꿈이 있던 시절엔 스스로 느껴질 만큼 빛을 발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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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uzneta
·7년 전
꿈이 있던 시절엔 스스로 느껴질 만큼 빛을 발하는 사람이었다. 너무도 짧고 강렬하게 빛나던 시절이었는데 꿈을 이룬 후 그냥 흘러가듯 살아간지 벌써 6년째네 '왜 이렇게 힘들어보이냐', '폭삭 늙은 거 같다', '휴가 좀 나갔다와라'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들. 아, 나도 찬란하고 긍정적으로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 무기력과 피곤감, 부정한 마음에서 이만 벗어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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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pil
· 7년 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