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가족들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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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uck0you
·7년 전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가족들에게 나의 성장한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이나 나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왜이러는진 모르겠어 그냥, 변한 모습을 가족들이 보면서 칭찬하는게? 막,, 달라졌구나 , 이런거 있잖아.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 난 내 변한 모습말고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싶어 이건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 그것도 너무 부담스럽거든 나에겐.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래.. 내게 변할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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