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만 장이 넘는 사진들을 삭제하지도 못하고 그렇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몇만 장이 넘는 사진들을 삭제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감상하지도 않고 사진을 찍거나 저장해서 모으기만 해요... 사진의 양은 점점 더 많아지고... 사진에 대한 집착은 점점 커져서 스스로가 감당하기 힘드네요. 그냥 좋아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병적으로' 좋아한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사진에 *** 사람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하고 볼살을 빼려는 이유도 카메라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서예요. 사진은 실제보다 좀 더 통통하게 나오니까요... 정말 이제는 사진이 좋으면서도 무섭네요. 저에게 행복도 주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주는 것 같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