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처럼 화나도 아무 말 못하고 억울한 일 있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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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undun6666
·7년 전
순둥이처럼 화나도 아무 말 못하고 억울한 일 있어도 헤헤 웃고 넘기면서 살았더니 내가 미쳐 돌아버릴 것 같아서,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고 싶은 말 하고 ***으면 면상에다 대고 이년아 ***아 욕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근본적인 우울증은 고쳐지지 않고 빠꾸없는 ***년이라고 욕먹은 적도 많지만 적어도 화병으로 죽을 것 같은 상황은 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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