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없는것 누구도 이해못한다. 배겟커버 침대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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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가없는것 누구도 이해못한다. 배겟커버 침대보 이불 빨래 화장실 등 엄마손 하나안거치는곳이 없다 . 엄마없는난 뼈저리게느낀다. 고2부터 28살 현재까지 우리아빠도 이해못한다 얼마나 고독하고 남들보며 부럽고 슬프고 내얘기 들어줄사람없고... 그래서 난 아빠가 자상하고 대화를잘해주고 내맘을 이해해주길 그런 좋은 아빠가됫으면 소망한다. 근데 그반대이니까 나는 마치 고아가 된 기분을 느낀다 .28살 다큰어른이 되어도 나는 마음이 자라질못햇다.. 내상처 한번 어루만져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여지껏 여리다... 따로살았으면 사이좋았을 할머니...내우산 접을줄몰라 망가뜨리고 .. 일부러 손빨래해서 눕혀말려논 니트걸어놔서 다늘려놓고 .. 베란다까지신고 돌***니는 슬리퍼로 내방까지들어오고... 집엔 먹을게없다 마트에서 산 이상한불량 돈까스 같은거나사오고 ...그러니 집안식구들 몸이 다이모양이지 쌀은또왜 한꺼번에 저리많이사서 집에 나방이 들끓게하고 그래서 내방베란다에 애벌레천지로 만들어놔서... 다죽이고... 생활비 60만원은 다어따쓰는지 아빠가 전기비 가스비다내는데 하... 내인생... 시궁창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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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ee1106
· 7년 전
힘들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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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2045
· 7년 전
저도 공감해요. 저도 엄마가 없고 님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입니다. 가끔 다른 친구들이 엄마얘기하거나, 엄마와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게 너무 부러워요.. 그래도 우리 지지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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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da
· 7년 전
독립해서 사시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