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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U1221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3살의 여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사이가 좋지 않으셔서 제가 4학년이엤던 해에 갈라지셨습니다.. 엄마와 살다가 전 3번정도 아빠를 만났었습니다.. 5학년이 끝나고 방학간 엄마는 점시 아빠네 집에 놀러가라고 하셨습니다.. 전 엄마를 항상 믿었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문자를 하셨습니다.. 중학교때는 돈을 모아서 데리러 간다고.. 그 전까지는 아빠랑 지내러고 말입니다. 전 엄마를 그 누구보다도.. 저 자신보다도 사랑했습니다. 엄마는 연락이 되지만 절 만나려 하시지 않으시고 사립학교를 다녀서 돈을 어뻐가 내주시자 않아서 돈내느라 돈을 못 모으신다고 절 데리러 오는 시기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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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조금만 참아요..직접 일 하면서 돈을 벌수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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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이 말 밖에 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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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ured
· 7년 전
진짜 말도 안돼게 힘들겠다... 지역에 청소년 도와주는 단체 이런거 없나요? 국가에서 도와주는 지역단체라던지... 엄마아빠 말고 또래친구 아니면 어머니ㅜㅜ아***ㅠㅠ보다 마음 여유있고 마음 건강하신.. 좋은어른들 좋은인연들로.. 잘 ..자알 버티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