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너무지쳐 올립니다 28살 ㅠ 이제는 제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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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mgeeee
·7년 전
하아. 너무지쳐 올립니다 28살 ㅠ 이제는 제미래에대해서 제가결정하고 단정지어야되는나이 아닌가요?... 어엿한 직장인이지만 주말에 외박을하거나 친구들과 오랜시간에 보낼때 아직도 눈치를주도 부모님의 극단적인 선택이 저에게는 올가미처럼 여겨집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바쁘게살아오셨지만 엄하게 가르쳐 친구집에서 놀러가서 잔적이별로없었지만 어린시절은 순응하면 살았습니다 하지만 성인이된후 점점 사회인으로 변해가고 제마인드도 조금씩변해갔죠 이십대 집에처박혀서 공부만 하던시절이있엇지만 이제는 집안에있는것조차 답답하고 원만한게 인간관계를맺고싶지만 그때마다 넌자존심도없니? 너친구들보고 오라해.왜너가 오고가고 다퍼주면서 사니! 이런식으로질타가옵니다 부모님이편협한생각에 착할딸콤플렉스가 걸린것마냥 또 그런상황에 순응하여 혼자 감정적으로 다운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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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2045
· 7년 전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너무 우울해하진마세요, 부모님께 강력히 어필해보세요, 나도 이젠 어엿한 성인이니 친구들과의 관계, 내시간은 내가 알아서하고 돈독한 대인관계도 쌓고싶으니 신경을 덜써주셨으면한다고요. 부모님께서 그럴수록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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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jn12
· 7년 전
28세시면 부모한테 독립하고 감정적으로도 독립할 나이라고 생각되요. 그들에게서 눈치볼필요도 허락받을 필요도 없어요. 아니면 직장근처나 살기좋은곳에 혼자 독립해보세요. 저는 20살부터 7년째 혼자 사는사람인데 더더욱 사회생활도 제 삶의일부가되고 자유롭게 하고싶은 일 취미 하면서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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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uinho616
· 7년 전
저도 그래서 집을 나왔어요.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면 터치또한 벗어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