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입니다. 저저번달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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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입니다. 저저번달에 방송부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떨어졌고, 제 친구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부를 하는 도중 그 아이에게 동아리 이야기를 하니까 "야 너 방송부 너무 당당해서 떨어졌다" 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이해가 안가요. 면접에서 소심하게 군다? 그럼 탈락이고 당당한게 이미지가 좋잖아요. 그리고 잘난척 했다고 하네요. 그 면접에서 있던 이야기가. "밤 늦게 공부하시면, 공부잘하겠네요?" "네 잘합니다." "그럼 몇등이에요?" "...어..전교6등입니다" 저는 무례한 질문에도 대답했고, 대답을 안하면 이상해 질까봐 대답을 했습니다. 잘난 척이에요? 사실을 이야기 한건데. 저의 편 안들어준 친구도 이상해요. 짜증나고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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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qlc
· 7년 전
아니요.ㅡㅡ 저도 뭐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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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springday
· 7년 전
그 동아리는 그냥 자기 원하는 친구를 뽑았아보네요. 자기들이 공부를 더 못하니까 부러워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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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8springday 그런거겠죠;;실제로 조금 소심하고 착한 친구 뽑았어요...제가 인상이 좀 세긴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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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springday
· 7년 전
그런 동아리들은 자기들이 잘 부릴수있는 사람을 뽑은 듯 싶습니다. 후배가 대들까봐그런거 아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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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아오....그런 동아리그냥 안들어간게 다행이네요.. 근데 제가 떨어진 이유 물어서 알려준 친구도 뭔가 이상하네요... 상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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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h6u3
· 7년 전
음 인상이 쎄면은 언니들이 쫄아서 그른거임 소심한애 데려가서 막 부려먹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