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부터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 보니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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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옛날부터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 보니까 친구들이 자신의 속 이야기를 제게 해요 저는 친구들의 그 속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우울해지고 힘들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 친구들을 외면 못하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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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
· 7년 전
사람이 착하신가봐요 남들이 속 이야기도 꺼내고.. 사실 힘들면 거부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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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ill
· 7년 전
친구들의 힘듦은 들어주지만 정작 자신의 힘듦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신것 같아요 ㅠㅠ내 힘듦을 무언가를 통해 풀거나 자신이 기뻐질만한 일을 하세요. 뭐든 내가 행복한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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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ng0629
· 7년 전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 그대는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대가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그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도 다 그대가 좋은 사람인걸 알거예요. 하고 싶으신 일들 다 하면서 행복해지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