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내가 걸어왔다. 지하 깊숙한 곳에 깔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기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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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 삶은 내가 걸어왔다. 지하 깊숙한 곳에 깔린 현실이란 기찻길은 여전히 미래가 어둡다는 걸 알려준다.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지고 이젠 자기혐오 나는 날 사랑할 수없다. 하나 밖에 없는 나의 편은 내가 나약한 모습을 보일때 나에게 돌을 던진다. 당신도 나로 인해 인생이 뒤틀렸지만 나도 당신 때문에 현실적인 길만 택하고 내 감정 죽이고 살*** 돈만 버는 기계가 되지않았는가. 이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잊었고, 그냥 막연하게 삶의 길을 걷는다. 근데 이젠 그것도 벅차다 다 타버린 재처럼 바람에 흩날려 사라지고싶다. 그러고보니 서른되면 인생을 끝내자란 생각도 어릴적에 해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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