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 #대인관계 #따돌림 중학교 때 주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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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eea
·7년 전
중학교 때 주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진짜 보란 듯이 꼽주거나 그런 건 거의 없었지만... 애들이 다 짜고서 날 피하는 그런 따돌림을 당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지내다보니 그때와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대놓고 괴롭히거나 망신 주는 일은 없지만. 마치 서로 짜논 것처럼 날 피하는 것 갇아요. 피해 의식일까요? 주위 사람들의 말이 뾰족하게 느껴집니다. 일부러 나를 아프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 성격의 문제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성격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결론 외에는 아무런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 나 자신을 바꾸려고 했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여전히 주위 사람들의 말에는 칼날이 서있고 내 자신이 싫어지기만 합니다. 중학교 때도 결국 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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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0126
· 7년 전
잘못없어요 본인을 자책하지말아요 따돌림으로 정당화 될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어요.. 결론도 없어요 결론을 내릴 필요도 없구요 본인 스스로 너무 소중한 사람인데 왜 자신의 잘못으로 결론을 내려요 바꾸지 마세요 본인 그대로의 모습이 잘못되지 않았는데 바꾸려하니 안바꿔지죠 괜찮아요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떳떳하다는걸 알면 그걸로 됐어요 나자신이 알면 되죠 누가 알아줘요 당신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누구도 당신이 맞춰야할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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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248
· 7년 전
당신의 성격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조금 놀고 있다 자신의 친화력과 성격을 가짜하는 포장지로 싸면서 과대포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꿀려고 본해의 자신의 성격을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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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sfe123
· 7년 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