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눈에좋아보이는쪽을 선택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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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들 눈에좋아보이는쪽을 선택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취서 살아가고있는 제가 너무미워요 예전엔 참 밝았는데 며칠전 큰백화점에 혼자갔는데 심장이 두근거리고 괜시리 떨려하고 답답해하는저를 발견했어요 제가 점점 망가져가고있는걸 받아들이는것도 힘이들어요 오늘은 참 여유가넘치는 사람을 봤는데 그사람이 너무 부럽고 그러다못해 질투가났어요 그사람도 틈하나정도는 있을거라고 찾고있는 제가 너무한심하더라구요 그냥 남들이 말하는 엘리트의 길을 걷고있는 사람같아서 부러웠어요 너무많이 얘기하는와중에도 저는 저를 그사람과 비교해가며 비하하고 울적해져만갔어요 세상엔 너무 괜찮은사람이 많은데 남들 눈에 전 어떻게 비쳐질까요?제가너무 미워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밉다못해 죽이고싶어요 정말 다음생이 없다면 너무좋겠지만 꼭태어나야한다면 누가봐도 완벽하게 태어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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