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돌아왔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에게 친척집앞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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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pple20
·7년 전
추석이 돌아왔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에게 친척집앞에 다다르자 '안에서는 웃어'라고 말하셨다. 친가에 가서는 성인인 내가 술을 먹으면 '죽을때까지 패겠다'라는 이야기를 서스럼없이 하셨고 내 험담을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어쩌다가 카톡 프로필에 남자친구의 모습을 본 이모들이 내 남자친구에 대해 한마디씩 하자 사진을 내리라는둥 자꾸만 날 억압하려고 하신다. 난 명절이 너무나 싫다. 집에서는 문을 닫은채있거나 무표정하게 어머니가 ***는걸 하면되지만 명절때면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것이 싫다. 말을 듣지않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으면 또 폭언을 쏟아내거나 협박하거나 머리채를 잡거나 때릴준비를 하겠지. 왜 다들 내상황을 모른척하는걸까 그만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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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0524kara
· 7년 전
힘들구나.. 진짜저건 못버티지 가족이란이유만으로 폭언이라니 진짜 저건 가족이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