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계속 괜찮은척을 할까요 누구를 만나도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왜 나는 계속 괜찮은척을 할까요 누구를 만나도 어떤 고민을 들어도 나는 왜 다 극복한척을 하는걸까요 혼자서 나한테 이렇게 화가나서 나를 죽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죽여버리고 싶은데 왜 말을 못하죠 ? .. 말을 해야 풀리잖아 라고 남들한테 말하면서 왜 그러는거죠 진짜 내 기대에 못미치는 내가 너무 싫어서 죽이고 싶은데 남들한테 보이는 만큼 행복하지 않았다는게 들킬까봐 살아야해요 언제까지 이 쳇바퀴속에서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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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tpwsn

· 7년 전

나의 기대가 높기도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괜찮아요 , 그러니까 하늘보고 크게 숨을 쉬어봐요 :)

dbekdms

· 7년 전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보세요

Shiften

· 7년 전

괜찮은 척을 하는 것은, 본인의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오는 것 입니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약점을 잡힐까봐 그럴수도 있구요. 혹은 타인에게 인정 받기 위해 억지로 행복한 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고민을 털어놓게 되면, 그것이 내 공공연한 약점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나만 알고 있으며 컴플렉스라고 생각한 약점이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순간 사람은 큰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 더욱 더 내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소위 '척'을 하게 되지요. 또한 남들에게 모두 극복했다는 이미지, 행복하다는 이미지를 비춰야 불행한 내 모습이 남들에게서 보호받는 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보이고 싶은 내모습과, 실제 내 모습간의 괴리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나는 열심히 본인을 포장했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생각한 내 모습이 숨기고 싶은 실제 내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죠. 이 모든건 그동안 내 스스로의 모습 중에 단점만 너무 부각시켰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동안 단점만 많이 부각시켜왔기 때문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부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했다면 당장에 그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면 행동을 돌이키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행동을 돌이키려면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죠. 봉사활동을 한다던가, 아니면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푸는 경험은 내 부정적인 마음들을 가라앉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봉사활동을 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이유건 봉사활동은 '활동'에 의미가 있는 것니까요. 또는 누군가의 호의나 관심을 온전히 누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의식적으로 누군가가 나에게 베푼 호의를 기억해 보세요. 조그마한 호의라도 좋습니다. 그렇게 나에게 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가 누리게 된다면, 그것 만으로도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 즈음이면,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고, 내가 느끼는 세상이 중요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CanDI

· 7년 전

안 괜찮으니까.. 남들한테만큼은 괜찮아보이고 싶은가봐요. 들킨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어요. 이건 다 똑같아요. . 그걸 누가 알아차린다고 해서 흉 ***도 않구요. 오히려 위로해주고 감싸주고 응원해줄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내사람이 아니니 끊어버리면 돼요. 그 쳇바퀴에서 내려오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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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ffffffff

이 커뮤는 공통점이 전부다 자존감 바닥인 상태다. 꾸준한 운동부터 시작하자 얘들아 어차피 남이 해주는 조언으로 바뀔 인생이였으면 진작에 바뀌었어. 푸념정도라 생각은 하지만 간절하게 무언갈 얻을게 있다는 허황된 꿈은 그만 꾸길바라.. 조언과 격려는 받을수 있지만 그것도 사실 결론에 도달해 갔을땐 비로소 부질없는거야. 변화를 환경에서 바라는건 ㅓ허러렁

이 커뮤는 공통점이 전부다 자존감 바닥인 상태다. 꾸준한 운동부터 시작하자 얘들아 어차피 남이 해주는 조언으로 바뀔 인생이였으면 진작에 바뀌었어. 푸념정도라 생각은 하지만 간절하게 무언갈 얻을게 있다는 허황된 꿈은 그만 꾸길바라.. 조언과 격려는 받을수 있지만 그것도 사실 결론에 도달해 갔을땐 비로소 부질없는거야. 변화를 환경에서 바라는건 불가능한일이야. 조금이라도 좋으니 운동을 해봐. 사소한 나의 변화가 자존감에 도움이 될거야.

고민을 뭐 없으면 오쩔곤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거야 그래도 되나요 되겠죠

#애정결핍 #분노조절 #완벽주의 #자존감 #mbti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인드카페 사람들

저는 너무 똑똑하고 사람들이 너무 답답해요

줄곧 '난 어떤 일이든 다 잘 해낼거야', '내 미래는 아주 성공적이고 창창할거야' 라는 자기 확신에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나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고, 운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남들보다 우월한 것 같은 느낌이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절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만 실수를 해도 금세 기분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난 능력이 없는 사람인가봐', '내 생각은 다 착각이었나봐'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끝은 '이렇게 능력없는데 미래에 뭐 해먹고 살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안 맞나? 그만둘까?' 라는 생각까지 들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는 성격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스스로가 너무 피곤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까요.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같던 나루토가 맞나? 진짜 나루토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나루토봘는데 왕같은존재인 호카게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영웅이된나루토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나루토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극장판 에 카카시앞에 운석날라오는 거대한 걸 사스케가 갑자기 순식간에 나타나서 부숴버리곤 개간지나게 나루토가 없다면 마을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사라진장면은 진짜 나루토처음부터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보루토를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20화보는데 진짜 나루토세대나와서 너무 감격스럽고 모두어엿하게 큰거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시노는 말이많아진거같다 좋은선생이고..그리고 보루토왜욕하냐 귀여운데 나루토를보는것같다 성격도 닮았어 그리고버루토에 나루토사스케 둘이싸워도 이기는 신같은존재 나온다는게 사실임?? 그리고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저적이 보루토에 나오는 신급괴물임?ㅡ 나루토사스케 합체한거봐라 진짜 ***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 저게 ㄹㅇ이면 진짜 꼭봐야돼 진짜 세계도 파괴***는거아니야 .. 와 진짜 나루토사스케가 저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버루토그라서 계속보는중인데 저거 ㄹㅇ이냐..? 하.. *** 사스케 보고싶다.. 진짜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나루토는 진짜 애니중최거명작임..

영감... 미안해요.. 다시는 안뽑기로 했는데... 울어라, 지옥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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