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그런지 몰라요 아니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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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요즘 왜그런지 몰라요 아니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칭찬을 칭찬으로 듣고 걱정을 걱정으로 보고 궁금한 말을 궁금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비꼰다고 생각되는지... 그땐 기분이 나빠져서 나쁜말을 뱉어버리는데 정작 자신의 생각을 다시 돌아*** 못하는 제가 미워지는 하루였어요 예쁜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사람에게 동조하거나 칭찬하면 될텐데 왜이렇게 비꼴까요 다른사람의 나쁜 점으로 팩폭한다던지 지나가도 될 말을 다시 말하여 기분상하게 하고..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말을 하지 못하는 제가 미워지네요 이러한 저의 단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있는 제 남자친구를 의심하게 돼요 이렇게 못된 말만 하고 재미 없고 꼬인 제 옆에 있는게 의심하게 돼요 그럴 때마다 왜 나랑 사귀는지 묻고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해요 나보다 밝고 예쁘고 꾸미는 것을 잘하는 사람 만나서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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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43
· 7년 전
저도제자신이삐딱한거같다생각할때도있어요 그게아닐수도있는데..근데저는 밖으로내뱉지도못하는성격이라더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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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23
· 7년 전
마카님은 스스로 단점을 알고 계신다는게 장점 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스스로 고칠겁니다. 마카님에게 좋은점이 있으니 남친이 곁에 있는거 겠죠.자신을 너무 낮추지 마세요. 사람마음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남에게 헤코지 않하고 스스로 단점을 보안하면서 사는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