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아프거나 힘들때 찾아오면 함께 공감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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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인들이 아프거나 힘들때 찾아오면 함께 공감하고 들어주는데 정작 내가 지치고 힘들면 아무도 없다. 쏟아내고싶고 다 말하고 싶은데 정작 만낭션 자기 이야기만 한다 결국 난 또 듣는다 정작힘들땐 아무도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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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01
· 7년 전
흙흙...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자신이 힘들고 지칠때 누구라도 곁에 없는 것은 참 힘들죠.. 마카님의 힘듦과 지침, 여기까지 느껴져요.. 제가 들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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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comfort01 들어주신다는 말만으로도 울컥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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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01
· 7년 전
마카님이 힘들때 제가 언제든지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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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wjdc
· 7년 전
누군가가 다 등을 들려도 제가 들어드릴께요 이야기하면 후련해지고 괜찮아질거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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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comfort01 힘이됩니다 이유모르게 걍 힘들때 뭐라 말해야 모르겠을때 컴폿님의 말이 힘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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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tnwjdc 등을 다 돌려도. . . . . ㅠㅠ마지막까지 위로되는 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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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5
· 7년 전
제가 들어드리고 위로해 드릴게요,,마카님이 힘들 때 위로 해 드릴게요,,혼자 살지 마시고 마카님들과 같이 살아요!!제가 항상 마카님 이야기 들어드릴게요,,음,,,위로해주는 친구같은 사람이 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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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myway15 그래요 어쩌면 함께 이야기나눌 친구가 필요했나봐요 서로가 서로의 편이 되줄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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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5
· 7년 전
그랬을 수도 있어요,,힘내시고 오늘도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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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myway15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위로가되었어요 정말좋은 친구같은 님도 오늘 하루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