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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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요 제 부모는 공감능력이 없으면서 인간으로서의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불행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간단히 풀어보자면 거의 10년 가까이 왕따를 당했으며 여자와 남자 둘다에게 단체 폭행 및 스토킹을 당한경험이 있으며(부모는 왕따를 당하는 이유와 폭행이 이유를 약해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몰아붙입니다. 제 부모는 부자집에 딸이여서 온실속 화초 같이 자란 사람으로 공감능력이 비정상적으로 결여되어 있으며 막말을 잘합니다. 그렇지만 부자집딸도 옛날 얘기고 지금은 집에 돈이 없습니다만 아직도 정신모차리고 주제파악도 잘 못합니다. 사람도 곧잘 무시하고 힘듭니다.예를들어 어떤 뉴스가 나왔을때 부모는 저런놈은 죽어야된다고할때 저는 오히려 저 사람도 이유가 있어서 저 행동을 했겠지라고 하는데 부모는 그렇게 말하면 엄청 화를 냅니다.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고요.)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왕따로 인한 성적이 엄청나게 망한것을 매꾸려고 공부를 거의 병이 날정도로 했습니다.근데 저는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 부모라는 인간은 항상 제 인생을 멋대로 정하려고하며 지배하려고 합니다. 부모로서 무엇하나 제대로 해준 적이 없습니다. 끼니를 제대로 챙겨준적도 없고 집안에서 편하게 있게해준적도 없고 옷을 잘 사준적도 없고 솔직히 말해서 제 부모 중 어머니라는 사람은 전업주부입니다.그럼에도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육아도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책도 읽어준적이 없으며 저랑 한번도 놀아준적 또한 없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부모타령하면서 자기가 좋을때만 부모인척하고 중요한 선택때는 자기가 멋대로 제 인생을 결정을 하고 지배하려는 합니다. 지금도 그것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신경성으로 병원을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진짜 심하게 몸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가게되서 그때는 좀 많이 미안해하길래 반성하는줄 알았습니다만 인간그렇게 간단히는 안바뀌더라고요. 오히려 병원비 핑계에 더 저를 막대하고 막나갑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원하던 대학을 간게 아니라서 다시 한번 대학에 가게됬습니다.근데 이게 최악인게 제가 결정을 한게 아니라 거쪽이 멋대로 정하고 가게하고 졸업 못하면 ..... 진짜 협박을 한다고 해야하나 진짜 그런 사람이여서 억지로 대학을 나왔는데 취업을 저는 그분야로 죽어도 하기 싫은거에요 그래서 대학을 2번째로 다니게 됩니다. 물론 설득을 해서 이 전 대학을 졸업하는 조건으로요.근데 이 과정에서 저를 자꾸협박합니다 너는 누가 돈을 내주는줄 아는냐 내 마음에 안들면 네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냐 전 진짜 제 부모가 사람으로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자기가 멋대로 인생결정해서 다니게 대학 마음에 안들어서 2번째로 다니는건데 협박하더라고요. 저는 부모가 괴물처럼보입니다.아 물론 환각이 아니라 느낌이요.그래서 아무튼 그렇게 협박을 하길래 제가 제 과거와 당신이 지금까지 한 행동을 제관점에서 전부 말했더니 충격을 먹더라구요. 솔직히말해서 전에도 했던 말인데 기억을 못하는 건지 충격먹는 사실에 제가 더 놀랬습다.얼마나 자식한테 관심이 없으면 했던 말도 까먹는지 최악이더라고요.사실 제 부모는 모성애도 없고 초등학교나 유치원시절부터 저한테 ***년이라고 자주 불렀습다.그러면서 자기를 ***년이라고 부르면 눈깔이 돌아갑니다.지가 한 것은 생각도 못하죠.제 인생이 불쌍할 정도입니다.어쩌다 이런 *** 부모를 만났는지....사실 저한테는 오빠가 있는데 이 오***는 사람도 정신병이 있습니다.원인은 아시겠지만 제 부모가 정신적으로 정상이라고 말하기 힘드며 모성도 부성애도 없습니다.그렇습니다. 제 부모 양쪽분다 문제가 있습니다.지금시대에 안녕하세요 나온애가 있었는데 그 집 자식도 똑같은 처지였습니다.제가 받던 대우랑 똑같이요.근데 저는 그게 학대인줄 몰랐습니다. 관련기사 댓글보는데 사람들이 친자식을 어떻게 저렇게 대할 수 있냐고 하더군요. 저희 집은 제가 아주 어렸을부터 저 집하고 똑같습니다. 즉 부모라는 분들은 말이 부모지 학대하고 정신병이 있는데 자기는 ***가 아니라고 죽어도 병원을 안갑니다.사실 원래는 오빠도 부모 양쪽다가 원인이여서 병원에 다니는 건데 정작 원인제공자인 두 분은 죽어도 안갑니다. 이번에 저도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수 오빠가 부모가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하길래 좀 기대했습니다. 정말로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했는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제 부모는 자각도 없고 날이 갈수록 악화됩니다...진짜 위험한게 어머니라는 사람은 환청까지 듣는데도 죽어도 병원을 안가려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그리고 더 문제는 어머니가 정신병이 심한데 그게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가 병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머니 영향을 받아서 똑같에 지고 있습니다.오빠도 환청을 듣는지 뜬금없이 왜라고 합니다...그리고 어머니라는 사람을 닮아가서 공격적성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 어머니라는 사람을 격리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아***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어머니 영향 받을까 조마조마합니다.(정말 정신병은 전염한다는 것을 제 부모를 통해 뼈저리게 느낍니다.정신병있는 사람하고 같이 살면 대화가 안됩니다. 무조건 복종이 제 집안에 베이스라는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부모다운적도 해준것도 없는데도 말이죠) 아***쪽이 더 심할 때는 더 심해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가장 큰 문제는 양쪽다 자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쪽은 친구가 있는데 눈치를 못챕니다.비정상적이라는 부분도요...저는 그 분들도 확산이 안됬으면 좋겠습니다만 안되겠죠..... 제가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중 하나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면 단점이 극대화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한명이라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면 딴 아이들은 잘 크기라도 하지 둘다 비슷하면 끔찍합니다.저는 부모를 보면서 항상 저렇게는 되지말아야지 하다가 지금은 그냥 결혼을 포기했습니다.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테니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죽어도 사귀거나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마음을 죽여서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없애고 혼자살겁니다.부모처럼 자식을 고통받게 하고 싶지도 않고 부모처럼되고 싶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횡설수설한 이유는 정말 고통스러워서 머리가 혼잡하네요.더군다나 시험기간인데...앞으로에 미래가 걱정됩니다.취업도 잘안되는 이 시기에 저런 부모랑 같이 살아야한다니...차라리 죽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야기라도 해서 편하네요.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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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a070
· 7년 전
혼자말없이 있는거보다 낫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