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에게 항상 밝고 착하고 좋은 아이여야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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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jy3058
·7년 전
나는 남들에게 항상 밝고 착하고 좋은 아이여야했다. 항상 밝고 착하고 좋은 내가 나인지 원래의 내가 나인지 헷갈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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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5
· 7년 전
꼭 그렇게 애쓰며 살*** 않아도 되요 누군가가 마카님의 원래 성격을 싫어한다면 어느 누군가는 분명 마카님을 좋아할테니까요 그니까 조금은 한숨 쉬며 조금은 울며 그럴게 살아가도 되요 마카님이 누구고 어떤 사람이든 저에게 마카님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테니까요,,,:)힘내요 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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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3058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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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5
· 7년 전
꼭 힘내줘요,,:)그래서 언젠간 마카님도 꼭 활짝 웃으며 아야기 하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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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3058 (글쓴이)
· 7년 전
myway님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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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7년 전
가끔 사람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맞춰가고 맞춰살게 될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곤 이게 진짜 나인걸까? 아님 뭐가 나인것이지?라고 혼란이 올때가 있는것같고요. 그런데 가끔은 내가 선택하는것 자체가 그냥 나구나.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ㅎㅎ 남들 시선에 개의치않는 그냥 나의 선택으로 말이죠. 남들에게 항상 밝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면 더 좋겠죠. 근데 우리가 그사람들에게 보여주*** 존재하는것도 살아가는것도 아닌 나를 위한 것이기에 내가 하고픈 선택을 하면되시고 그게 나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떤것이든 마카님이 직접 생각하고 선택한것이니까요ㅎㅎ 나에게만은 스스로 솔직했음 좋겠어요! 울고싶을땐 울고 내가 하고싶은것이 있으면 하고말이죠:) 무엇보다도 어떤선택을 하든 마카님은 마카님 자신이라는것은 변하지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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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3058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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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dyf
· 7년 전
저는 제 인생이 다 거짓된거 같아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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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3058 (글쓴이)
· 7년 전
저도 제 자아가 두개가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