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의 그런말을 그만듣고싶어요. '니가 공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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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nsy0611
·7년 전
이제 엄마의 그런말을 그만듣고싶어요. '니가 공부를 하긴 뭘해?' '니가 뭘할줄안다고?' '넌 다 휴일이잖아' '하고싶지않아도 1번쯤은 도전해봐' '니나이가 몇이니' '얘 백수에요' 등등 이런말이 엄마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말이겠지만 나한테 무지막지하게 상처가 돼요.. 이런말때문에 새롭게 시작하자는 제 마음도 무너지고요. 그래..나 따위가 뭘.. 이라고 생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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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ungwn
· 7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그리고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어머니에게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계시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하지만 마카님 쉽진 않겠지만 저 말 한마디에 자책하지 않으셧으면 하네요 세상가깝고 가족이라지만 어차피 모든 선택과 결정은 마카님께서 하는것이기때문에 어머니에 상처받는 말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셧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을 믿고 지켜보는 분들이 1명이라도 있죠 그러니 자책하지말고 스스로의 내면을 믿으셧으면 하네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