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옷 사고 싶다고 그렇게 티 내는데 엄빤 모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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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yw1727
·7년 전
내가 옷 사고 싶다고 그렇게 티 내는데 엄빤 모르는 걸까 모른척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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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ewon0724
· 7년 전
저도 그런 적 많아요 그래서 몰래 사다가 걸려서 요즘엔 진짜 사고 싶은 옷 있어도 말을 안 하거든요 전과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 며칠전에 엄마랑 시내에 같이 나갔어요 엄마가 어떤 옷가게를 보면서 말씀하셨죠 ○○이, 옷 사줄려 했는데 살 만 한게 없네 어디서 사지? 이러셔셔 인터넷에서 사면 된다 했죠ㅎㅎ 그래서 5만원 질렀어요 몇 년 만에 저 처럼 기다리면 복이 올꺼예요 유용하지는 않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방법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답변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