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강아지릉 키우는데 엄마랑 언니에게 우리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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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btjs0
·6년 전
우리집은 강아지릉 키우는데 엄마랑 언니에게 우리집 강아지는 그냥 강아지고 귀여운 키워야할 좀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특히 언니는 울집 멍멍이가 화장실에서 볼일보면 딱 치우기 싫어하는게 보여 방금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엄마가 강아지 앞에 다리만 손로 들어올려서 (바이킹처럼) 죄우로 흔들고 있었어 가끔 엄마가 이럴떼 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놀라서 소리지르고 하지말라 하는데 고쳐지지않고 방금도 하면서 얘도 좋아해 이렇게 말하더라... 내가 엄청 뭐라하니까 엄만 좀 상처? 받은 느낌으로 딴방에 들어가고 언닌 내 옆에서 나한테 왜그래?;; 이런식으로 말하고 이해 안되는듯이 쳐다보고... 강아지한테 아까 저 행동 왜 하면 안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싶었는데 감정이 앞서서 ㅜㅜ 엄마가 강아지 뉼아준다고 쎄겐 아니지만 때리고 강아진 으르랑거리고 짖고 ..그럼 꼭 나한테 오는데 엄만 또 누나 뒤에 숨는다 뭐라뭐라~~ 이런행동 그만할수있게 논리적로 이렇기하먼 뭐가 나쁘고 알려주실분 ㅜㅜ 무지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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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btjs0 (글쓴이)
· 6년 전
@141021yago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생각이 정리된거 같아요 힘이 됐어요! 아까 엄마한테 화낸거에 사과하고 앞으론 잘 석득시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