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려동물훈련사라는 진로를 가지고있어요 그런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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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 반려동물훈련사라는 진로를 가지고있어요 그런데 소심해서 걱정이예요 남들앞에서 말을 잘못하거든요 목소리가 음소거가 되버려요 강아지는 훈련***면되지만 견주분을 설득시킬때를 생각하면 무서워요 말을 그리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항상 친구들 멍멍이관련되서 궁금해하면 나서서 이야기해주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기는 한데 그리 잘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이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들었어요ㅠㅠ 친구들앞에선 활발하고 시끄러운데 안친한 친구들한테는 목소리도 안나로거나 엄청 작아지고 내의견말하기도 ㅂㄷㅂㄷ 해서 가만히있거든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쌤이 책읽어보라할때나 발표시킬때는 처음엔 쫌떨리다가 나중엔 안떨려요 아 근데 교회에서 돌아가면서 역활을 맡아서 제가 사회자가 됐을때는 겁나게 떨었어요 무릎이 파르르르 할정도로 ... ㅋㅋㅋ 으음 아무튼 남들앞에서 이야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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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woo1009
· 6년 전
제 말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반려동물훈련사라는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러나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고 목소리도 안 나오고 견주 분을 설득 시킬 때를 생각만 해도 무섭고 말을 그리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답답하시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기도 해요 남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려면 자신감이 필요하죠 제가 예술을 해서 무대에 서는 일이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많다보니 떨지 않고 무대를 하는 방법은 저는 무대에 서기 전에 한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 가는 거 같애요 그러면 좀 진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앞에서 보는 사람들을 신경 안 쓰고 나 혼자 있다는 생각으로 하면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더라고요 많이 떠는 애들은 청심환 같은 거를 먹고 서는 애들도 많고요 떨지 않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반려동물훈련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 거잖아요 사람은 그 일을 하면서 성격이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예술을 하면서 성격이 외향적이고 정확하게 표현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변했고요 그 일을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당신이 변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되지만요 그리고 그냥 하나만 있으면 되는 거 같애요 자신감이요 자신감을 가지는 건 쉽진 않지만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은 전문적일수도 있고 다양하고 많잖아요 그러니 그냥 이 사람들한테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반려동물을 훈련 ***는 일을 하실 거잖아요 그거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도 될 거 같애요 당신은 당신한테 반려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보다는 더 잘 알고 그 사람들도 애정이 있겠지만 당신도 충분히 애정이 있잖아요 그러니 그냥 편하게 마음을 잡고 모르는 것을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될 거 같애요 제 말이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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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6년 전
저도 말못하고 속으로 끙끙 알았는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한테도 내가 필요한건 말해요 조금씩 다른사람에게 질문을하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을 노력했던거 같아요. ㅎㅎ 마음먹으면 잘할수있어요 저도 했으니 가능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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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o
· 6년 전
정말 하고 싶으시면 스피치학원 가셔야 될것 같네여~교정하셔야 바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