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맴도는#아빠의말 목회자가정에서 첫째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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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atart
·6년 전
목회자가정에서 첫째인 저는 늘 바쁜 부모님 밑에서 동생둘을 챙기며 그렇게 독립적으로 커 왔습니다. 기대치가 높았던 아빠는 제가 무언가 하더라도 남들도 그만큼 한다, 열심히 해라 등 절 응원해주시진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큰 저는 제가 무언가를 할때 다른사람보다 두배는 열심히 했고 그럴때마다 아빠의 말이 생각나는 듯 다들 그만큼해, 더 열심히 해 하는 생각들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빠에게 인정받고싶고 자꾸 그렇지 못할때 멘탈이 깨집니다. 어떻게 하면 아빠에게 인정받*** 노력하는걸 멈출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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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yblue
· 6년 전
저희 아빠랑 비슷한 분이시네요.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인정받기를 포기했어요. 아빠가 원하는 걸 이루어도 또 더 높은 기대를 하실거라고 생각해서 포기했어요. 사실 그런 문제는 포기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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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
· 6년 전
아빠는 아빠고 나는 나예요. 정말 잘했어요.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하고 상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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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
· 6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