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수능끝나서 가까운 펜션간다해서 엄마가 가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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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빠가 수능끝나서 가까운 펜션간다해서 엄마가 가자는데 전 가기 싫어든요 맨날 똑같아요 고기구워먹고 걍 자는거잖아요 그래서 가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니 혼자 집에서 뭐할건데, 뻔하다'' 라고 하고 밥도 차려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엄마가 그럴거면 니혼자 가라 빨리 집나가라고 하는데 어떡해요 개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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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37
· 6년 전
어머니가 걱정되시는 마음에 강압적인태도를 보이시는 것 같아요. 그런태도는 서로의 관계에 독이 될 뿐인데요. 어머니의 표현 방법이 잘못된거죠.. 그러니 어머니를 불쌍하게 보시고 진심을 알아주세요. 걱정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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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tree37 진심을 알려고 해도 지금도 자꾸 집나가라고 하는데 저번에도 이렇게 싸워가지고 억지로 갔었는데요..엄마가 제말을 안듣고 너 보기싫다 빨리 짐싸라고 해요ㅜ..그래서 왜 절 낳았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그럼 넌 내자식이니까 맘대로 죽여도 되냐 라고 하고 또 짐싸라라고 해요.. 진짜 선택지가 ''응 갈래''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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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010
· 6년 전
헐 저희 엄마덜은 딸바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