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나한테 내가 아주 어렸을때 웃으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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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koal
·6년 전
우리 엄마가 나한테 내가 아주 어렸을때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원래 니 언니랑 오빠까지만 낳을려고 했는데 너가 생겨버려서...' 엄마는 웃으셨고 웃어넘길만한 이야기였죠... 그런데 그거 알아요? 그 날 이후로 저는 우울한 밤이면 엄마가 나를 원망하지않을까 걱정하고 울어요.... 저는... 그냥... 태어나지않았으면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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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min
· 6년 전
누구나 태어나지 말아야하는 사람은 없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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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1111
· 6년 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 뒷말을 좋게 이어보세요. '네가 생겨버려서... 더 큰 축복이 찾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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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nder
· 6년 전
@subs1111 그거 진짜 좋은 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