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이***얼입니다 최근에 탈코라고하긴 애매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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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 바이***얼입니다 최근에 탈코라고하긴 애매하지만 하긴했고 *** 이슈에대해 관심도 많아요 저의 빻았던 부분들을 전부 한번에 고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알고있지만 고쳐지지않는것에 지쳐요 '예쁜' 사람들 꾸밈노동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시선이 가는것도 고쳐야되지만 안되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요즘 초등학생이전의 아동들에게도 화장을 하게하고 아동쇼핑몰만 봐도 어른흉내내면서 소아성***들에게 어필하듯하는 분위기가 너무 역겨운데 저부터가 예쁜걸 좋아해서 이런사회분위기조성에 힘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무슨말을 듣고싶은 걸까요 인정욕구버리는것도 아짓멀었네요.... 다들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여자아동들의 코르셋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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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345
· 6년 전
예쁘고 아름다운것을 좋아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윤리적인 행위들이 문제지 아름다워지고싶고 아름다운것을 좋아하는것은 문제될게 없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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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aS
· 6년 전
탈코든 바이***얼이든 ***이든 예쁘고 아름다워질 엄두가 안나는 사람들이 뭔가 특별한 신념을 만들어 세상을 자기들식대로 바꾸려고 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바꾸려 하지않고 예쁜사람들도 그런 노력을 해서는 안되고 안하는 '우리들'이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는 신념들이 사회악입니다. 그 신념으로 보면 뭐든 나쁘게 보이겠죠. 아름다워지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꽃보고 탈코하라며 꽃이 아니게 하려는 심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