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내 성격으로 인해서 상처 받을거 조금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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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남들한테 내 성격으로 인해서 상처 받을거 조금은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까지 기분이 나쁜건줄 전혀 몰랐다. 크게 일친것도 아닌데 그냥 이러이러해서 내가 기분이 나빴다. 너는 혼자 행동하는게 다른사람들한테 폐가 안되는거다. 라는 말을 최대한 돌려돌려 내가 깊게 상처 안받게 배려해서 말해줬는데 최근들어 내 멘탈이 유리멘탈이 되서 뭐라고 하기만 하면 크게 상처주는 말이 아닌데도 자동적으로 눈물이나고 눈물이 나기 시작하면 마음속으로 스스로의 뼈를 때리는 팩트들만 골라서 내리깎아버린다. 이제는 거리나 버스에서 울고싶을때 울어버린다. 이제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건 남의 눈치를 좀 더 적게 본다는 건가? 그냥 내가 ***같다. 하고싶어! 했던것도 이제는 또 흥미를 잃어서 내가 뭘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체로 머물러 있다. 그래서 가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미래라는게 앞으로 몇일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 진짜 나 뭐해먹고 살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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