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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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 좀.. 안아주고.. 위로해줘요.. ㄴ..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여기 계신분들.. 모두 힘든거..알아요.. 근데..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제발 위로 좀 해주세요..

annie73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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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배신안할 줄 알았어요. 왜 그래요.....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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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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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하루만이라도 별이 되어봤으면..

heartlov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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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친 갖고싶어 내 상처받은 마음 다독여 줄 남자갖고 싶어 나쁜남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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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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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거지.....올해의 목표는 하고싶은거 찾기였다 근데 모르겠다 내가 하고싶은건 뭐지

starh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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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 끝나면 내 불행도 끝나기를

dandan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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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동갑보단 오빠나 언니가 편해요 왜냐하면 동갑한테 상처받은 게 많아서 그런지 동갑 앞에선 그냥 위축되는 것 같고 머리에 아무런생각이 들지 않아요 무슨말이라도 하려고 애쓰긴 하지만 그게 더 이상해 보일까 걱정도 되요 한편으론 말이없는절 재미없게 느끼고 싫어 할까봐 두렵고 불안해요

kehk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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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피아노 입시생인데 피아노를 못친다 실기를 더럽게 못한다. 정시 실기고사는 한달 채 안남았는데 오늘도 레슨해주시는 선생님이 희망이 없다는 눈빛으로 보셨다 노력을 안 하는건 아닌데 내가 노력을 안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도 못해 한심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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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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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기준은 나야 살아가면서 마음껏 흔들리되 스스로 부러지고 누군가에 의해 꺾이지 말자

919B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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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고 있던 남자얘 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혼자 힘들어하는게 싫어서 잊으려고 노력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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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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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인지 고열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5일내내 이어져서 내일 병원에 갈 거다. 학생인데 최근 월화수목 빠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일도 빠지면 안될 것 같지만 친구에게 부탁하고 병원을 가기로 결정했다 근데 내일 병원 갈거여서 일찍 자려니 엄마가 전화로 소리 지르며 싸운다. 대체 날 도와주는건 누구인가. 지금은 병원에서 옛날에 받아온 약 먹어서 좀 낫지만 그럼 며칠전에 이 약 먹었을때 나았어야지ㅠㅠ

bowler1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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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옛날에 고백했던 남자아이가 있다. 9월달이었나... 하지만 그아인 여친이 있다. 글고 이번달에 그애가 나한테 고백을 했다. (말할사람이 없어서;;;) 그앤 양다리가 된다 짜증나는게 여친이 있으면서 그리고여친이랑 헤어진댄다. 하필 왜 오늘 고백을 하냐고요. 그애가 장난고백을 한건지 진짜 고백을 한건지진짜 모르겠다. 여친도 있고 어차피 잔학을 2019년 5월? 에 가다고 하는데 왜 ...... 대처법이 필요하다

si69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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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거 그냥 내 운명에 맡길래 앞으로 일어날 일들 안좋은 걱정들 다하다가는 숨막혀 죽을 것 같으니까 마음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현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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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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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카페 이 어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서투르지만 그래도 글이랍시고 내 마음 내 심정을 표현하는데 어느 누구도 화를 내거나 나무라지 않아요 오히려 묵묵히 나를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느껴져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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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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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귀찮아요 다 연락끊고 어딘가로 사라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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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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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보다 객관적인 사람이라 다행이야. 중2병스러운 대사도 좋고 하고싶고 오타쿠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내뱉고 싶지만 사회에서 뱉어낼만한건 아니란걸 알고있어 장하다.기특해.

jud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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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요... 시험망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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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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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밖에서는 나름대로 우울한 티 안내고 말도 좀 하려고 하고 잘 웃고다니는데요...막상 지금 상태가 엄청 우울하고 힘든데 편하게 털어놓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뭔가 기댈곳 하나 없이 혼자서 꾸역꾸역 참아가며 사는 느낌입니다. 몇주째 만나는 친구나 지인도 없고 요새 취업프로그램 들으러 다니는데 거기서도 또래는 한명도 없어서 소외감이 너무 심해요.안그런척 하지만 집오는길이 너무 쓸쓸하고 눈물만 계속나고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들어요...진짜 너무 외롭고 만날사람은 없고 핸드폰은 연락하나 오는 사람이 없네요...점점 제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애써 마음 숨기고 즐거운척 하는것도 너무 힘이들어요.거기서 사람들은 제가 착하고 상냥하고 어른스럽다고 잘웃는모습이 보기좋다고 하시는데 사실 밖에서 우울한 모습을 안보이려고 어떻게든 계속 웃고 다닌것같아요.근데 혼자 있는 그 많은 시간이 돌이켜보면 왜이렇게 슬프고 초라한지 모르겠어요 친구랑 편하게 대화하면서 논것도 까마득하고요... 진짜 우울한 제 모습까지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실제로 없다보니 그냥 모든걸 속으로 삼켜야 되는게 참 벅차네요.

yunji9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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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존재 즉 육신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의 꼬리 우울의 늪은 끊임없이 또 끊임없이 깊다 끝이. 빛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같다 살아보겠다고 벽을 이리 짚고 저리 짚고 넘어지고 다시일어나***만 익숙해지기는커녕 더욱 낯설게만 느꺼진다 이 터널의 끝 아니, 끝이 아니라도 좋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스며드는 날이 올까? 따스한 햇살이 내 차디찬 몸을 비춰주길 그리고 나와 같이 끊임없이 터널을 헤메는 이들에게도 비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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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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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왜반말이야 편의점에서 내가먼저와서 당연히 내가먼저 계산받는건데 선심쓰는척 너먼저해~ 웅얼웅얼 캠퍼스앞 아니었으면 싸웠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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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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