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일반 고민

교수 말에 낚여서 휴학안하고 2학년1학기 하고 군대갔다왔더니 학점 쓰레기됬네

Fullmoon0423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우울행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왜 내 친구들은 나를 떠나가는걸까?...... 속상하다. 남들한테 착하다는말 듣고 사는데. 나는 중 고등 심지어 대학친구들까지도 나를 떠났다.. 그래서 친구가 몇 없다. 그들이 나한테 잘못을 해서 날 떠났지만 다시 연락이 와서 최소한 길가다 마주치면 어쩌지 이런 고민은 안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3
일반 고민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greenT2362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오늘 문득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지 궁금해졌어요 근데 열심히살고있는 이유가 없네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일반 고민

우리아빠 40세 중반 되가는데 몇살 더 연상인 우리 엄마랑 사는거보면 가끔씩 거슬리는게 눈에 띄곤해 명절이나 아빠쪽 가족 모임이 있을땐 항상 우리집으로 오시는데 그럴때마다 친할머니도 꼭 오시거든 근데 그럴때마다 우리 엄마는 (아빠랑 또는 혼자서 차타고)장봐와서 음식하고 저녁에 친할머니랑 식구들 술안주로 과일깎음 저녁때마다 식구들끼리 고스톱 치는데 우리아빠가 첫째고 작은아빠랑 막냇삼촌이 있거든 작은엄마는 우리엄마 뭐 할때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시는데 요샌 애기때문에 잘 못 도와주심 막내이모는 막내삼촌이랑 항상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놀다가고ㅡㅡ 근데 외할머니 댁에 놀러가거나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묵고가실땐 우리엄마는 친할머니 비위맞춰드리고 밥상 꼬박꼬박 차려드리고 기분좋게 가실수있게 노력했는데 (최근에 우연히 들은건데 친할머니가 아빠몰래 엄마 불러서 매달 10만원씩 보내달라고 함; 그거 들었는데 어이털림 친할머니가 가게하나 하시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면서 돈달라고 하는게 좀.. 우리집 형편 안 좋은거 아실텐데ㅋㅋ..엄마는 어쩔수없이 네네하고) 근데 그에비해 아빠는 진짜 이해안되는게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묵는날엔 밖에 나가있을때가 많고 (놀러가거나 볼일보러?) 밤에 집이나 밖에서 술먹고 욕하고 난리핌 (이게 예의냐고 ***.. 볼때마다 얼탱이가 없어서 진짜.;; 하도 그러니까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시는 횟수도 적고 묵고가시라고 하면 외삼촌네서 잔다고 말씀하시는 식으로 항상 거절하심 그리고 현재는 엄마한테 자기 왔던거 남편한테 말하지말라고 그러심/참고로 외할머니는 외할아***한테 맞고사셨음) 우리 외할머니는 시골에서 밭일하셨는데 요샌 잘 모르겠음 나이를 드시다보니까 명절음식 할 힘도 없으시다고 엄마한테 들음 (맘찢..ㅠㅠ) 난 친할머니랑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 없어 그냥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맘에 안들어; 말 잘 들으라고 하시는것도 다 지 아들인 아빠한테 피해나 걸림돌될까봐 하는 말같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그지같아 (아들은 무조건 챙기려고듬 할머니는 아들 셋을 정말 어렵고 힘든 사정속에서도 키우셨음. 남편분은 일찍 돌아가셨고 그래서 더 감싸시는듯) 하지만 외할머니는 무조건 좋음 착하시고 항상 혼자서 투덜거리시지만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냥 너무 좋고 맘이 편안해짐 그리고 또 익숙하고 찰진 욕을 들으면 웃기고 재밌음 맞아 또 생각났는데 아빠가 한때 모르는삼촌들 술 사먹이고 밥 사먹이고 돈 빌려주고 잘 못받아오고 진탕 마신날엔 집에 들어와서 뭐 하나 뿌시거나 바닥에누워서 진짜 구라 1도 안치고 단비(만화캐릭터)가 깽판치듯이 팔다리 흔들고 *** 발광하고(언어 거칠어서 ㅈㅅ 진짜 쌓인게 많아서) 우리집에 말티즈한마리 키우는데 이름이 체리임 체리부르고 체리데려오라고 누워서 소리지르고 개는 무서워서 숨고 도망가려고하고 잔뜩 겁먹어서는 눈치보면서 덜덜떠는데 (그래서 매번 동생이 숨겨주고 지켜줌) 아빠는 끝까지 쫓아가서 동생이 데리고있는거 뺏어다가 가끔 패기도하고 화도내고 소리도지르고 ***개가 따로없음 저게 개인지 아빠인지 구분이 안갔었음 개가 그렇게 불쌍할수가 없음.. 저번달인가 집에서 가족끼리 삼겹살 구워먹는데 아빠랑 얘기하다 어쩌다보니 체리 얘기를 하게됐는데 내가 이빠한테 체리 패지말라고 했던거같음 그랬더니 아빠가 그건 팬것도 아니라고 터치한거랬나 비슷하게 말했음 예전에 초코라고 암컷말티즈 키웠던애 있었는데(지금은 나이먹어서 죽었음) 걔는 진짜 뼈가 부러진건 아닌지 내장이나 머리부분이 걱정될정도로 심하게 맞고 살았었거든 아무튼 초코에비하면 팬것도 아니라고 말했고 엄마도 웃으면서 동의하고 있는데 그거보면서 혼자 얼탱이나갔음 아니 내가 볼땐 체리도 엄연히 동물학대인데;.. 어쩌다 이 얘기까지 하게됐는데 아무튼 아빠가 한창 술퍼마시고 다닐때 집에서 하도 ***을 떠니까 엄마가 감당이안되서 진짜 친할머니한테 도움 요청하려고 전화한적도 있었음 ㅇㅇ아빠가 너무 난리를피워서 못살겠어요 어머니 이런식으로 울먹이면서 말했는데 친할머니가 하는말이 (*** 아직도 너무 화남ㅠㅠ) 애기야 니가 참아라 뭐 이딴식으로 말하고 결론은 그냥 엄마보고 니가 참고 살아야지 그런걸로 나한테 전화를 하냐는 억양?으로 말했던게 기억에남음 진ㅁ자 너무 ***고 옆에서 듣다가 충격받아서 잊을수가 없음 그 뒤로 엄마가 혼자 억지로 꾹꾹 누르면서 흐느껴우는데 어떤 자식이 그 모습을 보면서 화가 안나겠고 불쌍하다고 생각을 안하겠냐 그러다가 몇달뒤인가 엄마가 아빠랑 술먹으러 나갔다가 집에 혼자 절뚝대면서 들어오더니 펑펑 우는거야 입술은 터져있고 눈에 멍 들었었나? 아빠한테 맞았나봄 엄마가 앉아서 날 보더니 날 옆에 앉혀놓고 ㅇㅇ아 내가 그렇게 못났어? 이런 질문들을 많이 했어 들어주다가 엄마가 다시 흐느끼면서 너무 서럽게 우는데 내가 진짜 화도 너무 많이나고 눈물은 당연히 맺히고 ***..ㅠㅠ 너무 불쌍한거야 그래서 울고있는 엄마 안아주면서 달래줬지 울고있는 우리 엄마 끌어안고 토닥여주면서 내일 아빠버리고 삼겹살이랑 술 사다가 엄마네집(외할머니댁) 가자고. 가서 엄마 얼굴도보고 맛있는것도 먹고오자고 그랬었어 엄마가 울면서 엄마보고싶다고 말하길래 내가 그렇게 말해줬어 실컷 울고나서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더라 아 진짜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찢어지는거야.. 새벽에 기어들어온 아빠가 *** 밉고 사람으로 안보였었어 지 승질 조절못하는 짐승처럼 보였지 누가 사람으로 보겠냐 지 친엄마랑 친형제는 건장한 남자로 보겠지만 쓰다보니 나 중딩땐가 초등학교 고학년땐가 그때도 진짜 아직도 잊을수없는 충격적인 기억이 있었는데 떠올라서 써볼게 엄마아빠가 술을 먹었다? 과정은 잘 기억이안나 기억나는 충격적인 기억만 써볼게 둘이 부부싸움을 했어. 말로 싸우다가 나중엔 점점 언행이 거칠어지더니만 엄마가 아빠보고 쥭여봐 죽여보라고 그래서 아빠가 옆에있던 참이슬 술병 유리로된거 옆에있던 김치 냉장고에 후려친다음 그걸 위협적으로 엄마를 향해서 들고있는거야 그래서 엄마도 거실가서 식칼 뽑아왔어 찌를테면 찔러보라고 *** 이러고 소리지르고 나랑 동생은 안방에서 귀막고 떨고있고 언니는 나가지말고 여기 있으라고 동생이랑 나랑 방에 있게하고 못나가게 했거든 그러다가 나가보니까 그런 상황인거야 그래서 나는 너무 무서웠는데 다치는게 싫어서 엄마뒤에서 팔 잡고 엄마 하지마.하지마.. 이러고 애원하고 동생은 울고있고 언니는 기억이 잘 안나 말렸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그랬던 기억이 있어 글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있음 내가 중딩때 일인데 아빠한테 *** 당했던 기억임 내가 침대위에서 휴대폰하면서 놀다가 깜빡 잠이들었다? 이불위에서 엎드리고 있다가 뒤짚어져서 잠들었는데 가슴이 앞으로 내밀어져있는 상태였고 거꾸로 뒤집어져있어서 옷이 좀 내려가져 있었어 엄마아빠가 그날도 삼촌들이랑 늦게까지 술을 퍼마시고 들어온 날이었어 엄마는 졸려서 바로 침대에 쓰러지고 아빠도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는 잠이 깼는데 자는 척 하고 눈감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능숙한듯한 손길로 아빠가 내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면서 옆에 누워있던 엄마한테 성드립?을 쳤다? 그거듣고 엄마가 웃더라 아빠가 내 몸을 만지고 있다는것도 너무 놀랐는데 그말을 듣고 어린마음에 너무 충격받아서 혹시라도 아빠가 나한테 이상한짓 할까봐 별생각 다 들면서 두려운것밖에 안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죽은듯 가만히있었어 엄마는 술이 떡되가지고 날 지켜줄 기미가 안보여서 더 무서웠어 지켜주긴 커녕 자기몸도 간수못하고 있고 거기에 같이 웃기까지 했으니 상처받았지 아빠는 잠깐 만지다가 이내 엄마옆에 누워서 자려는듯했고 나는 조용해지자 일어나서 다른방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나 아빠가 내 몸 만지고 성드립 친 뒤로 나는 아빠랑 같이 못 자겠더라 아직도 아빠랑 같은 방을 쓰는게 싫고 혹여라도 같이 자야될때가 있으면 난 아직도 그때 그 두려움이 나를 감싸서 아빠의 작은 숨소리에도 움찔하고 경계해 혹시라도 술김에 또 나한테 손을 댈까봐 아빠는 기억 하는지 모르겠는데 난 아직도 생생해 그 일이 있기전까진 그래도 아빠가 밉지만 좋은 감정이 있었거든 그 일ㅇ 있은후론 그래도 좋아하려고 속으로 많이 노력했고 근데 현재는 아빠가 짜증나고 답답하고 루저같아 저번주 일요일에 가족사진찍으러 가기로 했는데 그 전날인 토요일에 아빠가 엄마 꼬셔서 술마시고 왔거든 아빠는 엄마보다 늦게 들어왔고 다음날 둘이 술병나가지고 못일어나다가 뒤늦게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을거같아서 예약 다담주로 미루고 돌아가는 길에 엄마가 결국 폭발해서는 아빠보고 니가 다 책임진다며 시간맞춰서 갈 수 있다며 하고 따지니까 아빠가 아무말안하고 집까지 운전하고 가서는 그뒤로 엄마랑 *** 아는척도 안하고 평소엔 일 잘 다니다가 이제는 집에 쳐 틀어박혀서 일도 안나가고 돈도 엄마 혼자 벌고; 아까 저녁에 엄마가 회 배달시켜서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나와서 좀 먹어보라고 평생 얼굴 안보고 살거냐고 했는데 이불 얼굴까지 쳐 덮고 자는척 오지게 하고있다가 내가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나왔더니 엄마 자고있는데 옆에서 도둑마냥 엄마가방 뒤지고있길래 (아마 차키 꺼내간듯) 내가 어이없어서 뭐해? 하니까 역시 대꾸도 안하고~ (아빠는 엄마랑 싸워서 한번 삐지면 자식들도 개무시함 *** 유치해..;;) 남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애가 된다더니..(우리 아빠만 말하는거) 진짜 점점 정신연령이 낮아지는게 눈에 보임 그러고는 나감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아빠가 강박증도 있고 다혈질인데 요샌 집에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거든 청소할때마다 뭐 하나씩 집어던지고 방금도 내 침대 청소기 돌리다가 쌓아져있던 공책이 방해됐는지 나한테 공책던지고 맞진 않았는데 깜짝놀랐음 성격한번 더럽다 진짜 조용히 청소하면 말을 안하는데 꼭 한번씩 성질을 부려서 너무 싫고 나한테 막 대하는것 같아서 싫어 내가 예민해서 그렇게 받아들인걸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느껴서 쓴것뿐이야 과거엔 정말 엄마랑 아빠랑 지겹도록 싸웠고 엄마는 자식때문에 참고 아빠는 글쎄 아무튼 둘이 너무 싸우니까 나중엔 나도 지쳐서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요샌 전보다 그나마 덜 싸우는 편인데 주로 아빠는 삐지고 엄마는 무시하고 이런식임 뭔 말만하면 회피하려하고 속으로 실컷 생각해 말 안하면 누가알아? 그거 알면서도 맨날 그러고 주변사람들 답답해뒤지면 얘기할련지 밖에서나 주변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집에서 화풀이하는게 싫어 아빠도 여자를 약간 물건보듯하고 무시하는게 있긴 있는거같더라 그런건 같이 살면 눈치까게됨 내가 아빠랑 친할머니를 왜 이렇게 싫어하게 됐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다 써보니까 알겠네 좋게 볼수있는 계기가 많이 없기도 하지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싫어할수밖에 없구나 친할머니한텐 그래도 예의차리고 존댓말 꼬박꼬박 쓰고 웃고 (물론 항상 웃지는 않지만) 비위맞춰줄거 다 맞춰줌.. 이 정도면 됐지 내가 가끔 친할머니 가게 놀러가면 할머니가 치킨시켜서 자기 먹을것만 조금 덜고 집에가서 먹으라고 항상 손에 쥐여주셨는데 그거랑 이런 내부문제는 별개인듯 그냥 그런 생각이 들음 치킨쯤이야.. 잠깐 인심쓴거 나중에 내가 벌어서 갚으면 되는거니까 상관없는데 진짜 내가 왜 부정적으로 아빠랑 할머니를 봤는지 알겠어.. 어차피 마카에 내 이야기 써봤자 읽어줄사람, 댓글 달아줄사람 있을거란 기대도 안하지만 그래도 속은 좀 풀린다 요즘은 결혼이 되게 꺼려지는게 이것도있고 요새 (일부 잘못된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여자보고 페미라그러고 김치년 ***년 빻은년 이건 진짜 충격적인 말이라 차마 쓸수가 없다 혹시라도 마카님중 누군가가 보고 충격 먹으실까봐 가려씀 ㅇㅇ개 라는 말도 하고 사람으로 보기보단 여자(소유물)로 보거나 많은 사건들이 터지는 세대인만큼 두렵기도하고 무서운 세상 연애조차 가볍게 하기가 두렵다 (고백 거절했다 죽이고, 이별했다고 죽이고, 말 안들었다고 죽이고, ***하고 죽이고, 사람 죽여도 솜방망이 처벌내리고 ***/폭행 당해도 안믿고 증거내도 처벌약하고 나는 사랑했던 남자한테 맞고 깽판쳐놓은거 치워주고 속으로 다 삭히면서 살기도 싫고 그런 사람이랑 자식낳아서 기르는것도 싫어 물론 굳이 연애하고싶은 생각도 없음 남들은 나보고 결혼 할거냐고 가볍게 물어보고 난 그럴때마다 안 갈거라고 했는데 그럼 주변에서 항상 하는말 그런 말 하는 애들이 시집 일찍간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그래서 요새는 질문하면 아직 남친도 없는데 뭘 그런소릴 하냐고 하거나 나중일은 모르는거지 라는식으로 얼버무림 그럼 또 진지해져서는 진짜 나중에 결혼안해? 결혼해? 물어보면 하고싶은 사람 있으면 하겠지! 이럼 그냥 대답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은데 자기들 궁금하다고 자꾸 떠보듯이 물어보는거 짜증나고 불쾌하고 싫음 끝까지 읽으신분 있으시면 댓 자유롭게 다셔도되는데 제 글이나 의견에 가부장적/여혐적인 댓글을 쓰신다면 신고/댓삭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것만 아니라면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4
일반 고민

나는 이제 모르겠다 다른 사람한테 답 없는 애처럼 보여도 나는 그냥 이렇게 살련다

gats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어" 라고들 말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없어 헐떡이며 행복만 있는 삶보다는 돈이 많아서 행복이 없는 삶을 살고싶다.. 돈이 없어도 난 지금 행복해 라는건 말도 안되는 말 같다..

dOoOb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4
일반 고민

아파트 창문으로 2시 20분쯤에도 해 뜨나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해몽이나 타로 같은 점들을 믿으세요? 요즘 나쁜 일들이 자꾸 겹쳐서 그런 건지 믿게 되네요... 어리광 부리고 막 떼쓰고 싶네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내가 자살하지 못하는 까닭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가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다. 오히려 내가 너무 미워하는 이들이 그것에 대해 비난할 것임을 알기때문이다. 매일 죽고싶은 가운데 알량한 자존심은 남아있어, 그러한 비난을 듣는 것이 죽기보다 싫기때문에 조금더 버티고 있을 뿐이다. 누군가 완전히 타인을 이해한다는건 아마 펭귄이 우리집 고양이를 이해하려는 것처럼 힘든일 일지도 모른다. 오래도록 함께해온 가까운 이들도 서로가 아직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하는데, 하물며 나를 이해하려 해본적 없는 이들에게 그것을 바래선 안될 것이다. 당장 옆에 앉아있는 이보다는 영화나 책속에 나오는 살해***범에게 연민을 느끼는게 사람이다. 이해받지 못해 사라지고 싶었으나, 결국 그 또한 이해받지 못하는 것이 두려워 머뭇거리고 있다니... 참 불쌍하기 그지없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나만 빼고 다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한심하다. 이러라고 준 목숨이 아닐텐데.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그래서 내 성격은 대체 뭐지? 난 솔직히 나를 제일 모르겠어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7
일반 고민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사실은 그렇게 나를 세뇌***는 중이었나봐. 사실 난 사람이 그리워..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8
일반 고민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는 싫고 머리로는 알고있어서 행동으로는 티안내는데 속마음도 이런생각 안들게하는 방법 없을까? 왜 이런맘이 드는걸까요? 이유가 뭘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나는너랑헤어질거야 이제나도날사랑할거야 너는강아지나사랑하렴

destiny264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오늘도좋은일가득오고있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7
일반 고민

밤이 너무 두려워요 잠을 못잘까봐 피곤해요ㅠㅠ

lia0817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오늘 시험치는 날인데 학교 안가도 될까....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보고싶어 언제와 빨리와 목소리 듣고싶은데 들으면 더 보고싶더라..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