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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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앱을 깔게 되었어요 저희집은 가정사가 좋지않아요 항상 엄마한테 그냥 아빠랑 이혼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엄마는 다른집도 다 그렇다고 하시는데 자기 화에 못참아서 칼 들고 엄마를 협박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게다가 내가 대놓고 보고있었는데 진짜 잔인한 *** 손을 벌벌 떨면서 112에 전화 하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정신 차렸나봐요 미안하다고 안아주는데 진짜 역겨웠어요 죽고싶어요 내가 제일 불행한것같아

jjh986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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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어요 울고싶어요 너무 답답한데 눈물이 안나요 안멈추고 계속 울면 이 답답함이 없어질거 같은데

dl0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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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뒷담을 깔까 그냥 싫으면 싫다고 앞에서 대놓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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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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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너무 말이 많아서 피곤하다 듣고 있으면 뇌가 울려 영양가 있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들린다는거자체가너무스트레스다 곁에두기싫고 말도 섞기 싫은 썩은것들로 넘쳐난다 어딜가도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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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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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혼자 와가지고 이곳저곳 모질이 처럼 굴다가 세상에 버려졌구나 듣는이 하나 없고 그토록 잘해주고 친절 베풀어줬던 사람들은 그때 뿐 결국은 다 떠나가는구나 독감걸려 혼자 집에서 끙끙앓다 연락이라두 할 사람 찾아보니 이제 없구나.. 암만 잘해줘봐야 남은 남이구나

FREE122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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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소리지르는게 너야 넌 되고 난안된다는 식의 억양이 너고 잇지...나 나갈려고.....거지가되어도 행복한 나니까 돈벌려고!!!나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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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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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격 나쁜가봐요.. 여기와서 제 마음이랑 똑같은 글 보고 저랑 같은마음인 사람이 몇몇 있다고 위안받고 있어요.. 그 사람을 위로해주질 못할망정..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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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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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사는 척을 했다 죽고 싶은 마음 들키기 싫어서

WYW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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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은 어지럽지만 열심히 살아보려한다 하기싫은 시험 준비 때문에 매일 빡치지만 꼭 합격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삶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다

Jinywint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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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 애들보고 *** 욕 시원하게 하고 뺨 한대씩 때리면서 "초딩도 그러고 안논다"하고싶다 세상어떻게 사는지 생각이 있는건지 뭐만하면 왕따고 편가르고 아;; 거기껴서 뭐하는건지

nostuden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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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삶이 그렇다. 산재한 문제들도, 미래의 불확실함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내일도 그렇게 화창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오늘과 비슷할 내일이 행복할 것 같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지켜온 삶의 태도가 나를 올바른 길로 끌어주는 것 같다. 결국에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태어나 내 마음으로 돌아오는 일인 듯 하다. 그러니 과거의 아픔은 많았고, 즐거움은 적었어도 즐거웠던 시간만 자꾸 기억하고 즐거울 내일을 향해서 욕심은 버리고 마음은 가볍게 살아가보고 싶다.

vcvcvcvcv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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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좋았고 슬펐던 영원한 기억이 갇혀 있는 달. 그래도 덕분에 활짝 웃을수 있었고 덕분에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들. 얼마전에 그 많고 많은 기억들이 꿈속에서 스쳐지나가더라. 눈이 많이와 쌓여서 거리에는 눈으로 가득했던 추운 그날. 잊을수 없어 너가 떠나갔다는 소식에 나는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정신없이 12월을 떠나보냈어. 벌써 일년이네 이맘때 얼마전에 첫눈 왔었는데 봤지?? 여기는 겨울이라 춥고 쌀쌀하지만 너가 있는 그곳만은 따뜻한 곳이였으면 좋겠어. 잘자 수고했어 고생많았다

whd904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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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네 나 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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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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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너무몰라서일어난일이야 남자를너무믿어서그래 난남자친구라서 아닐줄알았어 다를줄알았어 근데그게아니었어 너도똑같은남자였던거야 내가***같았어 난별일없을줄알았어 다른반응일줄알았어 ***같이그렇게당해버린거야 난죄책감에서벗어날수가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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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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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넌 니가 편한 대로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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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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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트레스를 견딜수 있는 한계치보다 높게 받으면 잠을 자는데 요즘에 시험공부를 하는중에 스트레스를 항상 많이받아서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공부한것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별로없는 멍청이라 지금도 꾸준히 안하면 성적이 내려가는데 잠 때문에 책을 펴자마자 잠에 들어요 원래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저번에 정말 견딜 수 없이 힘들때 잠을 자는걸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게된 이후부터 계속 '잠'만 자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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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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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시험치는데 벌써부터 망칠까봐 두려워요

longfac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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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른 교회로 옴기고 싶은 마음이 생겻다...

fee154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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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남자애가 자꾸 따라다니고 집착하고 제 개인정보를 알려고 해요 번호나 집 주소 같은걸요... 이걸 공개적으로 물어보고 항상 저를 찾고 전 진짜 쪽팔리고 너무 무서워요 선생님께 말하고싶어도 그 애는 보호받고있기 때문에 말해도 소용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남자애는 선생님 말을 안 들어요.. 어쩌면 좋죠 아직 졸업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근데 이고민을 말할 때가 없어요 가족한테 말하기는 너무 부끄러워요... 그래서 항상 맘 졸이며 앓고있어요 진짜 학교가기 싫고 살고싶은맘도 다 사라졌어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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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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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어디서부턴가 잘못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성격이 많이 활발하고 친구들과 빨리 친해지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친구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이번 학년때 같은 반이 되어서 같이 다니자고했어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매일 같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저는 같이 다니고있는게 아니라 제가 따라다니고있기만 한것을 느꼈어요. 그 친구는 다른 친구랑 매일 다니고 저는 그래서 혼자 다니게 된것이죠 지금은 다른 친구랑 잘 다니고있지만 아까전에도 말 했듯이 오래 된 친구라서 그런지 예전부터 이런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 친구가 정말 제 친구로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 제가 이런 친구를 제 옆에 둬도 되는건지 또 최근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싸운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많이 참았다고 하네요 저도 많이 참았는데말이에요.. 사실 이건 글이라 길게는 저도 잘 못 써서 다 전할 수는 없지만 저 정말 그 친구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정말 어떤게 제 인생에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ㅜ 그리고 곧 제 생일인데 그 친구가 이제부터 저랑 안 논다고 해 놓고서 생일때 자기 오는줄 알고있네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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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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