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했던 눈썹을 다듬었더니 예뻐졌다 ㅋㅋㅋㅋ 기분 좋다! 하루의 시작이 좋구나ㅎㅎ
지저분했던 눈썹을 다듬었더니 예뻐졌다 ㅋㅋㅋㅋ 기분 좋다! 하루의 시작이 좋구나ㅎㅎ
아무것도 도전하고싶은게 없어서 고민하네여 정해진 일 만 해야하는 인생인가여
가정 하나틀렸어요 푸헷헥 아는건데 틀린거라 아쉽지만~~~,,,~~~
그래도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리움과 불안함과 어쩌지 못한 후회가 전처럼 차오르는구나 네 손을 잡아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었던 걸까
누가 뭐래도 난 네 편이였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 돼
누가 뭐래도 난 네 편이였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 돼
죽고싶어
세상에 안될일은 없다 될일과 어쩔수 없는 일이 있을뿐이다.
사람 마음을 소중히 여기자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글과도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서 어떤 여학생이 말했다. 억압된 것을 표출하는 행위에요. 어쩌면 내가 살*** 동안 유일하게 느낄 자유로움일 지도 모른다. 경제적 제한, 성격적인 제한. 그 한계들이 명확하다. 때문에 나에겐 억압된 것이 많다. 퇴화라는 개념이 있다고 한다. 결정할 책임이 없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라는데. 나에게는 애같은 면 이 있다. 애같이 굴고 싶고. 떼쓰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이런 면들이 또 다른 나에 의해서 억압되어 있다. 나는 나의 욕망을 긍정한다. 그것이 어떠한 모습이든,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만약 자해가 행복의 열 쇠라고 한다면 나는 그것을 욕망하기를 추천해주고 싶다. 안 보이는 곳에, 깨끗한 칼, 소독. 단지 살아감에는 참아 야 하는 한계가 많으니. 지난날에 약봉지를 뜯을 때마다 열패감에 ***었던 내가 후회된다. 요즘은 약을 긍정한다. 얼마간에 꾸었던 악몽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처럼. 어 떤 통념으로 보자면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내게는 많고. 난 이것을 유미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아가는 중이다.
그토록 씩씩한 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삶에의 주눅이 든다 몸도 맘도 건강해지고 싶다
***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관계에 최선을 다할 것. 그래서 후회가 없는 것.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되는 것.
사람으로 태어난 게 내 인생의 오점이다.
눈뜨기 싫었는데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하루3가지씩 감사하자 일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학생입니다. 지각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깨워도 때려도 잔소리해도 눈이 떠지질않아요. 밤에 일찍 자려고해도 잠이 안오고 12시 넘어서 자게되는데 그거 때문이 크겠지만 친구들은 12시넘어자도 아침에 지각안하고 학교 잘 가요. 지각하지않는 고수님들 방법을 알려주세요.
사실 글을 올릴때마다 댓글을 달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 이분이 기분 나빠하면 어쩌지... 너무 많이 들었고 그건 오히려 짜증나는 말인데 또하네 라고 생각이 들면 어쩌지... 이해한다고 공감한다고 하는데 얘가 뭘 안다고 이럴까 라고 가식적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내가 오히려 트리거를 건드리는건 아닐까... 왜 오지랖넖게 아는척 하면서 조언이란걸 하려 하지 얘가 뭐라고 내 길을 조종하려 드는걸까 라는 느낌을 받으면 어쩌지... 지도 아파서 온건데 왜 착한척 헌신적인척 가정적인척 성녀 코스프레 하는거지 같은 생각을 하면 어쩌지 등등 그런 고민들을 매번 하게 돼요 하지만 옷긴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제가 이앱을 깔지 않았다면, 마카님들이 이앱을 깔지 않았다면, 그때 그 게시글이 보이지 않았다면, 그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결국 못봤을테니까 그정도면 엄청난 인연 이라고 믿고 댓글을 달긴 하지만... 저 계속 그렇게 해도 괜찮겠죠?
다들 내가 죽고나서야 내가 그리워질까. 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는다.
피그말리온효과=간절히바라면이루어진다 노력과최선을다하면 이룰수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 ) 벌써 월요일 아침이에요 어젯밤에는 잘 주무셨나요? 저도 아주 잘 잔 것 같아요!! 우리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