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삼촌처럼 된다 삼촌이랑 똑같다 이 말이 너무 싫어 삼촌은 거의 인생 낙오자인데 그런 사람과 나랑 똑같다고 하면 나도 마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인생낙오자가 될거 같단 말이야.. 솔직히 이런 내가싫고 아빠 닮은게 원망스러워 난 쌍둥이 동생의 유전자 쓰래기통같아 난 나쁜것만 동생은 좋은것만 살면서 항상 견디가만 해서 내 장점을 하나도 모르겠다
트라우마 삼촌처럼 된다 삼촌이랑 똑같다 이 말이 너무 싫어 삼촌은 거의 인생 낙오자인데 그런 사람과 나랑 똑같다고 하면 나도 마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인생낙오자가 될거 같단 말이야.. 솔직히 이런 내가싫고 아빠 닮은게 원망스러워 난 쌍둥이 동생의 유전자 쓰래기통같아 난 나쁜것만 동생은 좋은것만 살면서 항상 견디가만 해서 내 장점을 하나도 모르겠다
안그래도 요즘 기분 다운되서 미칠거 같았는데 어제 동생이랑싸우고 충동적으로 ㅈㅅ할려고 아무것도 안가져나온체 집을 나와 집 앞 강가에 갔었어 한 30분쯤?을 걷다가 깨진 유리조각도 주웠고 아.. 하늘도 날 도와주는 구나 했지 ㅋㄱㅋㅋ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히 죽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집에 다시 갔어 손목 확 끄어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일상에 지장이 너무 많이 갈거 같아서 ㅠ.. 결국엔 아파트 비상구에서 존버하다가 마음 다시 다 잡고 집에 갔는데 걍 나중에 어른되면 그때 죽어도 죽을려고 1.술먹고 투신 2.번개탄 대학생이 되면 지금보단 내가 행복했음 좋겠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ABCDEFGHIJKLMNOPQRSTUVWXYZ abcdefghigklmnopqrstuvwxyz *** 미생체 예쁘다... 글씨체 너무 마음에 든다...
열정이 가득했었는데 다 어디 간 건지
자기계발강사님이 하신 말 중 하나가 계속 맴돈다.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요. 25일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버려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것을 감안하고 25일이 오기전에 열심히 가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사셔야 해요"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어릴때 부터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에는 동의를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케이크는 케이크이지 않은가? 케이크는 26일에도 여전히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수 있는 존재일텐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케이크 본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걸까?
세상엔 운명이란 게 있는 거 같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선택한 적이 없는데도 고통받는다 그리고 이 고통은 순전히 내가 끌어안아 짏어져야 하고 불량품인 난 혼자다 상담을 받고 있고 그때는 조금 기분이 나아지지만 그뿐이다 내가 희생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빨리 이 ***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나를 낳고 학대한 그들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아무도 이제 그만 편히 쉬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아직 좀 더 많이 살아가면서 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나 보다 외롭다
가끔은 진짜 아주 가끔은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서 조용함 풀밭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고 싶다.
어떤 한사람을 아예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는 좋은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사겼다가 이별한 사이 그런거 아니고 진짜 인생에서 버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면 좋겠다. 오늘도 어제와 같다면 너무 힘들 것 같다.
자야 되는데 자기 싫다. 자고 나면 아침이고 또 하루가 시작될 텐데.. 생각만 해도 싫다.
으아아아아아악 졸리다 자면안돼 내일 시험ㅇ야 근데 졸려 ㅠㅠ 안돼 참아얗해
공기가 되어 사라지고싶다.
순간은 미래를 향해가는데 미래를 가는 길을 끊고 싶다 끊어서 떨어지면 안될까..?
시간이 많으면 돈이없고, 돈이있으면 시간이없고 하고싶은것도 운이 따라줘야 하지..... 나는 운이 잘 안따라 주는거 같넹ㅠ 왜이리 막히는거 같징
그때 죽었더라면 지금 더 한 불행을 안느꼈을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하는 게 내일 시험인데 공부 전혀 안 하는 나자신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수학 재시험에 대한 빡침이 점점 커지고 있단 것이다 수학을 못하는 게 아니라서 재시험 전날또 죽창 수학문제 풀고있을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다 수포자 되고싶다
방금 폰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제가 벽에 옆머리를 박고 있더라고요.. 너무 세지는 않게 콩, 쿵 하면서요. 놀라서 찾아보니까 영유아 시기에 나타나는 자해 행동이래요. 최근에 손톱 깨무는 걸 고치면서 다른 형태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데ㅠㅜ 머리뼈는 단단하니까 괜찮겠죠??
부모님의 빚을 대신 짊어진 인생... 뒷감당만 7년째네요... 벌어도 벌어도 빚에 허덕입니다... 인생 정말 살기싫어져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나는 왜 살지? 비꼬고 자책한다기보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생각해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죽는게 무서워서, 살다보면 혹시나 좋은 일 있을지도 모르니까.' 두 이유가 가장 크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글 남겨요~
진정한 친구 몇명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 인간관계하면 무조건 친구가 많아야한다는 건 편견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