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아...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서 살을 좀 빼려는데 원래 부터 주변친구들은 다 날씬하고 저만 뚱뚱해서 살을 빼려고 생각해봤거든요...! 근디 제가 다이어트를 어떻게하는지 잘 몰라서 혹시 학생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라던가 스트레칭 같은 다리살 빼는 운동 없을까요? ㅠㅠ

제가 중1입학한 학생인데 키152에다가 몸무게가 36~37사이인데 살찌는방법 없을까요??? 누가보면 자랑같지만 저한테는 엄청 고민이거든요... 그리고 밥은 아주잘 골고루 다먹습니다.

문신도할거야

투블럭 하고싶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제가생각한 머리가 안나와서 우울해졌어요 돈쓰고 얼굴만 더 커진거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해 봤는데 비싼 펌값쓰지말고 패션가발을 생각중인데 가발에대한 인식이 걱정이에요 가발이 생각보다 리얼해서 말하지 않으면 처음본사람은 모른다고는 해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되면 웃음거리가 될까요? 이거 정말 생각보다 갈등되는 고민이네요.. 가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심각하게 외모에대해 걱정입니다.. 진짜 제 얼굴은 극혐이에요 제 친구들보면 얼굴이 다 예뻐요 저도 얼굴 갸름해지려고 노력하고 눈도 좀 작아서 눈을 크게하는 방법도 알아보는중이예요..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제가 안경을 쓴다는거예요 얼굴은 크고 눈도 작고 안경은쓰고..님들.. 상상해보세요..얼마나 충격인데요.. 안경을 벗고 대부분 씻잖아요? 안경을 않쓰고 거울보면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이쁘고 입술도 빨개서 진짜 이쁜데.. 안경을 쓰고 보면 얼굴도 커보이고 입술은 분홍색이고.. 피부는 똑같이 하얘서..피부엔 별 걱정이없지만 막상 거울만보면 거울깨트리고싶고 다시 태어나고싶어요... 제친구 1명은 안경을 않쓰고 얼굴도이쁘고 피부도 하얗고 입술도 진짜 빨갛고 게다가 친구도많고 공부까지 잘하니까 저만 무시당하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나빠요.. 예뻐지고싶은데 그게 않돼나봐요.. 포기했는데도 갑자기 도전해야된다면서 다시 했지만 포기하고 엄마는 이쁘다고해도 못믿겠어요 거울만보면 "이게 내얼굴이야?? 너무 충격적으로 극혐인데??"이런생각만들어서 지금 제방에도 거울이란 거울은 없어요 제얼굴은 극혐이라 외모에는 관심이많아요.. 하지만 이뻐지게되는게없는데 어떡하죠?? 제발 이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진짜 진지해요..

고1여학생인데 ... 제가 머리가 너무 커요ㅠ 좀 많이요 키가 171인데 앞에서는 6.5***인데 옆으로스면 그냥 6***도 안되요 제가 얼굴크기는 계란형인데 그냥 평균 사이즈인데 머리통이 긴 짱구형이에요 그래서 더 커보여요ㅠ 머리 작아지게 하는방법없나요?:수술이든 머든 상관없어요..ㅠ

남자들은 키 작고 통통한 여자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거와 상관없이 얼굴이 못생기면 끝인가요..

가끔보면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있잖아, 그러면 반대로 뚱뚱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을까?

이쁜 애들도 부럽지만 잘 꾸미는 애들 너무 부럽다!!!나도 대학생되면 잘 꾸미고 다닐 줄 알았는데

나도 예쁘다는 말좀 듣고 싶오!!!!!!!

중3 여학생입니다. 요즘에 아무리 깨끗이 감아도 머리에 비듬이 가득해요ㅠㅠ 아니, 엄마가 가득하대요ㅠㅠ 머리가 하얗대요ㅠㅠ 상처가 좀 되는데... 더이상 그런 소리 안듣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청소년기에 비듬이 많이 올라오나요? 이유가 뭐죠?

짜증나 피부관리에 거의 이백만원들었는데 화장하고다니니까 다시 빨간 여드름같은게 올라온다 화장을 안할수도없고... 관리끝난지 얼마나됬다거 ㅠㅠㅠㅠㅠㅠㅠㅜ

요즘 외모에 대한 자괴감이 장난아니네요... 저번에 어플로 남이 보는 내 얼굴이라고해서 한반 보았는데 1차 충격을 먹고 친구가 찍어준 내 얼굴을 보고 2차충격을 먹고 제 양쪽 눈 크기를 보고 3차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래 이정도면 사람같이는 생겼어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진을 보니 지금껏 만나온 많은 사람들애게 미안해지더군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콤플렉스가 큰코 복코 넓운 콧볼 인데... 차라리 코가 뾰족하다고 해야하나...그런식이였다면 좋을텐데... 남이 보는 제 얼굴을 보고 콤플렉스를 생각하니 너무 오늘따라 버티기 힘드네요... 저는 잘난게 손목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 167 /57 인데 하체튼실형이라 하체 통통하고 다리도 짧고 허리가 길고...인생에 답이 없네요... 하... 왜이렇게 오늘따라 자괴감이 장난아닌지... 뭐랄까 중2병같네요 저ㅋㅋㅋㅋ 하 눈도짝고... 어디 잘난데가 하나도 없네요

인터넷으로 옷 사려고 하는데....사이즈때문에 고르기가 너무 힘들다ㅠㅠ 맞는게 별로 없다!!!!!!ㅠㅠㅠ빨리 빼야겠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예쁘장하게 생긴편이긴한데 연예인들이나 모델들 인스타 사진보면 자괴감 들어요 난 왜 이렇게 생겼지 성형 할까 등등 잘 나가는 사람들 사진만 보면 우울해지고 나 자신을 헐뜯게 되요 제가 이상한거겠죠

성형해봤거나 쫌 아는사람??

폭식증이 너무 심해요..... 폭식증 고치거나 조금 나아지게 할 방법 없을까요.? 너무 괴롭네요......

코 모공 어케 줄이죠? 코팩하면 더 늘어난다해서 안하고 있구요 계속 동그란 피지가 커지고 커져서 한번 뽑으니까 모공 구멍이 엄청 커져있더라구요ㅜ 이걸 대체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모공이 크다보니 세수한지 1분만에 기름이 송글송글 맺혀있고 화장해도 코만 화장이 지워져서 스트레스 받네요ㅜㅜㅜ 다른 피부보다 코가 좀 빨갛거나 갈색인 느낌이 좀 있어요 어케 해야 모공이 줄어들까여ㅜㅜ 코때매 얼굴 다 뜯어버리고싶어요

중3 여학생입니다. 요즘 친구들은 다 저보다 얇더라고요. 길을 지나가도 저보다 뚱뚱한 사람 찾기 힘들 정도라서 더욱 속상합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고 먹고싶은 식욕은 억제가 안되고.. 키158에 57kg. 분명 중학교 들어올때는 50kg이였는데, 분명 초등학교때는 정말 얇았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건들면 부러지겠다고 살 좀 찌라고 말했었는데.. 요즘 자꾸 제 어릴 때 사진보면 눈물이 나와요. 학교에서도 다 얇으니 정말 미치겠어요.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평소에는 나중에 빼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남학생들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저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여학생들을 그려본답시고 종이에 그리고 있었나봅니다. 정말 다리가 얇고 예쁜 아이들도 못생기고, 뚱뚱하게 그리다가 한 남학생이 (이름은 비밀이니 이해해주세요..)땡땡이좀 그려봐 하니까 걔는 너무 뚱뚱해서 이 종이에 다 안들어가.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주변에 있던 남학생들이 다 웃을때 저는 죽고싶었습니다. 중2때 54>52까지살을 빼본적이 있지만.. 결국 다시 살이 쪘고요. 그런데 제 친구들이 키는 저랑 비슷한데 43kg정도밖에 안나가면서 매일 옆에서 나 살쪘어. 나 나가죽어야되나? 계속 이러는데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이라도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요즘 제가 과자를 먹기만 하면 돼지라고 하신다던가 인생의 목표가 살빼는게 되고싶니? 나중에 후회하기싫으면 먹지를 마. 하시는데 맞는 말인데도 왜그렇게속이 상하는던지.. 살 빼고싶은데 먹을거만 보면 미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얇아지고 싶은데... 다리 얇다는 소리가 너무 듣고싶은데... 진짜 죽고싶어요... 한달만에 10kg빠지는 법은 없나요? 요요는 안오는 방법으로요.. 하.. 정말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