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의 연골은 죽을때까지 평생 성장하나요..? 코가 좀 높아졌으면 하는데 그렇다고 성형이나 필러그런건 싫고..
코의 연골은 죽을때까지 평생 성장하나요..? 코가 좀 높아졌으면 하는데 그렇다고 성형이나 필러그런건 싫고..
얼굴 때문에 진짜 고민이에요... 그리고 콧대랑 코더 낮아서 얼굴에 T존도없고.. 코라도 좀 크고 높아지고싶네요.. 방법이 없나요..
꾸미는것에 관심이없어서 머리를 손질한다거나 화장을 딱히 하지않아요. 그냥 눈썹 조금다듬고 립스틱칠하고 여드름가리고다니는정도? 옷은 그냥 평범하게 입고다니고요... 화장을 안하는 이유는 귀찮아서도 있지만 필요성도 못느끼고 눈에 살이많고 무쌍이라 화장이까다롭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게된거같아요. 그런데 이런 제 습관이 대학생이되고 취준생이되기시작하고 사회에서 뭔가 해야되는 나이가오니까 문제가 되더라구요. 다 뭔가 나를 멸시하는거같고...무시하는거같고 친구들을 만나도 나만 초라해지는 기분이 막들어서 예전처럼 자기주장펼치는것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살도쪄서 예쁜옷보단 편한옷을 찾게되고 여튼 뭔가 안꾸미면 안될거같은 이 불안감... 그래도 꾸미고 살고싶지않은건 똑같애요. 제모습자체가 너무 이중적이고 또 스트레스도 받네요. 너무 다들 꾸미도 다니니 내자신이 이상한사람같고 학생때 안꾸미던애들도 이제는 화장하고 옷도 어른스럽게입고 제가 바뀔때가 온거겠죠?
키크고 잘생기고 예쁘고 내성적이면 괜찮아 근데 키작고 못생긴데 내성적이면 문제가 되는게 당연해지는건 왜일까
성형 수술을 하고 싶어요. 쌍커풀 수술이랑 앞트임 수술은 이미 한 상태지만 가장 큰 컴플렉스는 윤곽이거든요. 애초에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쨌든 하나씩 전부 다 원래 제 얼굴을 없앨 계획입니다. 엄청난 미녀가 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냥 평범한, 그런 평균의 얼굴을 바라고 있어요. 돈은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데...문제가 제 주변 시선들 입니다. 처음 제가 쌍꺼풀 수술을 한 게 밝혀졌을 때 굉장히 혐오스럽다는 듯이 굴던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다 하고 나면 주변 반응때문에 이름 바꾸고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럴 정도의 자금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전 결혼까지 바라지 않아요. 얼굴 다 갈아엎은 성형한 여자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으니깐요. 그냥 연애정도만 해보고 싶은 거예요. 성형했더라도 연애는 괜찮잖아요. 2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리고 부작용이 생기거나 이성에게서 사랑받지 못한다면 그냥 죽으면 그만이니깐...그렇게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제 생각엔 이 얼굴로 살다간 조만간 자살할 거 같고 그렇다고 계획대로 페이스 오프 수준으로 성형을 하면 앞으로 10년~15년 정도만 더 살거 같아요. 전 자연미인이 아니니깐 그렇게 될 거 같아요. 빨리 수술이 하고 싶어요. 수술하고 학교를 자퇴하던가 편입하던가 해야할 거 같은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
좀 특이한 고민같은데 읽고 충고 부탁드려요ㅠ 공주병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대학교 초반에 이쁘단말 많이듣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도도해지고 난 이뻐라는 생각을 가진 행동들을 하게되요 그러고 나서 1년정도가 지나면 제가 친구들앞에서 이쁜척을 한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너무 후회되고 쪽팔립니다. 요즘은 좋은말 들어도 그냥 고맙다며 마는데 가끔은 붕뜨기도 해요 성격문제도 있고 못생긴건 아니지만 제 얼굴에 제가 만족하기 못하기때문에 더 붕뜨거나 공주병같은 행동을 하는거같기도해요 진짜 나중에 또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들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이쁜척한다는 생각이 들게 할까봐 두려워요 진짜 이런 고민을 하는게한심하네요.. 저도 제정신을 잡고 속으로 붕뜨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도도한척을 하는 제 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가끔은 제가 괜찬게 생겼다고 생각할때도 있고 가끔은 왜이렇게 생겼나 하루종일 우울해요 열폭이 심한가봐요 진짜 미치겠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졌거나 저에게 따끔한 충고좀 해주세요 ㅜ
교정 하나에200이다 근데 부모님에게 교정해달라고할까요 꾜정이심각해서요 상악이튀어나와서 뻐드렁니에요
30대후반여성입니다. 이뻐지고싶은 마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드는 생각이네요.. 요즘 외모를 가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몇개월 회사업무 및 스트레스로 신경 많이썼더니 갑자기 푸석해진 피부까지.. 아 이뻐지고싶다. 우선 살부터빼고. 머리스타일도 바꿔야겠네요. 주말에 힘들더라도 노력해야겠어요..
못생겨서 진짜 죽고싶다 맨날 죽지마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내 입장이 되어***도 않았으면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정말 역겹다 내 입장이 되면 그런말 함부로 못할거면서
다이어트약.. . 4년째복용중이에요 끈으려고해보았지만살이다시찌면 다시또찾게되요 이제 곧 결혼할시기인데 2세생각하면 끈고싶어지네요 무엇보다제건강도 생각해야되고요 살안찌고 끈을수있는좋은방법있을까요....
이해못할수도잇겟지만 늘사람들이 쳐다보고 시선집중되는것에 익숙해 어느날부터 나한테 사람들이 관심이예전만큼없고 안쳐다보는 모습에 우울해지고 못버티겠다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성형할 생각도 안든다. 한 번사는 인생인데 누군 잘생기고 예쁘게 살고 누군 못생기게 산다는게 너무 억울하다 그렇다고 해결되는건 또 없다 이렇게 매일매일 내 외모에 대해 불만만 가지고 살다가는 죽는게 나을 것 같다.
저는 너무 못생겼어요 그러다보니 거리를 다닐때도 항상 땅바닥만 보면서 걷게되는거같아요.. 사람들과 눈도 못 마주치고 무슨 일이 생겨도 항상 얼굴이 이래서 이런일이 생겨난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치고 싶어서 나는 괜찮다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거울을 보게되면 그런 생각이 쓸때없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요. 이제 그만 내얼굴을 미워하고싶은데 ..
전 제 얼굴이 너무 싫어요.. ㅠㅠ 얼굴때문에 죽고싶어요..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고싶어요..
화장 하는 친구랑 안 하는 친구랑. 어떤 친구랑 다니는게좋아요?
콧대랑 코가 높아지고 얼굴 T존도 뚜렸해지고싶은데 마사지로 변할까요.. 코의 연골은 계속 끝까지 성장하나요..
자꾸 머릿속에 발톱이 들려서 뒤쪽으로 확 꺾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그래서 발톱도 안 제쳐지게 짧게깎았는데도 그 생각이 멈추지 않아요
평면적이라 되게 뚜렷하지 않은얼굴 입체적인 얼굴로 만드는법 없나요.. 특히 T존......
얼굴때문에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