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없어졌으면.. 진짜 짜증난다

살집좀줄어들고 날씬늘씬몸매로 거듭나고싶다!

요즘. 이쁜사람들도 많고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측에 끼지도 않고 못생긴거같아요. 자신이없어지네요. 여자인데 이쁘다는 얘길 듣고싶어요 욕심인건가요ㅜ외모에 자신없는 나ㅜ 어쩌면 좋죠? 꾸며도 안이뻐요 심지어 잘못꾸며요 어찌 꾸며야될지 모르겟어요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고 활기차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부쩍부쩍 변모하고 싶다.

다른사람이 널 예쁘게 바라보길 원하기 전에 너가 널 예쁘게 바라봐줘 . 넌 아름답고 소중해. 너가 널 예쁘게 바라본다면 언젠간 다른 사람도 널 예쁘게 바라볼꺼야. 왜냐면 이미 네 표정이 밝아졌을테니까 네 인상이 달라졌을 테니까

나도 예뻐지고 싶당~~~흐흑ㅠㅠ..

솔직히나는못생겼다는생각은해본적이없지만 다른사람들한테는 못생겨보일수도있다는걸깨달았다 하지만난내가제일이쁘고나를사랑하고싶다 사랑해

어릴때부터 외출을 할때 젊은 남성들 무리를 지나가면 외모비하나, 욕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여성분들 에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은 남성분들이 압도적이었 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나갈때마다 적어도 한번씩은 그런일이 있었어요. 나중에는 젊은 남성들 무리를 지날땐 제 스스로가 먼저 비하나 욕설을 하는걸 상상해서, 실제로도 들었을때 상처를 덜받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성인이된 지금도 그렇고요.. 그래서일진 모르겠지만, 저는 젊은 남성이 매우 두렵고 무서워요. 겉으론 잘해주지만, 속으로는 분명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라는 강박관념같은게 생겨버렸습니다. 연애또한 관심도 없구요.. 전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건가요??

매번 듣는 이야기. 너 살쪘다. + 운동 좀 해. + 왜 화장을 안하고 다녀? + 왜 옷을 그렇게 입고다녀? = 왜 그러고 다녀? ***.

어렸을때는 안그랫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한쪽턱이 발달되서 약간씩 각지기 시작했던것같아요 모르고살다가 초6때 남자애가 스폰지밥이라고 장난식으로 놀려서 상처가 되서 가리고살기 시작햇어요 그냥 무시하고 덮지않았으면 덜심해졌을텐데 후회되네요 남들시선 신경안쓸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꽤괜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각없는 얼굴을 원하고있어서 성형도 생각해봣어요 많이 못났다고 생각하진 않고 자신을 사랑하지만 갸름한 얼굴형을 볼때마다 부러워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싶어요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가끔씩 무너지네요 ㅠ

나는 왜이리 못 생겼을까 쌍커풀 있는 친구들 부럽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리는게 치욕스럽고, 왜 나는 이럴까 짜증도 나고. 걔네들이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친구들이 부럽고. 매일매일이 두려워요. 나도 변했으면.

아무리너네가놀려도상관안해 너의들만더초라해질뿐 대학가면평생후회해 지금잘해줘 안긁은복권놓치지말고 아무리지금뚱뚱하더래도 지금못생겼어도 미래는아무도몰라 이뻐질지?누가알겠어? 그러니까후회하지말고잘해줘

어릴 때 외모로 인해서 정말 많이 힘들어했는데, 내 미래의 아이에게는 성숙한 사회를 보여주고싶어. 바꾸진 못할거야. 하지만 아이가 남의 눈이 무서워서 무언가를 입고 자신감이 매번 상승 하락하는 그런 삶을 물려주고 싶지않아. 외면으로 인해서 잠시 우울한 때가 있더라도 그게 전부인듯 누가 자신이 예쁘다고 말해주지않으면 자신의 삶을 무의미한 것으로 바라보는 삶을 살지않았으면 해. 내가 강해져야지. 반드시 행복해질거야.

누가이쁘고싶데...그냥평범했으면........ 허리짝펴고다니고싶다....

누군 이렇게 생기고 싶었는줄 알아? 나도 남들처럼 당당히 어깨 쫙 피고 다닐수있는, 그런 외모를 원했단 말이야..

나도 누군가를 사랑할줄알고 사랑받을줄 아는데...

고3 여자인데 갑자기 여드름나고 피부가 안좋아졌어요 안그래도 블랙헤드 때메 신경쓰였는데 더구나 피부가 하얀편이여서 트러블이 더 잘보여요 ㅠㅠㅠ 그리고 제 키가 좀 작아요 키크고 싶은데 살빼고 운동하면 클까요? 여자 분들중에 성인되서 키크신분 있으세요??(유전적 요인 말고)

수험표 사진을 찍었는데 살면서 처음보는 얼굴이 있었어요 전 정말 제가 그렇게 생긴줄 몰랐습니다..친구에게 물어보니 실물보다 못나오긴 했지만 너 이렇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귀엽다 꾸미면 진짜 예뻐지겠다 소리도 몇번 들었었는데 제 얼굴이 그렇게 생겼었다는게 너무 절망스럽고 싫어요 집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봐도 그 얼굴이 안나오는데 대체 뭘까요 정말 처음보는 얼굴이었어요 혐오스럽게 생긴것같아요 인상이 무슨 범죄자 같아요..ㅋㅋㅋ 제가 진짜 그렇게 생긴걸까요? 너무 우울해요. 누구한테 장난으로라도 못보여주겠어요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귀게돼도 그 사진을 보면 정이 뚝뚝 떨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늙어서 여드름은 왜나는건대 별로 먹지도 않았는대 하체는 또 왜이래 키는 작은대 머리숱도 없고 가슴도 없고 움푹파인 다크써클에 그나마 괜찮은 피부마저 진짜 가관이다 머야 나 골룸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