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 너무 싫다 게다가 학창시절 졸업사진 진심 보기싫다 못나게도 나왔고 다른애들보다 얼굴도 크게 찍혔다. 짜증난다 나중에 퍼질까봐 그거보고 사람들이 욕할까봐 겁난다 자살하고싶다
외모 콤플렉스 너무 싫다 게다가 학창시절 졸업사진 진심 보기싫다 못나게도 나왔고 다른애들보다 얼굴도 크게 찍혔다. 짜증난다 나중에 퍼질까봐 그거보고 사람들이 욕할까봐 겁난다 자살하고싶다
키크고 싶어요 중2 151 여자 키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2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키에 고민이 많은데요 제 꿈은 여군 입니다 체력과 인내심 끈기가 필요한데요 그 중에 "큰 키" 가 있어야지 군대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겁니다.. 제 키는 현재 151이구요 적어도 158까지는 크고싶지만 웬만하면 160을 넘고싶습니다.. 군대 적정키는 158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지만 키가 커야지 훈련도 잘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생리는 5학년 가을에 시작을 했구요 올해 3월달에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조금 열려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닫혔을 수도 있겠지만 열려있을거라 생각하고 키를 더 크게 하고싶어요 무엇을 해야 제 키가 클 수 있을까요?.. 그냥 지내는것보다 노력이라도 해봐야 될거같아서 고민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해요.. 키 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오지랖들이 넓을까.. '앞머리 숱 좀 쳐라 길러라 안경 벗은게 낫다 나중에 수술해라 벗고다녀라 어차피 그럴거였는데.. 화장 안하니까 화장 하면 예쁘겠다' 그럼 지금의 난 못생기고 문제투성이인 사람이란건가? 자기들한테나 신경쓰지 왜 지금의 날 부정하는지? 아무리 날 생각하고 딴에는 칭찬한거겠지만 '~하면' 이란 말은 지금의 나에게는 상처만 될 뿐인데. 차라리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칭찬하지 왜 내가 아닌 나를 칭찬하지? 그러고보니 나는 고칠게 왜이리 많을까 안경벗고 수술하고 앞머리 숱 치고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살빼고 여드름 없애고 피부관리 하고 이제 하다못해 글씨체까지 바꿔야 되네 오빠란 거는 내 다리털까지 신경을 쓰고ㅋㅋㅋㅋ 고등학생이라 공부도 해야되는데 공부도 1,2등급 받아야되고.. 나중에는 대학 직장 급여 애인 결혼 등등 이런 문제까지 사사건건 신경쓰고 태클걸겠지. 힘들다 이런거.
평생 지워지지 않고 잊혀지지 않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건 괴로운 일이다.. 나한테는 외모가 특히 그렇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싫다 짜증난다 학교시절 졸업사진도 못나서 스트레스 받는다
대체 여드름은 왜나는걸까요 작년만해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확 뒤집어 지더니 얼굴 전체가 화농성여드름으로 도배가됬어요ㅜㅜ 그래서 작년엔 쌩얼로 잘만 다녔는데 이젠 화장 안하면 못나가는 수준이 됬네요... 화장해도 오돌토돌하게 돌출된 여드름이 조명 밝은데선 다 보여서 멍게가 따로없네요... 진짜 피부 다 뜯어버리고싶어요ㅜㅠ 병원갈 돈도 없어서 여드름에 좋다는 약 이것저것 시봐서 쓰면 피부가 민감해서 오히려 더 여드름나고 피지 과다분비 되고... 기름 더 올라오고...ㅠㅠㅠㅠㅜ하
점점 삶에 미련이 사라지네..어렸을때부터 아토피는 있었지만 심하지않아서 잘살았었는데 20살때부터 얼굴부터 퍼지더니 몸전체가 따갑고 아프다ㅠ항상 무한반복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번 올라오면 최소 몇달인데..요근래 괜찮아져서 신나게 돌***녔는데 또 이러니 이제는 버틸 자신이없다 진짜... 가족,친구 나발이고 그냥 잠들었는데 평생 눈안떴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누구는 살안빠져서 고민인데 누구는 살안쪄서 고민인게 아이러니하다 진짜.
진짜 서럽다 이쁘거나 전교1등이거나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보통 얼굴값들 한다고 그러잖아? 나도 중학교 때까진 그 말을 어느정도 믿었음ㅇㅇ고1때 팍 깨져서 그렇지. 현재 고3인데 일반고 과중이란 말임. 그래서 3년 내내 두개의 반끼리만 섞어서 애들 다 알음. 그리고 애들 평균치 성적이 꽤 높은 편인데 얼굴도임... 솔직히 지금 우리반보다 나 1학년 때 진심 얼굴 평균치 대박이었음. 지금은 몇 명 전학가고 문과가고이래서 2015년 우리반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예쁜 편ㅇㅇ 여고인데 오죽했으면 1학년때 우리반에 투톱이라 불리는 애 둘이 있었는데 언니들이 얘 이쁘다면서 보러오고 난리남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심지어 남자쌤들도 얘네 둘보고 너네 같은 소속사야? 아이돌이야? 학기 초에 매일 이럼. 그 때는 아 그냥 그렇구나 부럽다 이랬는데 얘네 둘이 서로 안친하거든? 한 명은 성격 개좋고 전교1등이고 이래서 모든 쌤들의 이쁨을 받고 모든 애들의 부러움과 동경과 이쁨을 받고 있는데 한 명은 진짜 지가 이쁜 거 알고 고고하고 도도한 척 심하고 애들 하인 부리듯이 대하고 막말 쩌니까 처음에 얼굴보고 다가갔던 애들이 다 떨어져나가서 거의 혼자임. 내가 부러워하는 건 후자의 얼굴과 전자의 성격임. 내가 알기론 한명은 서울대 한명은 카이스트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도 이런데 거기 가면 더 난리나겠지..? MT같은데 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길 예쁜 애들을 위한 축제랬음 아 진짜 싫다 지금 여고라 그나마 덜하지 남자끼고 선배들까지 끼면 진짜 얘들만을 위한 세상일 것만 같아. 난 윤회사상따위 믿지 않지만 전생에 뭔 잘못을 했길래 못나게 나온걸까. 짜증나. 얼굴 예쁜 게 왜 타고나야만 가능한 걸까. 진짜 짜증나. 아 왜 왜 난 이렇게 태어난건데. 나도 이쁘게 태어났으면 안됐나? 얘넨 일단 얼굴이라도 돼서 친구들이 꼬이잖아.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나 고1때까지 꿈이 가수였는데 확실히 얼굴이 안되는구나 싶은게 오디션1차 붙은데는 거의 전부 현장에서 떨어짐. 실력이 출중하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프듀1이라도 나가볼 걸 그랬나봐. 그 때 아 왜 이런 애들이 무슨 자격으로 여기 나오는 걸까 수없이 생각했는데.. 얘넨 늘 여기저기서 명함 받아오고 연예인 제의 들어오고. 진짜 인생 편하게 산다는 말 얘네 두고 한 말인가봐. 난 건국대 바라보고 있는데 얘넨 이쁘면서 서울대 카이스트.. 얼굴이랑 머리 둘 다 진 느낌이고 얘네보면 난 왜 살지 싶음. 작년레 스트레스 때문에 자존감 개낮고 우울증이랑 분열증 비슷한 거 왔는데 아무리 내가 자존감이 높았다해도 이 애들 보면 그것마저도 깨질 것 같아..진짜 정말 공부할 맛 안나는 느낌이라 글 올려봐. 진짜 그냥 다시 태어날까. 얼굴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는 봐. 더 짜증나고 억울해ㅜㅜㅜ 태어나보니 예쁘다 소리들으면서 자라고 많은 친구들이 아무 이유없이 좋아해주고 나도 그런 삶 한 번쯤은 느껴보고 싶다... 성형은 티가 많이 나잖아. 얘넨 진짜 순수이쁨인데 아아 진짜 두서없이 쓴 거 글을 읽게 될 누군가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신세한탄이라 이렇게 쓰게 됐어.. 미안 공부나 더하다 자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제가 진짜 살면서 화장이란건 초등학교 1학년때 피아노 콩쿨 나간다고 해본게 다고 그나마도 전문가에게 화장을 받은거거든요?? 진짜 핸드크림이랑 무색 립밤 외에는 거의 안 바르고 로션이나 선크림도 귀찮아서 바르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제게 특별한 계기가 생겨서 화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화장을 처음 시작할땐 무엇을 사야할까요? 이외에도 많은 조언들을 받고싶어요!!:)
평생 지워지도 바꿀수도 없는 콤플렉스가 있다는게 괴롭다 특히 외모..
나는 공부도 못하고 키도 작고 눈도 나쁘고 이도 교정했다, 나보다 키 크고 시력 좋고 치열 바른 모범생들만 보면 왜 그렇게 열등감에 빠져 버리는걸까?
피부 좋은 사람 너무 부럽다
단 1cm도 클 생각을 하지않는 내 키가 너무 서럽다
저는 평범한 제 몸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옷을 고를 때마다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상처가 돼요. 살쪄서 어울리지 않을 거다, 몸매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고 조언하시면서 제 사이즈를 보고 아줌마나 입는 크기라고 비웃을 때면 너무 상처받아요. 저는 어울리는 것만 하기보단 하고싶으면 해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어울리는 옷만 입어야 한다면 평생 추리닝이나 입어야 할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감히 '예쁜 애들이나 입을 수 있는' 옷에 손대는 건가 싶어져서 결국 내려놓습니다. 그렇게 옷을 안 산지 몇년 됐어요. 남들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것에는 그렇지 않지만, 저 자신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어요. 저는 뭔들 어울리지 않을테니까요. 옷에 관심이 많지 않을 뿐이지, 싫어하는 건 아니었는데 이젠 옷만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옷가게가 제일 무서워요. 점원분께서도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본다고 비웃을 것만 같고요. 언제나 사람에게 있어서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종종 제 외모가 아프게 느껴질 때는 어쩔 수가 없어요. 평생 이렇게 옷에 스트레스받고, 입던 무지티와 추리닝만 평생 입고 살 순 없잖아요. 제 생각이 비정상적이라는 걸 알고, 고치려고도 노력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다시 돌아올 뿐이에요.
음...하체튼튼체질임당 상체는여리여리해보이는데... 하체가 두꺼워요 볼살많구... 다이어트방법 없을까요? 학생이라 약같은건 안돼요ㅠㅠ
내가 작고 싶어서 작은 건가. 니가 뭔데 내 외모를 무시해. 나 작아도 이때까지 잘 살아왔어. 시어머니 갑질할 생각 마. 너가 무시한거 내가 되갚아줄거야.
고쳐지지 않을 콤플렉스 때문에 괴롭다 그중에 외모콤플렉스..
고쳐지지 않는 콤플렉스는 정말 괴로운거같다 그리고 외모콤플렉스도 정말 괴롭다 고쳐지지도 않고
못생긴 사람은 사랑을 받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안되나보다 누군가 날 좋아할때 꼭 "왜 하필 쟤야?" "예쁜애들 많은데 왜 하필 저런애를?ㅋㅋ" 하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됬을 땐 수많은 비웃음이 들려왔다 "*** 못생긴 주제에" "누가 누굴 좋아한다고?ㅋㅋㅋ" "지 주제를 모르나봐ㅋㅋ" "원래 못생긴 애들이 지 못생긴거 모른다더니ㅋㅋㅋ" 그 후로 절대 사랑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