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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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 너무 싫다 게다가 학창시절 졸업사진 진심 보기싫다 못나게도 나왔고 다른애들보다 얼굴도 크게 찍혔다. 짜증난다 나중에 퍼질까봐 그거보고 사람들이 욕할까봐 겁난다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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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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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싶어요 중2 151 여자 키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worry3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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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키에 고민이 많은데요 제 꿈은 여군 입니다 체력과 인내심 끈기가 필요한데요 그 중에 "큰 키" 가 있어야지 군대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겁니다.. 제 키는 현재 151이구요 적어도 158까지는 크고싶지만 웬만하면 160을 넘고싶습니다.. 군대 적정키는 158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지만 키가 커야지 훈련도 잘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생리는 5학년 가을에 시작을 했구요 올해 3월달에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조금 열려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닫혔을 수도 있겠지만 열려있을거라 생각하고 키를 더 크게 하고싶어요 무엇을 해야 제 키가 클 수 있을까요?.. 그냥 지내는것보다 노력이라도 해봐야 될거같아서 고민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해요.. 키 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들..

worry3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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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이렇게 오지랖들이 넓을까.. '앞머리 숱 좀 쳐라 길러라 안경 벗은게 낫다 나중에 수술해라 벗고다녀라 어차피 그럴거였는데.. 화장 안하니까 화장 하면 예쁘겠다' 그럼 지금의 난 못생기고 문제투성이인 사람이란건가? 자기들한테나 신경쓰지 왜 지금의 날 부정하는지? 아무리 날 생각하고 딴에는 칭찬한거겠지만 '~하면' 이란 말은 지금의 나에게는 상처만 될 뿐인데. 차라리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칭찬하지 왜 내가 아닌 나를 칭찬하지? 그러고보니 나는 고칠게 왜이리 많을까 안경벗고 수술하고 앞머리 숱 치고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살빼고 여드름 없애고 피부관리 하고 이제 하다못해 글씨체까지 바꿔야 되네 오빠란 거는 내 다리털까지 신경을 쓰고ㅋㅋㅋㅋ 고등학생이라 공부도 해야되는데 공부도 1,2등급 받아야되고.. 나중에는 대학 직장 급여 애인 결혼 등등 이런 문제까지 사사건건 신경쓰고 태클걸겠지. 힘들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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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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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지워지지 않고 잊혀지지 않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건 괴로운 일이다.. 나한테는 외모가 특히 그렇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싫다 짜증난다 학교시절 졸업사진도 못나서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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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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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드름은 왜나는걸까요 작년만해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확 뒤집어 지더니 얼굴 전체가 화농성여드름으로 도배가됬어요ㅜㅜ 그래서 작년엔 쌩얼로 잘만 다녔는데 이젠 화장 안하면 못나가는 수준이 됬네요... 화장해도 오돌토돌하게 돌출된 여드름이 조명 밝은데선 다 보여서 멍게가 따로없네요... 진짜 피부 다 뜯어버리고싶어요ㅜㅠ 병원갈 돈도 없어서 여드름에 좋다는 약 이것저것 시봐서 쓰면 피부가 민감해서 오히려 더 여드름나고 피지 과다분비 되고... 기름 더 올라오고...ㅠㅠㅠㅠ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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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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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삶에 미련이 사라지네..어렸을때부터 아토피는 있었지만 심하지않아서 잘살았었는데 20살때부터 얼굴부터 퍼지더니 몸전체가 따갑고 아프다ㅠ항상 무한반복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번 올라오면 최소 몇달인데..요근래 괜찮아져서 신나게 돌***녔는데 또 이러니 이제는 버틸 자신이없다 진짜... 가족,친구 나발이고 그냥 잠들었는데 평생 눈안떴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kn166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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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살안빠져서 고민인데 누구는 살안쪄서 고민인게 아이러니하다 진짜.

adgjm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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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럽다 이쁘거나 전교1등이거나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보통 얼굴값들 한다고 그러잖아? 나도 중학교 때까진 그 말을 어느정도 믿었음ㅇㅇ고1때 팍 깨져서 그렇지. 현재 고3인데 일반고 과중이란 말임. 그래서 3년 내내 두개의 반끼리만 섞어서 애들 다 알음. 그리고 애들 평균치 성적이 꽤 높은 편인데 얼굴도임... 솔직히 지금 우리반보다 나 1학년 때 진심 얼굴 평균치 대박이었음. 지금은 몇 명 전학가고 문과가고이래서 2015년 우리반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예쁜 편ㅇㅇ 여고인데 오죽했으면 1학년때 우리반에 투톱이라 불리는 애 둘이 있었는데 언니들이 얘 이쁘다면서 보러오고 난리남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심지어 남자쌤들도 얘네 둘보고 너네 같은 소속사야? 아이돌이야? 학기 초에 매일 이럼. 그 때는 아 그냥 그렇구나 부럽다 이랬는데 얘네 둘이 서로 안친하거든? 한 명은 성격 개좋고 전교1등이고 이래서 모든 쌤들의 이쁨을 받고 모든 애들의 부러움과 동경과 이쁨을 받고 있는데 한 명은 진짜 지가 이쁜 거 알고 고고하고 도도한 척 심하고 애들 하인 부리듯이 대하고 막말 쩌니까 처음에 얼굴보고 다가갔던 애들이 다 떨어져나가서 거의 혼자임. 내가 부러워하는 건 후자의 얼굴과 전자의 성격임. 내가 알기론 한명은 서울대 한명은 카이스트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도 이런데 거기 가면 더 난리나겠지..? MT같은데 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길 예쁜 애들을 위한 축제랬음 아 진짜 싫다 지금 여고라 그나마 덜하지 남자끼고 선배들까지 끼면 진짜 얘들만을 위한 세상일 것만 같아. 난 윤회사상따위 믿지 않지만 전생에 뭔 잘못을 했길래 못나게 나온걸까. 짜증나. 얼굴 예쁜 게 왜 타고나야만 가능한 걸까. 진짜 짜증나. 아 왜 왜 난 이렇게 태어난건데. 나도 이쁘게 태어났으면 안됐나? 얘넨 일단 얼굴이라도 돼서 친구들이 꼬이잖아.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나 고1때까지 꿈이 가수였는데 확실히 얼굴이 안되는구나 싶은게 오디션1차 붙은데는 거의 전부 현장에서 떨어짐. 실력이 출중하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프듀1이라도 나가볼 걸 그랬나봐. 그 때 아 왜 이런 애들이 무슨 자격으로 여기 나오는 걸까 수없이 생각했는데.. 얘넨 늘 여기저기서 명함 받아오고 연예인 제의 들어오고. 진짜 인생 편하게 산다는 말 얘네 두고 한 말인가봐. 난 건국대 바라보고 있는데 얘넨 이쁘면서 서울대 카이스트.. 얼굴이랑 머리 둘 다 진 느낌이고 얘네보면 난 왜 살지 싶음. 작년레 스트레스 때문에 자존감 개낮고 우울증이랑 분열증 비슷한 거 왔는데 아무리 내가 자존감이 높았다해도 이 애들 보면 그것마저도 깨질 것 같아..진짜 정말 공부할 맛 안나는 느낌이라 글 올려봐. 진짜 그냥 다시 태어날까. 얼굴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는 봐. 더 짜증나고 억울해ㅜㅜㅜ 태어나보니 예쁘다 소리들으면서 자라고 많은 친구들이 아무 이유없이 좋아해주고 나도 그런 삶 한 번쯤은 느껴보고 싶다... 성형은 티가 많이 나잖아. 얘넨 진짜 순수이쁨인데 아아 진짜 두서없이 쓴 거 글을 읽게 될 누군가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신세한탄이라 이렇게 쓰게 됐어.. 미안 공부나 더하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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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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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제가 진짜 살면서 화장이란건 초등학교 1학년때 피아노 콩쿨 나간다고 해본게 다고 그나마도 전문가에게 화장을 받은거거든요?? 진짜 핸드크림이랑 무색 립밤 외에는 거의 안 바르고 로션이나 선크림도 귀찮아서 바르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제게 특별한 계기가 생겨서 화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화장을 처음 시작할땐 무엇을 사야할까요? 이외에도 많은 조언들을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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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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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지워지도 바꿀수도 없는 콤플렉스가 있다는게 괴롭다 특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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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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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도 못하고 키도 작고 눈도 나쁘고 이도 교정했다, 나보다 키 크고 시력 좋고 치열 바른 모범생들만 보면 왜 그렇게 열등감에 빠져 버리는걸까?

mando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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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은 사람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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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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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cm도 클 생각을 하지않는 내 키가 너무 서럽다

mando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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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제 몸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옷을 고를 때마다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상처가 돼요. 살쪄서 어울리지 않을 거다, 몸매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고 조언하시면서 제 사이즈를 보고 아줌마나 입는 크기라고 비웃을 때면 너무 상처받아요. 저는 어울리는 것만 하기보단 하고싶으면 해 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어울리는 옷만 입어야 한다면 평생 추리닝이나 입어야 할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감히 '예쁜 애들이나 입을 수 있는' 옷에 손대는 건가 싶어져서 결국 내려놓습니다. 그렇게 옷을 안 산지 몇년 됐어요. 남들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것에는 그렇지 않지만, 저 자신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어요. 저는 뭔들 어울리지 않을테니까요. 옷에 관심이 많지 않을 뿐이지, 싫어하는 건 아니었는데 이젠 옷만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옷가게가 제일 무서워요. 점원분께서도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본다고 비웃을 것만 같고요. 언제나 사람에게 있어서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종종 제 외모가 아프게 느껴질 때는 어쩔 수가 없어요. 평생 이렇게 옷에 스트레스받고, 입던 무지티와 추리닝만 평생 입고 살 순 없잖아요. 제 생각이 비정상적이라는 걸 알고, 고치려고도 노력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다시 돌아올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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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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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체튼튼체질임당 상체는여리여리해보이는데... 하체가 두꺼워요 볼살많구... 다이어트방법 없을까요? 학생이라 약같은건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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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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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고 싶어서 작은 건가. 니가 뭔데 내 외모를 무시해. 나 작아도 이때까지 잘 살아왔어. 시어머니 갑질할 생각 마. 너가 무시한거 내가 되갚아줄거야.

eunshar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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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지지 않을 콤플렉스 때문에 괴롭다 그중에 외모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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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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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지지 않는 콤플렉스는 정말 괴로운거같다 그리고 외모콤플렉스도 정말 괴롭다 고쳐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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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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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은 사랑을 받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안되나보다 누군가 날 좋아할때 꼭 "왜 하필 쟤야?" "예쁜애들 많은데 왜 하필 저런애를?ㅋㅋ" 하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됬을 땐 수많은 비웃음이 들려왔다 "*** 못생긴 주제에" "누가 누굴 좋아한다고?ㅋㅋㅋ" "지 주제를 모르나봐ㅋㅋ" "원래 못생긴 애들이 지 못생긴거 모른다더니ㅋㅋㅋ" 그 후로 절대 사랑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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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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