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굴에 자신이 없어서 매일같이 뭘 바르고 다녀요. 친구들은 아니라는데 저는 제 입이 튀어나온거 같아서 교정도 하려고 하고 후면 카메라로 자꾸 얼굴 찍어보고.. 제 얼굴에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내 엉굴에 자신이 없어서 매일같이 뭘 바르고 다녀요. 친구들은 아니라는데 저는 제 입이 튀어나온거 같아서 교정도 하려고 하고 후면 카메라로 자꾸 얼굴 찍어보고.. 제 얼굴에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옷에 상관없이 매일 초커하고 다니면 이상하려나요? 소중한 사람이 준거라 매일 하고 다니고 싶은데 ;v;
외모가 못생긴것같아 고민이에요 진짜이쁜지 안이쁜지 알고싶어요
일자 눈썹 되고싶은데ㅜㅜㅠㅜ 갈매기 눈썹이예여ㅕ!! 눈썹 다 깎고 그려야하려나요?ㅠㅠ
양갈래 하고 다니는 성인도 있나요?ㅇㅁㅇ;
세상에는 음식의 종류가 두가지이다. 한가지는 내가 먹은 음식이고 또다른 한가지는 내가 먹어볼 음식이다. 고로 내 생에 다이어트는 불가능하닷! ㅎㅋ
다리 이쁜사람이 왜이렇게 부러***ㅣㅜㅜ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의지도 나약한 제가 싫어 올려봅니다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를 다니다 작년 11월. 제 4학년 2학기, 졸업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이기지 못하여 휴학을 결정하고, 지금은 할머니집에서 다음학기까지 쉬며 알바하는 중입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 아빠가 돌아가셔 얼굴조차 몰라요 외갓집에서 저를 키워주셨지만 엄마는어린나이에 과부가 되어 혼자 외가식구와 저를 먹어살려야 했으니 힘들었겠죠. 엄마는 제가 어릴때 매일 술을 마시고 밤늦게 들어왓어요. 저는 베란다로 쫓겨나 매일밤 전화기만 붙들고 울었고요. 엄마에대한 불신과 미움이 커지기만 할뿐 나아지진 않았고 엄마는 제가 11살때 재혼을 했어요 초등학교 운동회나 학부모 참관일엔 거의 외할머니가 왔어요 또 저를 불쌍하게 여겨 먹을것이라도 잘 챙겨먹이려던 할머니덕(?)에 저는 늘 뚱뚱했고 초등학교에서 친구들한텐 무시당하기 일쑤였죠. 전 매일 놀림거리로 전락했고 만만하게 당하기만 하고 살았어요. 중고등학교때 맘맞는 친구 몇과는 아직 잘 지내지만 이친구들이 제 유일한 친구입니다. 제 예민하고 이기적인 성격에 처음엔 잘 맞던 친구들도 다 하나 둘 떠나갔어요.. 중학교때 오직 제의지로 살을 15kg정도 빼고 공학인 고등학교에 갔더니 저를 알던 친구들은 돼지주제에 살고작 그거뺐다고 나대고 다닌다하며 안좋은 시선으로 절 ***어대고 앞에선 친한척하며 뒤에선 ***고 무시했어요 그래서 아예 대학교는 먼곳으로 가자 해서 부산토박이였던 제가 대구에있는 한 전문대학 간호학과로 갔습니다 대학교를 가도 나아지진 않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빡쎈 군기잡기, 실습과 시험의 나날임에도 전혀 나아지지않는 제 의지 그래도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버틸수있던건 잘 맞는 단한명의 친구덕분이었어요 그런데 4학년 1학기 개강하는날 그 친구는 다른친구와 나타나 저를 모른척 하더라고요 다시 왕따가 시작된거죠 정말충격이었던것은 그친구는 제 모든 사정을 다 털어 놔 이미 제가 왕따에지긋지긋해 한단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며 저랑 누구보다 가깝게 지냈었던 사실이 아직도 너무 아립니다. 말수가 많고, 속은 우울해도 아닌척 다시 왕따당하기 싫은 마음에 겉만은 늘 밝게다니던 저는 대학교 입학부터 간호과치고 화장과옷에 관심이 많아 눈에 띄었나봐요. 여자들 사이에서 눈치없이 튀게하고 다녔었죠.. 덕에 선배들한테 꽤 미움 받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땐 단짝이었던 그친구 덕에 별 무리없이 정상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다시 살얘기를 하자면, 제가 대학교 2학년되던 해 주변에서 다이어트 약을 먹는걸 보고 같이 먹게 되어 2년간 다이어트 약에 의존했어요. 이때 최고 20kg을 빼게되었고 학교안에서는 관심의 대상, 의심의 대상이 되었어요 약을 2년간 먹으니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같은 우울증약물로 식욕을 조절하고 이뇨제로 체중을 단기간에 빼게 하니 몸은 몸대로 힘이들고(코, 눈마르는 증상과 입마름, 심박증가등) 마음은 마음대로 우울이 깊어졌지만 날씬한 몸이 좋아 미련스럽게 그걸 이년이나 복용해오며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버렸네요. 학교에서는 "너어떻게 단기간에 살을 그렇게 뺏니?"라는 모든 의심과 추종을받게됐어요 약은 역시 요요를 불러왔고 친구를 잃은 스트레스에 먹기 시작하니 겉잡을수없이 현재는 75kg까지 불어났어요. 학교를 관둘때쯤엔 70kg이었고요. 학교를 관둘 즈음 친구하나없이 도로 뚱뚱해진 몸에, 볼품없이 저혼자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기가죽어있던걸 보고 저희 대학교 반 친구들은 (간호학과는 저희학교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시간표도 정해져서 나오고 반도 정해져있어요. 매일 같은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서 교수님만 바뀌어들어오고 고등학교같이 붙어서 지내야 합니다) 저를 스트레스 총알받이라도 되는 양, 국가고시가 가까워 질수록 더욱 더 막대하기 시작했어요 단톡에서 저만 갈구고, 조별과제에서 화장실에다녀오느라 모임에 2분 늦으면 도서관에서 소리를 지르며 제게 따졌어요. 제가 미리 화장실간다고 알려둬도 그친구는 못들은척 모른척 하더라고요. 그리고 4학년 1학기가 시작할때(단짝이던 친구가 저를 외면해 걱정이 많던 시기에)저는 생리가 없어 해본 테스트기로 전남자친구와의 임신사실을 알게됐어요. 모든게 그남자를 애아빠로 가리킴에도 그남자는 모른척 잡아뗐고, 18개월이나 된 아기를 저는 지금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만난지 2개월 된 때라 현남자친구도 자기애가 아님을 알고도 도와줬어요) 낙태했어요.. 그때 이사실을 말할수 있는곳이, 기댈곳이 제 남자친구 뿐이라 너무너무 너무 죽고싶고 힘들었어요 왜 나는 친구도 한명없고 원치도않는 임신에 그 애아빤 모른척 잡아떼고 자기 애가 아니라고... 그때 유일하게 남아있던 친구었던 과대표는 제편인줄 알고 모든걸 털어놨지만 처음엔 도와주는 척 제말을 들어주더니 나중에는 제약점을 여기저기 알리고, 나중에는 자기가 앞장서서 저를 왕따시켰어요. 제가 그친구를 따라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아르바이트생 사이에서 저한테만 말을 안걸고 저빼고 알바들을 모아 주도해서 놀러다니고, 제앞에서 낙태얘기를 서슴지않고 꺼냈죠.. 물론 스스로 제 기가 눌려있으니 막대하기도 쉬웠겠죠? 학교를 관두지 않으려 합리화도 무척 해보고 아닌척도 무척 해봣지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학교가 힘이든단 말을하고, 엄마랑도 무척 갈등이 깊었어요. 날마다 싸웠죠.. 정신 상담센터 두번의 상담(2시간)으로는 턱도없이 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어요 낙태사실을 저는 정신상담하며 상담받고 싶었지만 선생님은 너무 딱딱했고, 또 시간상으로 두시간동안 그냥 울기만하고 나왔어요. 저는 우울증, 약물의존, 자살시도, 왕따, 흡연 등등..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는데 우느라 말도 못꺼내고 나왔어요. 사실 아직도 작년 같은반이던 그 친구들 생각하면 특히저랑 단짝이었던 친구는 좋은병원에 취업했는데 나는 패배자로 낙인찍힌 기분이들어요 옆에서 가족들에게도 일년이나 짐을 지어줘야한다는 사실이 미안하고 버거워요. 또 저는 낙태를 한 여자라는 사실이 아직도 죄스럽고 괴로워 평생 아기를 갖고싶지 않아요. 그 애아빠는 여전히 죽이고 싶습니다. 가끔 상상으로 자기전에 복수를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사실조차 한심하게 느껴지고 새로운 여친을 만나 잘사는 그*** sns에 다 불질러버리고 싶어요 저는 제인생에 쉬고있는 6개월이, 한학기가, 제일년이 전체 인생에서 그리 길지않다고 이제는 생각하지만, 아직도 가족들은 절 보는 시선에서 답답하니까 저에게 "너는 고작 그걸 못이기고 뛰쳐나와 아직까지 살도안빼고 뭣하냐"하는 시선이 너무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요 11월 이후론 할머니집으로 돌아와 아르바이트와 운동만 병행하지만 이거도 잘 안되네요 여기서는 폭식으로 아직도 고생중이고 핸드폰 소액결제로 말못한 스트레스를 풀어대며 월급을 써버리는 자신이 답답해 이제야 남자친구와 대화로 마음을 다잡아 저번주부터 복싱을 등록하고 소액결제를 막고 다시 폭식을 하지 않으려 목표를 잡으며 생활중이지만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연속으로 느껴져요. 아직도 75kg인 저를보면 약을먹고라도 53kg을 유지했던때가 너무 그립고 동경처럼 느껴집니다. 외모 카테고리에 들기엔 너무 조잡한 주제였다면 미안합니다. 읽는데 정신없으셔서 이해가 안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너무 못생긴 것 같다 친구들은 고삼이어도 살도 안찌고 마르고 심지어 굶어서라도 살을 안찌우는데 나는 삼시*** 다 먹고 간식까지 쳐먹고 움직이지도 않음 맨날 운동계획 세워놓고 지키지도 않고 솔직히 겉으론 고삼이니까~ 해도 굶어서라도 빼지 않는 나를 미련하게 보는 친구들의 시선이 보이는 듯 하다 집안에서도 ***라며 무시하는 남동생 아빠가아닌 아빠 그리고 살이 왤케 쪘나 말만 달고 사는 사랑하는 엄마 사라져서 먼지가되고싶다
살찌고 더 못생겨졌네ㅋㅋㅋㅋ 심각하다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정신 똑바로 차려서 운동해야지 살찌기 전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살찌고 몸도 둔해지고 자꾸 얼굴에 뭐나고 못생겨지고 부정적으로 바뀌네 ㅋㅋㅋ 내가 나자신한테 불만이면 몸매관리라도 잘해서 조금은 덜 부정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야겠당^^
여드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전 생긴것만 보면 못생긴것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닌 평범한 얼굴이예요. 전 지성이라 기름기가 많이 나오는 피부라 중학교 1학년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 뒤로 계속 여드름이 났지만 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그냥 짜기만 했어요. 그랬더니 코모공은 엄청 커지고 블랙헤드가 눈에 띄게 박혀있는걸 볼 수 있게 됬어요 이마, 미간, 턱, 코옆에도 모공이 커져 좁쌀여드름이 났습니다. 우리집은 가난해서 병원갈 돈이 없어서 그냥 엄마가 그거 다 성인되면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그냥 방치해뒀어요. 기초화장? 그런것도 모르고 걍 엄마가 사주는 스킨 하나 바르고 다녔어요 로션같은건 안바르고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이 됬는데 고등학교때랑 비교할 수 없이 여드름이 확 올라온겁니다. 학교 다닐때는 양호 한거였어요. 학교 다닐땐 그나마 진정되서 안날때도 있었는데 20살 되니까 피부가 확 뒤집어지더라구요. 여드름 흉터가 흉하게 남아있고 예전엔 잘 안나던 화농성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해서 얼굴엔 제 피부색이 안보일정도로 울긋불긋 하게 되버렸어요. 엄마는 그저 여드름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이소리만 하고.. 결국 해결은 제몫인거같네요. 화장 같은거 할줄 몰라서 그냥 비비 하나만 바르고 다니는데 세수하고 얼굴을 보면 여드름 흉터가 보여서 너무 자괴감 듭니다. 지식인에 몇번 쳐봤는데 다들 병원가보라는 소리만 하고 뭐.. 병원 가야 해결되는건 맞긴하지만 전 당장 병원갈 돈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여드름이 나지않을지 알려주세요.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요.. 모공도 점점 커지는거같고.. 식습관이나 화장품이라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코에 블랙헤드는 코팩으로 뽑아서 팩으로 코모공 줄이는건가요
하도 ***라 욕먹어서 운동 좀 다니니까 ***가 뭔 운동이냐고 팔자좋다고 주책이라고 욕먹는 ***같은 세상 *** 마른 사람들이 운동한다 하면 뭐라 안하면서 진짜 운동해야되는 사람들이 운동한다 하면 뭔 ***가 운동이냐면서 욕하는건 뭐죠 다 죽이고 싶네
음ㅁ...흐리네... 오늘 반바지 입고나가도 괜찮겠죠?;ㅁ;
저는 매일 꼬질꼬질한신발 신고다녀요 나이키 에어맥스 93이라는 신발이에요 다른신발이 없는것도 아니고 전 신발이많지만 그냥 이신발만 신어요 이것만 마음에드니까요 근데 너무꼬질꼬질하고 냄새나서 똑같은신발로 하나사고싶은데 살돈도없고 살곳도없네요
초등학교때부터 키가 작은편은 아니였다 중1올라오면서 털이나고 중2가 되고 후반에 겨드랑이털이 나기시작했다 중3인 지긍은 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잇다 지금키는 172이고 예전부터 우유를 마시고 농구를 자주하곤했다 겨털이 지금 40개 가닥가량 1센치 미만으러 자랐다 목표키인 180까지는 자랄수잇을까? 여러분들의 키에대한 성장좀 알려주세요 ㅠㅠ
음 매트릭스 선글라스는 이제 아재스타일일까요? 고딩이지만 너무 땡기는데ㅋㅋㅋ;;
엄마한테 왜이리 남사친이 많을까..나이에 비해 이쁘장하긴 하지만 좀 많지 않아..?
구미시내 로드샵 중에 면봉틴트 파는곳 있나요?택배로는 주문을 못해서...
얼굴보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 좋더라
자고 일어났을때 10kg이 빠져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