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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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진짜 ***같이 싫네요 얼굴때문에 무시당하고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고 여드름에 안경에 진짜 ***같아요 얼굴때문에 자살하고 싶어요 진짜 부모유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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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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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털복숭이라서 제모를 해볼까 고민을 하는데 무엇으로 제모를 하면은 좋을까요? 면도기? 제모기? 제모크림? 어느게 좋을지 몰라서 살짝 고민을 해봐요 남자라서 더더욱 몰라서 더더욱 고민되요 추천좀 해주세요

sky41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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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곳은 그래도 다 말랐는데 유독 얼굴에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에요...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진짜 부어보이고 커 보이고... 옛날에는 역삼각형? 달걀형? 이었는데 살이 찌면서 U자가 되면서 얼굴 되게 커 보이고 뚱뚱해보이더라고요... 물론 얼굴살만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모든 걸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얼굴살 빠질 수 있는 운동이나 방법같은 거 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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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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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진짜 극혐 사진찍고보면 얼굴살..ㅋㅋㅋㅋ 뚱그런게 진짜스트레스 계란형되고싶은데 ***살도안빠진거같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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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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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코필러맞으니까 코를 아예 수술하고싶어요. 외모에 크게 불만없이 살았는데 눈하고 코하니까 다른것도해볼까 이것도 맞아볼까 하게되네요.

snowfak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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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사진에서의 제 생김새가 너무 달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ㅠㅜ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 거울은 조명과 각도로 인해 잘 보이는 거울이 아닌 아무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거울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저는 사진빨을 정말 못 받습니다. 그래서 사진찍는걸 기피하죠. 분명 입술색이 있는데도 사진을 보면 죽어있고 눈을 제대로 떴거나 웃었거나 상관없이 눈은 항상 어중간하게 뜬것처럼 보입니다ㅠㅜ 그런데 거울을 보면 입술색도 살아있고 얼굴도 조화가 맞고 눈도 크게 보이거든요. 대체 어느 모습이 제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애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던데 저는 제 모습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ㅠㅠㅜ

dokkaeb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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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있는 몇몇사람들이 저보고 때리고 싶게 생겼다던군요...

jea78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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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뚱뚱한 편은 아니고 마른것도 아닌 중간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어요.그런데 요즘들어 마르고 이쁜 분들에게 저를 비교해 보게 되더라고요.정말 제 자신이 못나보입니다.그래서 다이어트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6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그래도 제 눈에는 아직 너무나도 이쁘지 않아요.1키로만 쪄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머리속에는 다이어트 생각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힘듭니다..한숨만 나오고 예민하게 굴어요...조언을 얻*** 글을 올립니다..

gominitay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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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나이에비해 많이 뚱뚱해요..하지만 키는 제 또래보다 커서 남들이 볼땐 덩치가 크다,뚱뚱하다 생각해요..저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지만 끊기없는 성격때문에 항상 실패하기도 하구 요요도 왔었어요. 학교에서 가끔 남자애들이 장난스럽게 놀리면 애써웃는척하지만 속으론 너무나 상처를받아요..괜찮다고 이뻐질수있다고 힘내라는말 듣고싶어서 챙피하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glsse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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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내 첫인상으론 귀엽다 순수하다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좋네 ㅎㅎ 였지만... 여드름이 얼굴을 덮은 뒤론 그 말을 듣기가 어려워졌다. 여드름 안나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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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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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얘지고 싶은데 학생인걸 감안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julie59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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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전 다른사람들이 잘생겼다, 조각같다라고 말하는 사람보다는 사실 매력있게 생긴게 더 좋더라구요. 눈이 큰것도 작은것도, 코가 낮은것도 높은것도, 입술이 두꺼운것도 낮은것도, 턱이 각진것도 부드러운것도, 안경을 낀것도 안낀것도, 다 개개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자신의 외모를 가지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그저 늦은밤 한 여인의 푸념이였던것 같아요. 댓글 환영해요:))

stellak202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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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란 게 첫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맞겠죠? 사람이면 일단 키 크고 잘생긴 사람에게 더 끌릴 테니까요. 키 작고 못생긴 나는 무엇을 통해 좋은 첫인상을 만들어야 하는 걸끼요?

mikae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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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살남자입니다.. 저는 또래보다 키는 작은편이엇지만 최근까지는 키에대해 크게 스트레스받아본적이없엇어요 나중에 클거라고 생각햇거든요. 근데 성장판검사를 하러간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들엇어요. 이제 163까지밖에 크지못한다더라구요... 부모님과 노력은하고잇지만 너무 착잡하고 힘드네요..

gfrien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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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으신분들, 키 큰분들 보시면 헐랭 부럽다ㅠㅠ 하시잖아요? 전 키 170의 여자입니다. 전 오히려 150~ 165대의 여자분들 부러워 죽겠네요ㅠㅠㅠㅠ쫑쫑 걸어다니시면 너무 귀여우시고.. 어쩌면 키커서 남친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들고, 서있으면 사람들 중에 확 ㄱ커보여서 눈에 띄고, 인터넷에서 옷은 사기 어렵고..(바지나 티가 훨씬 짧아요) 키크면 비율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그건 키크고, "날씬해야" 비율이 좋아지는건가봐요ㅎㅎ 당연하겠지만.. 키작고 살집이 있으시면 아우 기여워ㅠ피글렛같다 오구오구 이런 기분이지만, 키큰데 살집까지 있으니까 진짜 떡대같더라구요...덩치가 커가지구...ㅠㅜㅠ 막 몸무게도, 쪼꼬맹이분들은 46이얌! 자신있게 말하시고, 늘씬늘씬하기 쉽지 않다는거 충분히 알지만 170에 저런 몸무게는 진짜 힘들거든요.. 근데 다들 왜 얘는 말랐는데 넌 무거워?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정말 서운했네요... 혹시 키큰여자도 좋다~ 하시는 남자분 계신가요? 너무 궁금하네요ㅜㅠㅠ 오늘 키큰게 너무 서운해ㅅㅓ 여기에 분풀이 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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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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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법이랑 스트레스줄이는법 좀 알려주세요..!

whqhrud7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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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제가 부정교합에 코는살짝 크고 부정교합 때문인진 몰라도 더 각져보이고하는데요어렸을땐 계란형에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해서 사진찍을때마다다좋게나왔는데지금은 귀엽다는 사람도 많은데 남이 찍어줄때마다 흑역사생성하고그래요 껌을엄마가초1.2때많이 거의매일사줘서 1시간에서2세시간정도 ***었는데 그것때문에각져서 ㅠㅜ 또 맞아서이마에 혹이랑 머리끄덩이잡혀서 두피가올라가서혹이생겼어요ㅠㅠ 진짜어떡하나요 이것때문에하루하루스트레스에여ㅠ

whqhrud7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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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흉터 하... 살기싫네요 안그래도 심각한 우울증에 대인기피에 대인공포증까지 있는데 얼굴에 흉터까지.. 자살하렵니다.. 흉터라도 지워져라 제발.. 자살할땐 멋지게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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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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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여학생이에요 ! 살짝 길어도 제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 중2 때부터 화장도 하고 옷도 나름 잘 입으려고 노력을 하긴 했었지만 그다지 나를 가꾸고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고 생판 모르는 친구들이 허다한데 잘 보이고 싶고 꾸미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들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나한테 맞는 화장법이나 잘 어울리는 옷이나 그런 걸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차차 알아가는 중인데 화장을 해도 딱히 예뻐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옷을 좋게 입어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거울 보면 한숨도 나오고... 물론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긴 한데 사춘기라 그런 말이 잘 안 들어오고 더 꾸미고 예뻐 보이고 싶고... 렌즈 끼고 예쁘다는 소리를 딱히 못 들었어요 ㅠㅠ 이성 친구들은 예쁘다는 애들도 있었는데 누구는 넌 안경 쓰고 얘기하는 게 더 니 성격이랑 잘 어울린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고 동성 친구들한테는 예쁘다는 소리를 거의 안 들었던 것 같아요... 내가 렌즈까지 꼈는데... 하면서 보상 심리 아닌 보상 심리가 들고... 나한테 맞는 화장법이나 헤어도 제대로 모르니까 약간 좀 흐지부지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진짜 마음 먹고 예뻐졌단 소리 많이 듣고 싶은데 제 마음대로 안 되서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ㅜㅜ 유튜브를 보면서 화장법을 봐도 막상 보면 별 생각 안 들어버리고... 그래도 제가 성격에는 자부하는 게 있긴 한데 요즘 외모에 신경이 확 쏠리게 되다 보니까 자꾸 외모지상주의에 포커스 맞추게 되고 자존감도 예전보다 뭔가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들고 싫더라고요 친구나 지인이나 가족 중에 그런 거 다 일일히 꿰고 상담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호소해봤자 우습게 볼 거 같고 학생이면 공부나 해라 이런 비슷한 반응 나올까 싶기도 하고 너무 착잡하네요 ㅜㅜ 엄마도 너 꾸며봤자 별반 딱히 예쁘지도 않다고 하고 언니는 너 제대로 꾸미면 진짜 예쁠 것 같은데... 이렇게 나오니까 기운도 쭉쭉 빠지고 ㅠㅠㅠㅠ 옛날에는 누가 나한테 외모 관해서 뭐라고 하든 신경 되게 안 썼는데 이제는 누가 나한테 외모 관해서 뭐라고 하면 겉으론 아닌 척 해도 엄청 신경 쓰여 하고 마음 아파하고 착잡해하고 그래요... 마무리를 이거 어떻게 하죠...☆ 보니까 답답한 거 주저리 주저리 써놓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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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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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끔찍하다 하지만 뚱뚱해서 받는 시선은 더끔찍하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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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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