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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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학업에대한스트레스..즉 친구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저는 이제 중2가되고 2017년에 많은일이있었습니다.저와다니던무리친구들이 한순간에 하루아침에 저를 왕따를 ***는겁니다..애기도 자기들끼리하고 제가 말을하니 무시하고 저를 아예 대놓고 유령처럼 무시하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날 입을꾹닫고 그날 조용히 있었어요.그날 그리고 내가 친구들에게 무슨잘못을했나 자책도하고 생각도하였습니다..하교할땐 억울하고 무슨일인지몰라 울면서갔고요..친구들에게 내가 무슨잘못을했냐고 미안하다고 했어요.그러니친구들은 니가 우리랑 관심분야도다르고 홀짝도안맞고 정색한다고 합니다..정말그말듣고 어이가없었죠..다른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봤자 자기들끼리 수근대고 저를 쳐다보며 웃고있었습니다.그럴때마다 죽고싶었어요.그리고 다른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다니기시작했고 그친구들이 복수를해줬습니다.알고보니 제가 제친구에게 다른친구를버리자고 했다고 그친구가 거짓말을 했더군요...그거때문에 그런거였어요 근데 그친구들은 그걸알면서 그친구를 오히려 감싸주더라고요..그때 진찌 그친구를 한대때리고 따지고싶었지만..그친구의 얼굴도 보기싫었고..너무나도 충격을받았습니다.그친구는 저랑 반에서 제일친한친구였는데..그거때문에 해결은 됐지만..사과도 미안해만하고 개네끼리 노래부르면서 가더군요..지금도 그생각하면 억울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요..어떻게 해야 될까요?

minju038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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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학교 2학년이된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를 매우 못합니다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왕따를당하면서 전혀 공부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애들이 책을버리고,책에다 죽으라고 써놓고 공부를 하지못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가 된 지금 깨닳았죠,, 늘 저는 반 꼴등을 했습니다 영어는 a,b,c,d밖에 모르고 수학은 아예 기초가 안돼있습니다 애들의 비웃음을 늘 가지고 살던저는 공부를하려했지만 너무 늦은것같아 포기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를해서 미용학원을다니며 알바도하고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저의 꿈입니다 과연 제가 이 꿈을 이룰수있을까요..? 제발 답변주세요..

sinyong20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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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그 날이다.. 고3인데 생각만 하고 실천이 없다. 의지가 없다.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가 한심하다.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내가 정말 싫다. 앞으로 내 인생을 쭉 이렇게 살아버릴 것만 같아 겁이 난다. 두렵다. 내일은 공부하자..

confused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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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16살된 여학생 입니다 중학교 2년동안 다니면서 시험 볼때마다 평균 30~40을 받았는데요 출석 한적은 한번도 없구요 아파서 2번정도 조퇴 했었어요 상도 2개 받았고 봉사 채워야하는 시간 전부 채웠구요 수행평가 보면 대부분 A나 B를 많이 맞았어요 징계 받은적도 전혀 없습니다 중학교 졸업하기 1년 남았는데 시험이 1학기 두번 2학기 두번 이렇게 4번 남았는데 남은시험 평균이 70~80정도를 맞으면 내신이 총 몇점 정도 나올까요 ??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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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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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회할까?

justa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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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이 되어 공부를 계속 하고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공부를 계속하고 내가 원하는 학과에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곤한다. 이렇게 꾸준히 공부만 하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까?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다. 공부를 매일 하고 있지만 벌써 지치는 느낌이 난다 안지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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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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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할지말지 고민중입니다. 고3땐 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어디가고싶은지도 몰라 그나마 관심있던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다녀보니 생각했던것과 많이 다르고 배우고 싶어하고 일하고싶어 했던쪽은 취업차체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2학기때 고민도 많고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받고 하다보니 수업에 많이빠져 이번엔 국가장학금도 받지못해 등록금 전체 다 내야하고 기숙사 떨어져서 통학을 해야할거같은데 2학기에 잘가지않고 남은시간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제가 선택하고 왔는데 너무 후회가 되고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자퇴를 하고 다른일을 하거나 자격증을 따는것이 나을까요 학교에 다니고 졸업장을 받는게 나을까요 부모님께 자퇴히고 싶다는 말씀드리기에는 겁이 납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대든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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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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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할건 많은데 한달째 놀기만한다 내자신에게 실망하며 삶의 의욕을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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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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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사자 포기 말자 다짐하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전 지금 용기가 필요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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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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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며칠동안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책상에 앉기만 하면, 책만 펴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요즘. 너무 답답하다.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난 지금도 누워서 답답하다면서 손가락만 놀리고 있네. 답이 없다 답이 없어 한심하다 한심해. 그냥 설 연휴는 왕창 놀까보다. 질리도록. 왕창 놀아서 불안해져서라도 공부할 수 있도록. 왕창 놀래. 생각 안 할래. 안 할거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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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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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다가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과목에 대한 흥미도를 떠나서 내가 이런 걸 배우고 싶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건 지식이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데, 막상 내가 배워야 하는 건 문제 푸는 법이 고작이다. 시를 음미하거나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시험용 개념을 배워야 되고, 내가 창의적으로 사고하거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진학을 위해 정형화된 방식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답답하다. 배움은 좋은데 이런 지식주입이 너무 싫다. 이건 왜 이럴까 같은 본질적인 것보다 어떻게 해야 답을 빨리, 정확히 구할까 같은 문제풀이를 생각해야 된다는 게 너무 싫다. 성적을 보고 잘하네 못하네를 얘기하는 건 당연시하면서 그 배운 내용들을 실생활에 적용해가는 걸 이상히 여기는 분위기도 싫다. 그런데 결국 나도 이젠 그렇게 된 것 같아서 더 회의감이 든다. 급하니까라고 핑계를 대면서 개념을 탐구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탐구한다.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다고.. 당장 입시는 코앞이고 여태 자만하고 놀다가 이제와서 공부하려니까 목표에 비해 성적이 낮은 것도 화가 난다. 마음은 급하고, 그러니 더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고. 불안감에 지금까지의 목표도 흔들리고, 내 목표를 당당히 말하지도 못하고. 공부해야지 마음먹고 하다가도 내가 뭐하는 건가 싶고. 나 아직 십댄데 실패를 맛볼 여유도 없는 건가 싶고. 딱 한 번, 짧게 있는 이 청소년기를 공부라는 압박에서 무의미하게 보내야 되나 싶다. 공부 양보다 그냥 그 이름 자체에서 오는 압력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은 다 똑같이 힘드니까 그 얘기를 할 수도 없고. 빨리 입시 같은 거 끝내버리고 배우고 싶은 걸 '진짜'로 배우고 싶다. 단순히 문제풀이 말고. 압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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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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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를 하는데 혼자 공부하는게 가장 힘드네요ㅠㅠ 계속 혼자 있으니 한없이 우울해지는 느낌...

tuucryst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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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2학년이되는사람입니다! 새학년을들어가기전에 진단평가?같은걸보잖아요! 근데 제가 이런거봤을때도 점수에 되게 민감해서요..솔직히 진짜 1학년때 뭘배운건가 싶고..너무 놀았나봐요.. 어디서부터 다시시작하는게 좋을까요..특히 수학 과학 사회..너무어려워요ㅠ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잘모ㆍ르겠어요..

minha12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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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담겨있는 유에스비를 어떤애한테 빌려줬더니 잃어버렸다네요 진짜 욕나오고 ***고 한데 저 어쩌죠 대학 못가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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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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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 입시 제도는 학생을 생각해주는 거야 아니면 학생을 죽이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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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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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학창시절 역사공부에 소홀했기에 이제라도 늦게나마 역사공부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 역사를 공부하*** 합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나 영화 또는 역사 관련 영상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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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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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3명 설 연휴 동안 5명만 더 빠지자 물론...내 앞에서 끊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5명만 더 빠지자 대학가자 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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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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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인데 영어독해가 잘안되네요^_ㅠ.. 집안형편상 학원은 못다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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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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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다 짐은 안오고 할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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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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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된 학생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잘하는 것 하나 없어요 게다가 성적도 바닥이에요 오늘도 학기초에 쓰는 자소서를 쓰는데 정말 울컥했어요 요즘에는 그냥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미래가 너무 두려워요 학교 친구들은 하나둘씩 자기 꿈 찾고 살아가는데 정작 저는 옆에서 축하만 해주네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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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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