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중독 자신감 도와주세요 아무리 일찍일어나려해도 알람끌 때 만 일어나고 다시 자벼러서 수업도 근로도 못가버려요 그러다가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 수업을 째게되고 근로도 째게 되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고 우울해 있다 밥도 안먹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어요. 거기다가 알수 없는 자신감이 생겨 난 괜찮아 점수 잘나오잖아 하는 ***생각을 계속품고있어요 거기다가 지금 4학년인데 취업에 대한 목표가 없어요. 뭘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등 그런게 없어요. 저 왜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도와주세요

goroke
· 8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4
학업/고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mongsil
· 8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22
학업/고시

나 지금23살.. 경찰되려고 공부하는데 왜이렇게 사람을 찾니..... 제발 혼자서 견뎌라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7
학업/고시

공부가 안된다 *** 잡생각들이 집중력을 잡아먹는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은 계속해서 쌓여가고 그 생각만 난다... 저번 중간고사가 엄청 망해서 이번에는 평균90점대는 나와야하는데 어떡하지... 난 이번 시험은 잘봐야한다 하지만 내가 안따라준다.. (중2입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2
학업/고시

오늘 ppt 발표 있는날 발표 차례가 되서 발표는 하는데 애들의 웅성 거림 교수님의 웃음,질문에 발표 중간에 얼음장이 되서 아무말을 못하고 눈물이 차올랐다. 같은 조원 힘내라는 단어를 말을 듣고 다시 발표를 시작을하고 그랑저냥 하게 끝냈다. 교수님이 따로 불러서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그러는데 칭찬이 칭찬같지않고 전체조원발표 끝내고 교수님 한번더 설명 하는거 보는데 내 파트가 되자 그 ppt를 다시 열어서 그걸로 설명하는거에서 창피했다. 잘한건지 모르지만... 솔직히 교수님이 웃으면서 말하니깐 칭찬인지 꼬는건지 모르겠다..@@

shadow0317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4
학업/고시

수능 하루 조금 앞둔 고3 수험생이에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꼭 이루려고 하는 성격이라 학교 생활 3년 내내 이것 저것 열심히 해오면서 대학에 대한 희망도 키워왔어요. 그런데 막상 수시 결과에서 붙을 것 같던 학교들마저 떨어지고나니 남은 학교가 상향 1개 뿐이네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서 계속 울었어요. 부모님과 친구들이 그동안 저에게 건네던 기대어린 말들이 이젠 너무 부담스럽고, 창피해서 학교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이런 마음으로는 수능을 망칠까봐 마음을 다 잡아봐도 잡히지가 않고 불안하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이라도 털어놓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겠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봤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9
조회수14
학업/고시

제발 죽고싶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3
학업/고시

점수가 너의 가치를 결정하진 않아. 네 꿈을 이룰 발판이 될 점수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물론 이건 겁 먹지 말라고 하는 얘기.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나올 거야! 너무 정설일 수도 있지만, 네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눅들지 않길 바란다.

onakasuita
· 8년 전
공감9
댓글댓글
조회수12
학업/고시

집중이 안돼

pooleunsol
· 8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3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3학년인 학생입니다 중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 문제도 끊임없이 생기고 힘든일이 많았어요 그 혼자 남겨진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던가 나에게 득이되는 생활을 하면서 지냈어야했는데 ***처럼 나는 약하니까 아무것도 못할거야.. 아니 해도 못할거야 라고 생각하고 공부에서도 손을 놓고 지난 3년간 정말 한심하고 의미없는 중학교 생활을 보냈어요 지금부터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잠도 줄이고 공부 열심히해서 고등학교에가서 적응 잘하고 정말 남들이하는 학교생활을 밝고 재밌게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제가 학원에 다녔었는데 저랑 너무 안맞아서 한번 그만두기도했고 지금 집사정이 조금 그래서 학원은 못다니는 상황이라 공부를 혼자서 해야하는데 수학은 40점에서 50점대나오고 영어는 문법이랑 기초같은거 다 잊어먹어서 20~30점대가 나와요.. 학원말고는 정말 답이 없을까요..?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걸까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문이과통합이라는데 그거는 또 뭔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ㅜ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11
학업/고시

이제 고등학교1학년이될 중학교3학년 입니다. 저는 며칠전 까지만해도 장래 희망이 직업 군인 (장교)이였습니다.그러나 상관에게 명령을 받아 수행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국민들을 지킨다는점에서 멋지다 라고 생각이 들었고 초5때 부터 계속 지금 까지 생각해왔는데 지금 고등학교 원서 쓸때가 되니 육사를 가기위해선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야하고 저희 지역에서는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200점 만점으로 하는데 저는 183점 정도 나왔습니다.그래서저희 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지원할수 있고, 제가 현재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교를 아무 걱정 없이 입학할수 있는데 고등학교가서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가 많을거 같고 공부는 끈기가 있는데 머리가 안 좋아서 계속 공부해도 좋은 성적은 안나올꺼 같아요 고등학교 가면 모의고사와 논술 등등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할수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군인의 꿈을 포기하고 특성화고 가서 취직 할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어떡하죠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9
학업/고시

(글이 조금 길어요) 중1은 자유학기제라 1학기 기말고사만 봤잖아요 첫시험이라 많이 떨려서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전교11등이라는 꽤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저희집이 의사집안이기도 하고 언니도 공부를 잘해서 저한테도 기대가 컸거든요 전교11등을 했다고 자랑했는데 그날 많이 혼났어요 11등이 뭐냐고 적어도 10등엔 들어야된다고 이제 그날 이후로 시험을 보는게 무서워요 단원평가 하나 수행 하나 볼때도 엄청 긴장하고 이제 없어졌다고 생각했던 공황장애 증세도 다시 보여요 집안에서 치과의사가 되라고 열심히 공부하라는데 안될것같아 두려워요 저 어떡하죠

unknown0526
· 8년 전
공감6
댓글6
조회수23
학업/고시

저 너무 힘들어서 글쓰네요.. 누군가 제 글을읽고 좋은 해결을 내려주심 좋겠습니다... 저는 초4학년이에요.제가 숫기도없고, 수줍은 성격이라 친구도 많이 못사귀는데요.저랑 가장친한 소꿉친구 2명이 있어요. 근데 4학녕이되고나서부터 한친구가 생겼어요(친구를 D라고할게요)원래 제 소꿉친구중 1명이랑 D가 친했는데 소꿉친구중 1명이 제 손을 잡은뒤로 D가 제소꿉친구한테 화를내더군요 왜 얘손을 잡냐고 그때 어이가없었지만 제가 숫기가없어서...아무말도 못했어요. 그뒤로 D랑친하게 지냈는데 친하게지내면 지낼수록 D가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친구를 싫어하면않된다는건 알지만 저도 이유가있었어요. 이유는말이죠.. 그애가 자꾸 제 돈을달라고하고 물건도훔쳐요. 그리고 욕도 심하게하구요. 100원 500원정도는 줄수있어요. 근데 10000원을 빌려달라고하잖아요. 그때는 진짜 참을수없어서,않된다고 솔직히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소꿉친구를 따시켜요. 그친구랑 게임하기싫다며, 그 친구가없으니 편하다며..그때 너무슬펐어요ㅠㅠ D는 저도때리고..매일놀자고해요. 제가 사정이있어도 말이죠 못논다고해도 D는 제가 나쁘데요..제가 잘못했나요? 아직 어린나이라..잘모르겠어요.이거말고도 D가 한짓이많고 많아요..너무 많아서 이 글에 쓸수없죠..D때문에 죽고싶어요..진짜..전학가고싶어도..부모님 직장때문에.. 아빠 직장이 이 동네에있어서..그리고 제가 숫기,수줍음이 많다보니..다를학교로 전학갈 자신이없구요. 어떻하죠? 전어떻게해야하나요...? 제발..누가 제글을보고 좋은답변써주세요..해결책을 찾아주시면 정말...정말정말 감사할것 같아요...!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4
조회수14
학업/고시

시험 몇일 안남았을때 무너지는게 너무 싫다. 한번 무너지니 내가 그동안 공부해온게 전부 사라진것 같고 잘볼 마음도 사라진것 같다. 재수처음엔 이러지 않았었는데. 안좋은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 수능끝나고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결심했다. 공부계획만 집중했다. 그이외에 생활에서 내가 무너지면 어떻게 할지, 멘탈에 대한 계획은 전혀 세워두지 않고 있었더니 무너질때 리스크가 너무 큰것 같다 그것을 보완해서 이번엔 알바로 돈을 모아보태서 한번 더 도전하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 시선이 좀 많이 두렵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5
학업/고시

2달하고 3주동안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본게 언제인지 손에 꼽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어제 두번째 중간고사 보고 완전 망해버려서 기운이 똑떨어졌습니다. 월요일까지 과제도 있어서 손대야하는데 감기기운인지 하루종일 편두통에 과제는 손도 못댔어요... 제 멘탈이 쿠크다스인지 과제에 손도 못댔는데 머리 아파서 쉬어야 한다는게 자괴감이 들어요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3
학업/고시

저는 집에선 집중을 못해요 변명이지만 집에 환자와 저 단 둘이라 쉴새없이 심부름을 해야하고 잔소리를 듣거든요 저 환자이자 가족에게 꿈을 꾸다 깨기도 해요 날 불러서 깨는 꿈이라던가 심부름 하러 가야하는 꿈...같은거요 저 자체도 집이란곳은 지쳐서 쉬어야 할곳으로 정해버린거 같구요 그래서 전 카페나 도서관 같은 다른 장소에서만 공부가 가능해요 학교는 저에게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전공도 잘 맞고 즐겁고 어색한 상황에 있어도 이정도는 각오했지 하고 제가 실습을 잘 못해도 할줄 알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까 하고 힘낼 기운이 있어요 에너지가 수업도 잘 듣고 성적은 낮아도 빠지지도 않고 빠지고 싶지도 않아요 즐거워요 학교 자체는 집에선 그게 다 없어져요 무기력하던 6살짜리 혼나던 나 매일 싸우는 두사람에 끼여서 울던 6살이 이제는 어른이라 울지 못하는 내가 된거 같아요 집에서는 이게 제 학습에 큰 단점이 될까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커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습컨설팅도 듣고 내 문제점을 찾고 보완할 방법도 찾아보는데 누군가는 집이나 어디서나 공부하는게 진짜배기지 하는데 거기에 주눅드네요...

jinjin3329
· 8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3
학업/고시

나는 그림그리는게 정말좋아 우리나라 입시같은 그림이 아니라 정말 내가 그리고싶은대로 그리는 그림..그림그리고 싶다

rabbittt
· 8년 전
공감20
댓글4
조회수13
학업/고시

보통 간호학과 전문대같은 경우는 작년도 예비랑 비슷하게 빠지나요?

zcnm13579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6
학업/고시

반수하는 학생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ㅠ 불안하고 초조하고...뭐든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요..ㅠ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정말 반수하면서 많이 부정적 변했어요...ㅠ 이번에 수시로만 6개 썼는데 2개나 벌써탈락하니까 뒤숭숭하고 며칠째 우울해요..ㅠㅠ빨리 훌훌털고 일어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볼 때마다 한심해요ㅠㅠ 가족이랑 주변 친척들의 관심도 부담스럽고 너무 싫어요. 항상 잘되야 하는데, 이번에는 붙어야 하는데 그런 말들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화도 못내고 가만히 있는게 몇 번 째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묵묵히 제 옆에서 가만히 있어주는 저희 아빠가 좋아요. 그런데 이제 아빠가 안계시니까 그 사실 때문에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정말로 혼자 어디로 가고 싶어요ㅠㅠ 이런 현실 정말 싫어요. 진짜 긍정적이거 밝은 사람이었던 저인데 거의 1년 만에 많이 바뀌었네요...ㅠㅠㅠ

ideally
· 8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5
학업/고시

좋은 결과가 나올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데 나보다 노력안한사람은 왜 칭찬을 받을까... 위로는 커녕 "이거 밖에 못하냐?" 이런 말들만 해주고 뭐가 문제인걸까..

dbek778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