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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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꿈이 없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적은 반에서 2등 전교는 잘하면 10위권 안에 들고 못해도 30위권 밖으로 떨어져 본적은 없습니다 사실 꿈도 없고 해보고 싶은 일도 없어서 요즘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특목고에 진학하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그곳에 가서 잘할 자신도 없고 거기서 내가 억지로 해서 꿈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일반고에가서 반에서 10등 정도하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게 맞나..이런생각도 들고 답답해요ㅠㅠ 뭐라도 해야될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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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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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안하고 노는것처럼 친구들과 장난치며 말하는데 장난이과한건지 친구들에게 조금도 공부하려 노력하지않는 아이라며 낙인찍힌것같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데 내노력이 헛되보인다. 공부안하고 노는 멍청이컨셉은 버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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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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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완전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과외를하고있어요 영어40만 수학40만 들여서요 근데 이만큼 돈을 쓰는데도 성적이 안올라요. 수학 19점.. 다른것들은 50점대 국어는 83.. 그래서 막상 학원다닐라하니까 못따라갈것같고 아님 혼자 공부할려니 의지가없어서 못할것같고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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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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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과 1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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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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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의고사가 멘탈과 함께 터져버렸다 내가 이러려고 재수했나 자괴감이 들고 괴롭다 혼술이니 하고 학사로 돌아가야지..... 이 참에 담배도 펴볼까?

seanparksw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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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이고요 오빠는 고3그리고 엄마 이렇게셋이살아요 제가 엄청어렸을때 이혼하셔가지고....암튼 전 취미로 피마노학원과 태권도를다녀요 사실 제가 원해서 다니는건 아니고 엄마가다니라해서 거의억지로다녀요 제가 학교일때문에 피아노를3번정도를못갔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막 엄청때리고 자식도아니라고그래요.....그리고 성적도 평균9점?정도가 오르고 반에서 잘하는건아니지만10등안에는드는데 엄마가 왤케 못쳐냐고 엄청욕해요...솔직히 칭찬도해주고 격려왕응원을해주어야지 더 잘하는데 맨날 욕해요....진짜 집에들어오기가싫어요...집안형편이어랴워서 수학이랑영원도 끊었는데 엄마는 매일 자기생각만해요....진짜 살긿어요..

parksuji103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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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이고요 오빠는 고3그리고 엄마 이렇게셋이살아요 제가 엄청어렸을때 이혼하셔가지고....암튼 전 취미로 피마노학원과 태권도를다녀요 사실 제가 원해서 다니는건 아니고 엄마가다니라해서 거의억지로다녀요 제가 학교일때문에 피아노를3번정도를못갔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막 엄청때리고 자식도아니라고그래요.....그리고 성적도 평균9점?정도가 오르고 반에서 잘하는건아니지만10등안에는드는데 엄마가 왤케 못쳐냐고 엄청욕해요...솔직히 칭찬도해주고 격려왕응원을해주어야지 더 잘하는데 맨날 욕해요....진짜 집에들어오기가싫어요...집안형편이어랴워서 수학이랑영원도 끊었는데 엄마는 매일 자기생각만해요....진짜 살긿어요..

parksuji103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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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지금 공부해놔야 나중에 행복하다~" 이런 말은 다 거짓말같아 엄청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취업준비를 하고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하는걸 바라겠지 하지만 공부하고 일하다보면 행복할까 물론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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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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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올해 칼재수할지 편입해서 빨리 취직할비 고민입니다.. 재수가 꼬리표가 없어서 낫긴 할 거 같은데 27살에 졸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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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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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등수 1.2.3등이 총점 0.1점 1점 차이로 갈렸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1점만 높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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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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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하니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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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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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시랑 정시 둘 다 준비하고 있는 고3입니다.. 수시 준비할때는 완전 올인해서 준비하고 남는시간에 수능 공부를 최대한하고 있는데(7~10시간 정도 합니다) 지금 잘 가고 있는건지... 아무리 수시를 쓰지만 수시를 쓴다해서 수능을 안볼꺼도 아니고;;; 이런상황에 수시를 올인하라는 말씀은...지금처럼 하면 된다는 뜻일지.... 재학생/졸업생 분들은 수시 정시 투자비율 어떻게 하셨나요..?ㅜㅠㅜ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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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1등인데.. 전혀 행복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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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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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나랑 안맞는다구요.. 왜 절 못믿으세요?? 인강으로 바꾸면 안되요? 저 학원에서 공부기하 싫어요 거기서 점수 올린거 봤냐구요?! 어떻하면 부모님께 내가 학원이 안맞아서 인강으로 바꿀수 있게 설득하는 법 없을까요? 저 정말 학원이 싫고 맞지도 않아요 정말 설득하고 싶어요 더이상 학원땜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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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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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중독이 심한거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이고 곧있으면 고3인데 항상 핸드폰하느라 할일을 못해요ㅠㅠ 2G로 바꾸는게 최선일까요?

sikppa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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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이 생각했을때 내학업성적은 상위권이다 하시는 분들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나요 ? 아니면 집중력 높이는 노하우나 암기력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 ? 수험생분들이나 재수생분들 계시다면 하루에 공부는 얼마나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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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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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누군가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바로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다. 나는 고3이지만 지금까지 수능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고 앞으로도 그릴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이번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섣부른 판단 일지도 모른다. 후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 모습은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웠다. 누군가 말했다. "인생은 한번이야 너가 하고 싶은걸 해야하지 않겠어?

kash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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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동아리 동급생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같은 반 애들인데 얘네가 반에서도 시끄러운 애들이예요 선생님들 말 막 ***고 근데 그 중 몇 명이랑 같은 동아리 됐는데 자기들 심심하니까 말거는데 내용이 너무 싫어요 제가 좀 싫어하는 쌤 계속 들먹이면서 니언니니 애완동물이니 이쌤이 좋냐 저쌤이 좋냐 계속 그러고 신입생환영회때 동아리선배랑 노래 불렀는데 선배랑 음이랑 박자 다 안맞아서 전 좀 흑역사거든요 근데 계속 그걸 들먹여요 싫어서 계속 대답안하거나 대충 대답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나가고 싶어져요 뭐라하자니 같은반이라 좀 그러고 놔두자니 지들만 즐겁고 난 안즐겁고. 전에는 하지말랬는데 기어코해서 좀 불쾌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들 선까지 가기는 불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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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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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 좋나요? 아니면 과외가 좋나요? 인강은 수*씨가 좋은가요 아니면 엠*스트 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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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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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힘들어해서도 안된다는게 더 힘들어 오늘하루 너무 힘들어요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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