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꿈이 없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적은 반에서 2등 전교는 잘하면 10위권 안에 들고 못해도 30위권 밖으로 떨어져 본적은 없습니다 사실 꿈도 없고 해보고 싶은 일도 없어서 요즘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특목고에 진학하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그곳에 가서 잘할 자신도 없고 거기서 내가 억지로 해서 꿈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일반고에가서 반에서 10등 정도하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게 맞나..이런생각도 들고 답답해요ㅠㅠ 뭐라도 해야될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