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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려는데 자신이 없어요.. 뭔가 답답하구 짜증나고 어느쪽이 내 길인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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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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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가기 진짜 싫다 다 때려치고 싶어 자퇴가 답이다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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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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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과인데 영어랑 국어를 잘 못 해요ㅠ지문을 끝까지 읽어나가는 힘이 부족해요 어떻게 노력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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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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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싶다 24살인데 대학생도 못되고 고졸 백수 친구제로인게 너무 한스럽고슬프다 맨날 오빠는 대학동기 이야기하는데 나는 대학동기도 없는데 *** 너무 부럽다 나도 또래 친구들처럼 축제구경하고 대학로에서 술 한번 마셔보는게 소원인데 나이랑 돈때문에 이제는 가도 아무것도 못즐기고 빚지고 진로만 더 불안해질거같다 근데 맨날 대학생이 못된게 하고싶은게 진짜 많았는데 하나도 못해본게 너무 아파서 맨날 맨날 눈물만 난다 그냥 큰거바란거 아닌데 왜 난 왜이리 힘들까 이제는 내가 원하는거 아무것도 못하는데 포기가 안된다 집나가서 혼자 재수할껄 나는 너무 ***다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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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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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수학48점이 3등급이래욬ㅋㅋㅋㅋㅋ

rosen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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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지금 중2인데 이번 시험 점수가 10점대 20점대 등등 70점 넘은게 없어요..

jdh0302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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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안써져요 뭘 써도 재미없는 것 같고 하도 재미없다고 욕 먹으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진짜 죽을 것 같아요 제출일이 이틀 남았는데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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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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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짜증나 내고민은 고민도 아닌가봐 다 웃으며 장난으로 넘겨 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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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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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거나 시험 볼 때 제 시야에 누가 들어오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서 집중을 잘 못 하겠어요 그렇게 심적인 압박감을 갖고 시험을 보니까 자연스레 점수도 잘 안 나오구요 제가 소심해서 그런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옆에 사람이 있는 걸 편하게 받아들이려 해도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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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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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꺼야....미리 판단내리고 모든걸 놓아버리는 이런 성급한 포기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다잡아야하는지,,,,ㅜ 작년에도 한달전에 이랬는데 이번에도 또그러네ㅜㅜ 너무 한심하다 ㅜㅜ

hcy99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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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거 아닌데 즐겁게 하는것도 아닌데. 사실 진짜 힘들다? 그냥 웃지만 니네 안부 들을때 웃고 공감해주니까 으샤으샤 잘하는거 같지? 아빠 엄마, 내가 집에선 항상 신나게 행동하고 그래서 괜찮은거 같지? 아니야. 나 진짜 힘들어. 나도 내가 왜 20살 이렇게 보내야하는지 회의감들어. 남들 다 이쁘게 보내는데 한번더하겠다고 독서실에 앉아있는게 쉬울거 같애? 그리고 말이야. 실패하면 안되잖아 이번에는.. 근데 두려워 자신도 없어. 그래도 털어놀 사람이 없어. 나 힘들다 어떡하지 불안해죽겠어 이말, 학교 다닐때는 잘만 나오다가 막상 재수하니까 못 내뱉겠드라. 나 안 밝아. 혼자 울때도 많아.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털어놀까해봤는데 애들 기분 망치고 싶지도 않고 무엇보다 공감을 못해.. 그리고 대학생활도 힘들대.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해서 힘든말 올라오는거 목구멍까지 참았어. 내가 나약한 모습 보이기가 싫어서.. 요즘 공부도 안돼. 6월모의 어떻게 잘볼지도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알아, 내가 의지 없다는거. 아침에 열정으로 매일 시작해서 밤엔 밀린 할일들 보면서 자책하는걸로 끝나. 나만 힘든게 아니란거 알아. 근데 요즘들어 독재하면 망해요 라는 글보면 흔들려. 무서워. 애들이 잘하고 있지? 하는 말에도 대답을 못해. 나도 매일매일 잘해내고 싶어. 진짜 내가 밝은거였으면 좋겠어. 어찌보면 핑계일수도 있겠는데.. 엄마 제발.. 나한테 딴 애들은 대학 다 잘갔는데 넌 뭐니, 6월 성적보고 말해 이런말 하지마.. 나 속으로 울고있단 말이야. 초반에는 별로 안힘드네? 했다가 지금 아.. 왜 힘든지 알거같아.. 나 힘들어 포기하고도 싶어 애들이랑 대학도 다니고 싶어 모의고사도 수능도 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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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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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만참자..

dan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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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기 싫어요 과제도 하기싫고 실습도 하기싫고 학교도 가기싫고 학교를 빠져도 되는걸까요?

qwasf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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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봤더니 계속 생각나네요 죄책감 마저 들어요;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은 건 아닙니다 그냥 애들이랑 다니긴 해요 정확히 말하면 다니려고 합니다 여기 집단주의 문화가 너무 싫어요 저는 사실 혼자서도 잘 다니거든요 정원30명밖에 안돼는 학과라 그런지 애들이 그런거 엄청 신경써요..대학교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저희 학교만 그런가요? 엄마아빠는 국립대갔다고 잘했다고 하는데 저는 전공공부 더해서 인서울대학으로 편입하고 싶습니다.. 학생때목표도 인서울이었구요.. 그냥 인생이 좀 무료하고 답답한데.. 도전해볼까요 제가 이래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죄책감 같은것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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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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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이런 선생님 어이없지않나요? 자기가 진짜 못가르치면서 수행이나 시험 만점 못받으면 사람취급안해주고 뭐? 문제가 있어? 벌레만도 못해? 게을러? 자기가 개떡같이 가르쳐놓고선ㅋㅋㅋ 선생도 개나소나 되나봅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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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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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불안 내려놓고 편히자주세요. 잘 자요.

hwansa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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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중 2 여학생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위로가 받고싶어서 쓰게됬어요..이번에 성적이 나왔는데 엄마가 저한테 성적을 묻더군요..두려워하며 말했어요 . 그런데 이번에 성적이 너무 안좋게 나와서 엄마가 너는 노력같은거 안했다고..이딴식으로 할 거면 학교 자퇴하고 그냥 농사나 지으면서 살라고 그러더군요.그랬는데 그 날 아빠도 오셔서 저한테 돌아오는 월요일에 같이 학교가서 자퇴하고 오자고,넌 학교다닐 필요도 없다는거에요..솔직히 이번에 엄청 노력했는데 그런말이 돌아오니까 힘이 쫙 빠지기도 하고 제 노력을 몰라주는 엄마아빠가 밉기도 했는데 속으로만 생각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엄마가 난 이렇게 못산다면서 같이죽자는 거에요.저한테..그래서 제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엄마가 제 책꽂이에 있는 책들이랑 교복이랑 전부 바닥에 던지고 태우려고 해서 말리고 진짜 엄청나게 빌었어요.엄마가 저보고 엄마잔소리 싫으면 말하래요.죽어주겠다고 엄마죽으면 2억 나오니까 그걸로 알아서 먹고살라고..이 상황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받고 싶은맘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상황정리는 됬는데 이번주에 성적표가 온데요..두려워요..집이란 공간이 너무..

rosa1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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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공부가 재밌다 고3인데 내가 뭐 이럴줄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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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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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는방법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진짜 영어가 진짜 취약해요 전과목 못해도 60~90은 받는데 영어만 20~50.. 제가 암기과목에 강해요.. 근데 친구들은 넌 암기는잘하는데 영어는 왜 못하냐? 영어가 암기과목인데? 이러고 저도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그래서 본문도 막 여러번 읽고 해석하고 단어도 열심히 외울려고하고.. 근데 시험보면 30점 40점.. 읽는것도 못하고 영어는 암기도 잘 안되고.. 최대한 열심히 읽고 보고 듣는데도.. 노력만큼 안나오니까 자꾸 포기할려고하고.. 자꾸 스트레스만 받고 즐겁게 재미있게 하면 잘 외워진다고 하는데도 그게 말이 쉽지 잘 안되요.. 영어공부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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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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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시간때 저를 왕따***는애랑 모둠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과학시간에 밖에나가 수업을 한다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수업은 볼록렌즈,오목렌즈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렌즈로 종이를 태우려면 햇빗이 필요합니다. 햇빗이 있으면 덥구요 선생님은 모둠당3개씩 주신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모둠은5명입니다. 남:1 여:4(저를 포함한)명입니다. 처음에는 순서가 될때가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15분을 햇볏을 쬐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1개를 힘들게 더 받아왔습니다. 그러자 저를 왕따***고있던애가 뺏어서 다른애를 주더군요 저는 이 애를 어떻게 상대하는게 좋을까요 .. 참고로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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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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