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아직도 시험기간인데, 이거 실화일까요.
저희 학교 아직도 시험기간인데, 이거 실화일까요.
고1때 성적 3등급 후반이었고 지금은 이과와서 100명정도중에 2학년올라올때 등수가 50등정도였어요 근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이상한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진짜 올6찍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어쩌죠ㅠㅠㅠㅠ제가생각해도 전 진짜 공부를 너무 심각하게 안하는거같아요..학원이나 학교같은데서는 그나마 하는데 집에오면 진짜 공부를 1도안해요...목표는 스카이다 하면서도 머리로만 해야지 아 공부해야되는데 하면서 막상 공부는 안하고 있고 혼자 스트레스만 너무받아요..ㅠㅠ고1 겨울방학때 스터디코드 신청하려고했는데 수학학원을 주5일가서 신청안했거든요 학원만해도 빡쎌거같아서..개학하고 신청하려고 보니까 제데로는 못봤지만 프로그램이 원래하던사람 아니면 방학때만신청받는거같더라구요 이제와서 후회되기도 하고 진짜 제가생각해도 머리가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공부를 그렇게안하고도 7등급안찍은게다행이죠..;앞으로 진짜 독하게 열심히하고싶은데 막상 실천도 안되고 뭐부터해야될지 막막한데 어떻게 실천을해야될까요?ㅠㅠ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 해보신분들 후기좀 알려주세요!!
이번주 과학하고 음악 수행평가가 있는데 다 짝이나 팀을 지어서 하는 수행평가이다. 근데 나는 과학 반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 못하고 음악반은 짝을 지을 타이밍을 놓쳐서 지어놓지를 못 했다.다른 반 친구들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고 싶지만 도움을 바라는 것 같아 털어놓질 못하겠다..나 혼자 이렇게 앓는게 너무 한심하다. 나도 나를 바꾸고 싶은데 남들한테 보이는 겉성격만 바뀌었지 속성격(본래성격)은 바뀌질 않는다. 이대로 혼자서 수행평가를 해야하나... 나 너무 답답이 같다..
1.친구가 어느순간부터 나를 싫어한다는것을 느껴본적 있나요? 2.예를들어 친구가 (이 공좀 갖다 놔줘라)이런식으로 떠맡긴다던가 아니면 친구가 나를 만만하게 생각한다고 느껴본적 있나요?
중간고사를 마쳤고, 망쳤습니다. 시험을 못 본 것도, 실수한 것도 다 제 불찰이며 운명이라고 받아들였어요. 다음에 더 잘 보면 된다며 멘탈도 나름 잘 잡았고요. 그런데 제일 힘든 건 역시, 주변인의 성적이 괄목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겁니다. 물론 그들도 열심히 노력했겠죠. 스스로 이뤄낸 성장이고 결과겠죠. 그런데도 응원은 못해 줄 망정 왜 자꾸 "나보다 못했던 앤데 내가 왜 쟤보다 더 못했을까" 하며 비교하고 질투하고 자책하게 될까요. 사실 나름 상위권인지라, 중위권 아이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잘 본 걸 인지할 때마다 상대적 박탈감과 패배감이 밀려옵니다. 유지는 커녕 점수는 내려가기만 할 뿐이고, 시험에서 최고점을 찍은 지 한 달 후면 1년이 됩니다. 다음 달에도 성적이 향상 안 한다면 정말 답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패배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적이 올라갈 거라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요...
지금 너무 심각해요.. 제가 지금 초6인데 학교폭력위원회에 가야해요..ㅠㅠ 이유가 저희초 애들이랑 다른초 애들이랑 싸워서 맞장뜨러 간다거 패거리로 몰려갔는데 저는 그냥 가만히 쫄아서 있었는데.. 방관자라고.. 처벌 받는다네요... 심지어 저의초 다른초한테 1명 맞았어요..ㅜ 안쫒겨나게 기도해야겠죠....ㅠㅠ 그런데 아직 선생님들끼리 학폭위 신고 안해서 선생님들끼리 처벌 결정할 수 도있데요..
중간고사를 마치고 긴 연휴를 보내고나니까 제 자신이 너무 학기 초 때보다 나태해지고 마음이 느슨해진것 같아요. 원래는 그날그날 할일은 적어도 80%까지는 하고 잤는데 요즘은 50%도 채우지 않고 있어요. 곧 있으면 6월 모의고사고 그리고 얼마 안있으면 기말인데... 제가 마음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채찍이 될수있는 한마디씩 부탁드러요!!!!!!
아빠는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엄마와 오빠와 같이 셋이 살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계속 해온 음악으로 특성화고를 갔는데 평소에는 이러지 않던 제가 처음으로 2달이 지났는데도 적응도 못하고 이젠 음악에 흥미까지 떨어졌나 싶고요 제가 그 학교에 있을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늘 자퇴한 옆반 아이 소식을 들었는데 부럽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친한 것도 아니고 음악을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자리차지하고 있는 기분만 들고 스트레스로 위경련에 오늘은 사람 눈이 3개 4개로 보일 정도로 엄청 어지럽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어지럽고요 마음처럼 된다면 내일 까지도 계속 어지럽고 안경을 끼고도 세상이 여러개로 나누어져서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 였으면 좋겠어요.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는게 이 학교에 있는 것 보다 훨신 나을 것 같고요 인문계로 편입을 하는것도 생각해 봤는데 학교를 옮긴다고 해서 제 심리가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아요 지난 월요일에는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학교를 빠지고 혼자 한강에서 울기도 했는데 그때처럼 계속 학교를 빠지고 혼자 있고 싶어요. 어떡해 해야 하는 걸까요? 이제는 학교명만 들어도 짜증이 나요. 자퇴는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반항하고 싶고 호적에서 파이든 뭐하든 그냥 다 때려치고 싶어요
이젠 친구마저 못 믿겠다.
***사람마냥 내 꿈을 되뇌이고 또 되뇌어라 내 뇌가 이 망상을 현실과 구분 못 할 정도로
저는 중3입니다. 중2때 학교에서 전교 10%안에 들었어요. 그걸 한달전에 알았죠. 저는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지몰랐어요. 근데 그때 딱 느낌이오더라구요. 열심히하면 다 되는구나. 근데 그느낌을받은뒤로 더 마음이 느슨해진거같아요. 이번 중3중간고사를 딱쳤는데,제인생에서 나온적없는 나올수도없는 그런점수가나온것이죠. 59점. 그것도 예체능이아닌 과학점수가 59점. 이점수를보는순간 뭘 어째야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어두운거에요. 이번시험이 좀 어렵긴했어요. 그래도 작년엔 어려워도 잘해냈어요. 마음이 느슨해진거때문에 공부도 2~3주하던걸 1주하고 시험을쳤던거죠. 열심히하고 이성적나왔으면 어쩌면 더 좌절했을지도몰라요. 근데 열심히안했단걸 제스스로가 알고있으니까 좌절감보다 비참하고 한심한존재가 된것만같았어요. 과학빼고는 다른애들보다 잘친편이에요. 수학86점,국어90점,영어90점,사회92점,역사80점 근데 전체적으로 성적이다떨어졌네요. 물론 일반고 갈거라 이성적이 아무런 지장이없지만,그냥 제스스로가 답답하고 쓸모없어보여요. 지금너무 우울하고 공부를 손에 못넣겠어요. 도와주세요.......
고1때 성적 3등급 후반이었고 지금은 이과와서 100명정도중에 2학년올라올때 등수가 50등정도였어요 근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이상한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진짜 올6찍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어쩌죠ㅠㅠㅠㅠ제가생각해도 전 진짜 공부를 너무 심각하게 안하는거같아요..학원이나 학교같은데서는 그나마 하는데 집에오면 진짜 공부를 1도안해요...목표는 스카이다 하면서도 머리로만 해야지 아 공부해야되는데 하면서 막상 공부는 안하고 있고 혼자 스트레스만 너무받아요..ㅠㅠ고1 겨울방학때 스터디코드 신청하려고했는데 수학학원을 주5일가서 신청안했거든요 학원만해도 빡쎌거같아서..개학하고 신청하려고 보니까 제데로는 못봤지만 프로그램이 원래하던사람 아니면 방학때만신청받는거같더라구요 이제와서 후회되기도 하고 진짜 제가생각해도 머리가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공부를 그렇게안하고도 7등급안찍은게다행이죠..;앞으로 진짜 독하게 열심히하고싶은데 막상 실천도 안되고 뭐부터해야될지 막막한데 어떻게 실천을해야될까요?ㅠㅠ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 해보신분들 후기좀 알려주세요!!
모의고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돼요?ㅠㅠㅠ특히수학!
느낀점같은건 어떻게 써야하는 거죠
생각해보면.. 나는 내꿈성취보다는 대학이 목표였던 사람인 것 같다.. 대학 네임벨류 더 따지고.. 이제 거의 끝나갈 듯 했는데 한 번의 실수로 내 꿈이 좌절되었다.. 다시 일어나야하는데.. 목표가 대학이라 그런지 힘은 안나고 숨도 못쉬겠다..
조별과제 때문에 짜증나 뒤질 것 같네요. 조장은 앞에서 대놓고 너무 하기 싫다하질 않나 팀원은 시간 약속도 어기고 지가 할 일도 까먹고 하 진짜 다 포기하고 재수강하고 싶을 정도네요. *** 엿 같아요 진짜
지금 특목고생이고 고3입니다 평소 과에서도 1등이나 2등을 해서.. 서울대를 간다는 말만 듣고 살았습니다.. 근데 3학년 와서.. 멘탈 붕괴가 일어났습니다 정말 코피도 흘리고 잠도 줄여가며 공부했지만 결국 성적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딱 중위권 수준으로요.. 제가 정시로 가기에는 sky를 갈 정도는 아닙니다.. 그만큼 수시에 올인해왔는데.. 저는 고등학교 휴학을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시선도 그렇고 규정도 질병을 중점으로 휴학 여부가 갈라지더라고요 이걸 이겨내는 것도 제 인생의 공부겠지만.. 이걸로 제가 그동안 닦아놓고 공들인 것들이 한번에 무너져 너무 죽고 싶습니다 이렇게 계속 지낸다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고 요즘 밥도 잘 못 먹고 눈물만 흘립니다 우리 가족들도 저한테 많이 기대했는데 그거에 못 미쳐드린것 같아 속상하고 슬픕니다..ㅠㅠㅠ 저 진짜 열심히 살았고 휴학해도 더 열심히 할 자신있습니다.. 근데 이게 옳은 선택일지 두렵기도 하고요ㅠㅠㅠ 현명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멘탈도 깨져서 죽고싶네요..
지금고3입니다. 수능이189일 남았고 최근 모의고사등급은 거의5등급 6등급입니다. 고2까지 공부를 하는둥 마는둥했는대 독서실 다니면서 인강들으라고 부모님이 사주신 테블릿으로 유튜브 보고있고 심지어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를 삭제했는대 다시깔고 ㅠ 인터넷에서 공부방법 검색해봐도 어떻게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제가 독서실가서 늦게들어 오니까 열심히 하는줄아시고,,, 너무 한심해요...
망했읍니다 고등학교 하향지원 했는데 그만 분위기에 휩쓸려 전교8등에서 100등정도가 되었습니다.(160명이1학년) 엄마는 하향지원해서 되게 기대 많이하시는데 점수가 4~50점대입니다 어떡하죠?ㅠㅠ 중학교때 50등떨어졌을때 뒷목ㄱ잡으셨는데 이번엔 응급실실려가실것같아요ㅠ
중간고사가 끝났다. 마음이 홀가분할까? 아니다. 부모님의 잔소리 뿐만 아니라 나 혼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중학교 와서 첫 시험이기도 하고 새로 바뀐 방식이라서 긴장도 많이 했다. 시험은 내 나름대로 잘 본 것 같다고 생각했다.(평균 92점) 그런데 엄마는 나에게 학원을 다니면서도 수학을 이렇게 못하냐면서 학원을 옮기라고 한다. 서술형 1문제를 틀렸을 뿐인데... 그러니 나도 주눅이 들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 잘 봤네~ 그럼 내가 뭐가 되냐 하니 못봤다고 하기도 그렇고... 오늘 엄청 울었다. 눈이 퉁퉁 부었네... 다음 시험 때 잘 보라는 위로의 한마디 그게 어려울까? 나는 보상보다 오히려 그런게 나은데. 아빠도 맨날 실수한다면서 실수하는건 니가 산만하고 집중을 못 해서라는데 집중도 꽤 하고 산만하지 않다... 내 편은 없다. 이렇게 고민 올리는 것도 처음인데 이번에는 정말 쌓여있던 게 폭발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