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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있던 1학년 학생입니다 이제 중학교를 들어온지 1달밖에되지않아 어색하고 많이 힘듦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 늘 밝은 모습을 보여들이고 열심히해서 내가 들어가고싶은 고등학교 들어가보자!하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가게장사를 하셔서 새벽 쯤에 들어오시다보니 빨래를 널고개거나 청소기를 돌리는 등 집안 일은 거의 다 제가 맏게 됐습니다 여기까지는 힘들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런더 부모님께서는 제가 밥먹으러 가게에 갈때마다 곧있으면 시험인데 시험공부 안하냐,중학교 첫번째 시험인데 잘봐야지,이렇게 휴대폰 할 시간 있으면 나라면 영어단어 한자 외우겠다 이러시는 겁니다 열심히공부하고 있는데도 계속 잔소리를 하시다보니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렇게 시험기간인데도 게을리공부하다가 시험 일주일전에 이건 아니다 싶어 부모님께 학원을 신청해달라고 하여 짧은 일주일간 학원을 빠짐없이 다니며 8시까지 학원에 있다가 집에돌아와서 12시30까지 공부하다자고 이런 생활을 일주일동안 반복해왔습니다 그런데 시험 당일이되자 잔뜩이나 준비 안된다가 배가아프고 머리까지 아파 자습시간에도 공부도 못하고 시험시간에도 아는문제도 실수가 연달아 이러나서 결국 시험은 제생에 처음 받아보는 점수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집에와서 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엄청울어댔습니다 엄마께서는 이번시험은 준비도 잘안되고 컨디션도 안좋은 상태에서 봤으니 기말고사때 잘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엄마께서는 꽤나 충격 받은신 얼굴이셨습니다 저는 엄마 말씀대로 기말고사때 시험을 잘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할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할머니께 가봤습니다 그런데 아빠께서는 왜 하필 여기서 말하는지 시험을 더럽게 못봤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께서 지가 노력을 안학고 시험을 보니까 그딴점수를 맞지라고 말하자 저는 더는 참을 수없어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내가 한동안은 게을리 공부했던거 인정해요 그런데 나도이건아니다 싶어 엄마한테 학원 다니겠다고 한거고 그래서 일주일동안 내가 12시까지 공부하다잔거 봤잖아 휴대폰은 처다 ***도 않았어 그런데 보통 부모들이면 애들이 시험 잘 못봐가지고 오면 달래주고 다음 부터 잘보면되지라고 하는게 정상 아니야? 여기저기서 나한테 충격이다 어떻게 그렇게 맞냐 노력을 안했다 이러면 나도 사람이야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야 나도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라고 얘기하지 아빠는 울면은 해결 되냐고 맨날 질질 짜고 있다고 말하십니다 저는 너무 속상해서 집으로 돌*** 않고 오빠집에 남아 고모에게 "진짜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어요" 라고 말한것을 고모는 엄마랑 아빠에게 말씀드린것 같았습니다 이틀 뒤인 오늘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는 죽고싶다는 소리는 뭐냐고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질질 짜지말라고 아빠랑너때문에 짜증나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런말을 들은 저는 너무 속상하고 정말로 죽고싶어서 또다시 울어버렸습니다 엄마는 제가울자 또 뭐가 속상해서 우냐고 뭐라 하셨습니다 진짜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아무도 제 마음을 몰라주는것같아 엄마가 가게를 나가신뒤 칼까지 꺼내 들어봤지만 도저히 죽고싶고 괴로울 뿐 용기가 안나서 여기다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다가 이렇게 글을쓰니 마음이 진정되네요 긴글 읽어주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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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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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대학생인데요 원래 이때쯤부터도 휴학이랑 자퇴를 고민하곤 하나요..? 대학에 꼭 들어가야할 것만 같아서 그나마 관심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과에 들어온건데 이마저도 예비로 들어왔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느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차라리 알바를 하든 일을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근데 교수님들 께서도 그렇고 그냥 꾹 참고 졸업하래요 저런 말때문에 만약 자퇴나 휴학했다가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사실상 부모님께 자퇴하고 싶단 말도 못꺼내겠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매번 무언가를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포기해왔기에 더더욱 말 꺼내기가 두렵네요 학교를 더 다녀봐야 하는걸까요? 더 다니기엔 돈이 아깝기만 합니다 막상 무언가 시작했을 때 제 생각과는 달리 지루하거나 그저 그렇습니다 흥미롭고 열정이 생기고 그런게 없어요 딱히 제가 정말 하고싶은일이 아니여서 그런걸까요 할게 없으니 그나마 나은 것을 골라서 괜찮겠다 내가 잘할 수 있고 재밌을 것 같다 해서 들어왔던게 문제였을까요 처음 이 대학에 들어왔을 때랑은 너무 다른 제 마음이 저는 원래부터 글러먹은 사람이라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 매일 지각하고 이러면서 의지는 사라지고 생각해보면 취업을 목표로 들어온 대학이라서 그런건지 더 의미가 없어지는 듯 싶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지금 지각했는데 매번 등교길마다 고민하고 고민하네요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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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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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이라서 신경을 좀 많이 써서 그런지 속도 안좋고 배도아프고 어지러워요ㅠㅜㅠ컨디션 최악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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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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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공부를 진짜 못해요 과학은 내신에서 한자리수도 받아보고요 아예 공부를 놓은 상태인 타투이스트 지망생인데 과학말고도 다른 과목들도 다 너무 엉망이라 자신감이 바닥으로 하락해있는 상탠데 제가 대학을 안가려고 하거든요. 아무래도 타투이스트 지망생이다보니까 대학에는 관련학과도 없는데 가기에는 시간이랑 돈이 아깝고해서 그래서 안가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안가면 망한다, 인생 망친다 이런 얘기를 너무 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성적도 인문계 고등학교라 이렇게 바닥으로 나오는데 친구들이 성적확인할때 제 성적을 알게되니까 그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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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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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만 생각하면 목 매달고 싶고... 그렇다고 앞으로 할 공부만 생각하면 눈 앞이 아득하고... 몸은 천근만근 눕고 싶은데 부모님 눈치보이고... 고등학교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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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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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이 길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제가 혈액형이 B형임에도 불구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감성적이고 나서는걸 잘못합니다. 부끄러움을 많이타서 여태까지 발표같은것도 누가 정말 억지로 ***지않는한 잘못햇습니다. 그래서 음식점같은데 가서도 주문을 제가못하는 경우가많구요. 하고싶은말이나 불만이있더라도 그냥 참고 속에서 앓습니다. 이런 성격을 고치려고도 많이해봤는데 잘 되지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학생이다보니까 학교에서 지내는시간이 절반인데 저는 항상 새학기만 되면 친구사귀는게 너무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년도 새학기에도 친구를 만나지못해서 집에와서 맨날 펑펑울고 엄마랑도 계속 얘기해보고는 했습니다. 반애들이 절싫어해서 저에게 다가오지를 않는건지 아니면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너무 고민입니다. 학교생활 하면서 왕따를 당한적도 많고요 같은 무리안에서의 은따도 정말많앗습니다. 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할머니한테서 키워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사랑도많이 받지못해서 애정결핍에 정서불안이 있습니다. 사소한스트레스라도 받으면 정서불안이 더 심해지고요. 가만히 잇지도못하고 종이나 그런게 보이면 다찢고 가게를 가도 비닐 휴지같은거를 냅두지를 못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심리치료를 정말 받고싶은데 부모님은 바쁘셔서 제상태가 이런지도 모릅니다. 학교친구문제는 알고계셔도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오히려 내가 얼마나그러면 애들이 싫어하냐고 나무랍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힘들어요 이런거 털어놓을 친구조차 없고요 다 다른학교거나 없거나해요 ,, 들리는 소문으로도 뒷담화에 까이는게 정말 많구요 저도 제성격 문제가 있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이성격을 고칠라고도 많이해봤는데 저는 이게 쉽게 되지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 얼굴에 여드름도많고 짝눈에다가 통통하고 이쁜상도 아니여서 외모 스트레스도 많이받습니다. 이것저것 받는게 너무많아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도 그럴사람이 없어서 저혼자 끙끙 마음속에서 앓습니다. 혼자 많이 울기도했어요 이럴수록 더 강해저야 한다는걸 알고있지만 가면갈수록 그럴 의지가 박약해지더라고요 . 다른거는 다참을수 있어도 저같은 사춘기 청소년나이에는 무엇보다 친구가 가장중요할 시기잖아요. 너무너무 친구가 사귀고싶고 적응하는것도 힘들고 학교 전학가고싶습니다. 전학가도 똑같을걸 알지만 항상 저혼자 기대를 하고는 합니다. 차라리 전학가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건 어떨까 하면서 몇년동안 지내고있네요. 부모님한테 말해봐도 저만 더혼나고 전혀 제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도 잘설치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햇엇습니다. 그냥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도 애정가득 사랑과 따듯한 위로를 받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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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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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어교육은 진짜 잘못됬다 스피킹연습이라곤 일체 할수가 없는환경.. 외국왔는데 영어로 뭐라할지 몰라 항상 말문이 막힌다 영어는 너무 힘들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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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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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과학고에 다녀요. 몇몇 분들은 과학고 하면 대학은 보장되어 있는거 아닌가? 하시겠지만 안타깝게도 전혀 아닙니다. 여기는 모두가 열심히 하고, 모두가 잘해요. 저는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정말로..그런데 발전하지 않아요. 성적도 안오르고요. 이번 시험도 잘 *** 못했습니다.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대학 못갈 거 같아요. 저는요. 학원을 한번도 다닌 적이 없어요. 저희 집은 그닥 잘 살지 않아요. 여기는요. 집도 잘 살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정말 많아요. 중요한 건 제가 발전하지 않는 다는 거에요.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걸까요. 제 친구는요. 원래 저보다 못했는데 지금 전교 10등 정도에요. 그 친구도 정말 열심히 하지만 저는 그 친구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맨날 새벽 3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자습실 가고, 점심 굶고 자습실 가고, 저녁도 가끔 굶고 공부하고. 야자시간동안 공부하고, 기숙사 들어와서도 새벽 3시까지 공부하고. 일주일에 2번은 5시까지 했어요. 이 생활을 2달 넘게 했어요. 그런데도 이번 시험에서 바뀌지 않았습니다. 저는 발전하지 못하는 걸까요. 혹시 만약에 제가 제 한계까지 했는데도 발전하지 못하면 어떡하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죠. 죽고싶습니다. 죽고싶어요. 지금까지 해 놓은게 아깝지 않냐고 말하신다면 안 아까워요. 그냥 빨리 죽고싶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울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아주셔서.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어요. 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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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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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정말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4시간 이내로 10만원 정도만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정이 있습니다. 갚는건 6월말쯤에 바로 월급이 제대로 들어와 갚을수 있긴한데.. 주말이라 대출도 안된다네요.

nana99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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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고학년이에요 저는 공부를 잘 못합니다. 수학학원을 다니는데도요...어느날 사회시험이40점을 받았어요 그러자 선생님이 제부모님한테 연락한다고 그러고 시험을고치는데 틀리게 고쳤다면서 친구들 보는앞에서 살짝 때리고 점수 공개한다고 협박을 했어요 겨우 눈물을 참고 아무도 없는집에서 엄청울고 자살하고 싶었어요 아직 2달정도 지났는데 죽을 만큼 힝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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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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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고등학교 첫 시험이에요. . 사실 기대한것만큼 잘 나오지도 않고 주위 친구들은 잘하는데 나만 못하니까 위축도 되고 나날이 우울해져만가요. 내일이 3일 시험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집중도 안되고 우울하고 기운만 빠져요ㅜㅜ

dailybon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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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3등급 하나도 없어요 이번시험 아직 하루밖에 안보긴했는대 첫날꺼 다 망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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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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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요...힘들어요...나만 힘든 거 아닌데.. 괜히 가족한테 짜증내게 되요 미안해요 별 거 아닌 거로 민감해져서 부모님이랑도 잘 싸우게 되고... 오늘도 엄마랑 싸웠어요... 서로 감정만 상하고 그냥 왜 이런 걸로 엄마한테 화내고 있나 미안하고...못난 딸이에요... 그와중에 또 공부할 건 많아서 화나고...진짜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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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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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입니다. 근데 학교 다닐 때마다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공시생 준비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자퇴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은데 이런 얘기를 꺼냈다가는 부모님한테 전혀 지지를 못 받을것 같아서 얘기합니다.... 자퇴하는게 나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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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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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내일이면 D-200일이다 일단 중간고사부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ㅠㅠㅠ 스트레스때문에 피부가 고생한다ㅠㅠ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화이팅★

jcapta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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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했는데 나때문에 망한거같아요 솔직히자신이없어요 반박을못하겠요. 그냥 두렵기만해요. 오늘은 자료조사하려고 인터넷에쳐봤는데 자료나이유근거 다안나와요. 그냥 다힘들어요 죄책감들고 친구들이 나때문에 진것같고 또 그렇게 피해줄까 무서워요..

hartfee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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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문과계열인데 전 이과생이네요 벌써 고3이고.. 사실 이 꿈을 ***듯이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바뀌어왔던 꿈들도 다 문과계열이에요ㅠ 괜찮은 걸까요? 문과이과가 큰 영향을 줄까요? 고3되고 걱정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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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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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험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주말이 껴서 끝난 기분이 들어요.. 너무 풀어졌어요. 어떻게 해야 다시 긴장상태가 될까요..??

nou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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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58/200 등수127/250 이면 많이낮고 하위권성적인가요..:) 올해 중3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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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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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험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어쩌면 그렇게 믿고 싶었겠죠 우리반에 항상 수업시간마다 자는 애가 있어요. 저보다 시험을 잘 쳤어요 저는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된것같고 헛된것같아요 고등학교 첫 시험인데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러워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예쁘고 공부잘하고 친구들과 걱정없이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즐길수있는 제가 되고 싶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chdm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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