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인생 선배님들 .. 고3올라온 19살수험생입니다 고2때 가장 믿고 친햇던 친구와 싸워 상처를 많이받아 고3땐 어차피 공부할꺼 인간관계 만들지말자 생각했습니다 잘한거맞겟죠 공부는 나름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하루 평균 학 교 다닐땐 5시간 정도 그리고 주말은 7 8 시간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 힘들고 지칠때마다 그 싸운친구를 미워하며 내가 쟤보단 대학 잘가야지 하는 마음에 이를 깍 깨뭅니다.. 대학합격햇을때 기분이 어떻습니까?? 그기분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ㅎ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43
학업/고시

학교보다 학원가기가 1000만배더 싫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
학업/고시

제가 공부를 정말 못합니다,,노력은 하죠 부모님들은"제발 가까운 고등학교라도 가자" "못가면 쪽팔린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정말 노력하는데 자신감이 없고..저의 감정을 솔직하게 못말하겠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특성화가는것이 잘못입니까?? 저는 꿈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기에 특성화에가서 저의 전공을 살려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항상 비교당하고 잔소리 듣고 규착적인 삶이 너무 싫습니다..특성화를 가고싶다 하면 저는 집에서 눈칫밥을 먹고 살아야겠죠...특성화는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가는곳만은 아니잖아요?? 정말 고통없이 죽을수만 있다면 죽고싶어요.. 지금 보단 죽는게 더 나을지도...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52
학업/고시

엄마는 식당에서 힘들게일하시는데 나는뭐하는걸까..현타와서 학교에서 눈물이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4
댓글1
조회수39
학업/고시

누군가가 등급을 매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미 이 세상은 썩기 시작한 것이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24
학업/고시

대학을 입학하고 친구가있음에도불구하고 학교생활에 적응을못한채 휴학을햇었어요 그땐 무슨생각으로 휴학을한건지 지금은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때의 휴학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웠어요 다시복학을 할때엔 친구도 휴학한상태라 아는사람 한명없이 대학생활을했어야했죠 친하지않은아이들 날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아이들 다들 무리가있어서 제가 낄수있는곳은 없었어요 그렇게 한학기를 휴학도안한채 그냥 안나갔어요 결국 나중에는 학점부족으로 졸업탈락이 됬어요 내동기들 내후배들 전부 졸업할때 전 졸업도못한채 지옥같은 대학생활을 더했어야했죠 하지만 재미없는 학교생활이 너무나도 괴로워 결국 자퇴를 선택했어요 늦은나이에 자퇴까지하니 정말 미래가 막막했는데 지인소개로 학원을 다니기로해서 다행히 제겐 다시 꿈이 생겼어요 이번엔 제대로 잘 다니도록 노력할테니 학원다니는동안은 친구도많이생겼음 좋겠고 이 꿈이 제적성에 꼭맞았음 좋겠어요 꼭 그렇게됫음 좋겠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63
학업/고시

학교 가기 싫다...

winter97
· 8년 전
공감16
댓글4
조회수64
학업/고시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나는 잘하고싶은데 이미 많은 애들은 저만치 앞서가있고 나만 너무 준비를 안한느낌.. 곧 모의고사도 보는데 점수보기가 무섭고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너무 걱정만하고있는 나도 너무 싫고..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45
학업/고시

이번에 고2 된 학생입니다.수학이 6등급.7등급이 나와서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첫번째 선생님은 오시면 30분 떠들기만 하시고 갑자기 진로 얘기하다가 진로 얘기하면 돈 더내한다는 말씀만 하시고 계속 혼자 떠들다가 가시길래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했습니다..그런데 이 선생님은 한번 가르쳐 준거 또 물어보면 화난다고 합니다. 계속물어볼꺼면 학원 가라고 하시네요..전 선생님에게 모르는 문제를 알 때 까지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과외를 시작한건데 선생님은 그러면 화나고 전 혼납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미적분 개념을 가르쳐 주시고 처음 보는 문제를 풀고 있는데 늦게 푼다고 답답하다고 하시고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면서 비난을 하시네요; 선생님 바꾸고 싶고 진짜 너무 화가 나는 일이 많은데 ...한번 선생님을 바꿔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기 어려워서ㅠ 진짜 곤란하네요..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선생님 부정적인 면만 보고 있는 건지 제 탓도 해보면서 참고 또 참아봐도 그 선생남과 수업하기너무 힘드네요..ㅠ(말솜씨 없는 학생 고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64
학업/고시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학생이에요. 사실 중학교는 시골 쪽이었고 거기서 상위권..? 꽤 높은 성적이었고 이번에 올라온 고등학교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모인 곳이에요. 반배치고사 망쳤는데도 기숙사 붙긴 했고 나름 괜찮게 생각하고 가서 잘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고 순간순간 자괴감에 좌절감까지 들고 아직 며칠 다니지 않았는데도 나가고싶고 학교 다니기 싫어져요... 아침이나 수업시간에 나는 졸고 있는데 주변 애들보면 다들 공부 열심히하고, 자습시간에도 한두과목 끝내는 것도 버거운데 다른 아이들은 서너 과목 마무리하고... 여기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힘들다고는 하는데 계속 보여서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계속 제 실력과 비교하게 되고 버겁게 느껴져요. 하루만에 길어진 수업시간에, 10시까지 야자하고 기숙사에서 또 자습하고 하는 생활이 벌써 질리고 버티기 힘겨워요... 단순히 적응이 안 돼서 그러는 걸까요..? 언제 익숙해질지도 걱정이고 과연 내가 이 실력으로 이렇게 공부해서 대학이나 갈 수 있을지 무서워요. 하필 문과라 더 힘들텐데....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수업 중간에 울컥해서 눈물 고이는 경우도 많고 3년을 더 다녀야할 생각하니까 막막하고 우울해요ㅠㅠㅠ

sukddal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41
학업/고시

나중에 편입 생각하는데 많이 힘들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3
학업/고시

수업 때 쓸모 없는 잡 생각이 너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31
학업/고시

다 잊을 수 있을까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아픈모습 보고 도망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우는모습 보고 이상하게 ***말면 좋겠다.

reflection0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21
학업/고시

지금의 내가 중3때로 갔다면 지금 고등학교는 안왔을텐데.

비공개
· 8년 전
공감11
댓글2
조회수45
학업/고시

유토피아: 이상적 세상. 누구나 행복한 세상 = 죽어도 못 가는 세상

비공개
· 8년 전
공감12
댓글1
조회수43
학업/고시

원래 공대생들 고학번쯤되면 미적분 못푸나요? 까먹어서? 실제로도 잡대소리 듣는 대학이라 더 걸리네요 그냥 까먹었다고 보기엔 고등학교 기초개념을 필기까지 하니까ㅜㅜ 정말 쎈 a단계 수준이었거든요... 안그래도 학교 맘에 안드는데 기초미적분도 못푸는 선배란 사람들 보니까 더 힘들어요 상대적으로 제가 수능끝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걸까요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48
학업/고시

고3인데 영어4등급이야 지금부터라도 전홍철쌤 커리타서 올려볼까하는데 스피드리딩부터 시작해서 이비에스압축으로 들어가도 늦지않았을까? 불안해 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49
학업/고시

학교 너무 가기싫다 내가 선택한 과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매일 아침 눈뜨면서 교통사고 나서 입원해서 휴학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애기도 아니고 진짜 이게뭔지.. 친구가 없는것도 아닌데 과가 안맞아서 이거 하나때문에 죽을만큼 힘들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4
조회수53
학업/고시

나는 이런 나라가 싫다. 한창 대인관계가 중요하고 하하호호 할 나이에 친구들과 경쟁해야하고, 이 파릇파릇한 나이에 가족, 친구와 좋은 추억 하나 못만들고 공부만하며 살아야하고, 중고등학생은 공부에 목을 메야하며 어른이 되어서는 좋은직장 찾기위해 가시밭을 맨 발로 걸어야한다. 우리들의 삶의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이 너무나도 수준 높은 공부때문에 벼랑 끝에 서기도한다. 아직 나는 고등학생이고 이 부조리한 현실을 알기에, 이 경쟁에서 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모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려하고 있다. 지금 죽도록 열심히해 성숙한 어른이되어 자식을 낳게되면, 우리집 뒤뜰은 자연이 어우러져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커갈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롭고 이웃, 친구들과의 정이 돈독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

didekfdl1
· 8년 전
공감10
댓글5
조회수64
학업/고시

너무소심하고 낯을너무가리는 고1여잡니다. 학교에서 반배정은 완벽하게 망했구요 다아는애들이구 애들거의 절피하는데요. 원래 안친했구요 원래친했던애랑 다 섞여있고 사이가 멀어진거였거든요.ㅠ 왠진모르겠지만 뭔가 멀어졌어여 그리구 인사를하면 저는 그냥 손을 흔들구요 이젠 성격을 바꿔야겠는데 어떻게바꿀지..고민이네요 적어도 지금이라도 바꾸고싶은데..어떻하죠..?애들한테 말거는것도 힘들어요ㅠㅠ

kkkaa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