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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현재없는데 고1이구요 남녀공학이고 여자애들은 다 아는애들이고 남자애들은 거의모르는데 원래 안친했던 여자애들이라도 친해지는법 없을까요? 제가 너무 소심해서 말을 못걸겠네요. 낯가림도있구.

kkk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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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중학교 적응 안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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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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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제가멀티가안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다니면 피곤할텐데 늦게까지 공부하고 다음날 일에 지장받게 하고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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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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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인가요 학습장앤데 영어아예못하고 다 초딩수준이고 수학도 초3수준인데 고1이구요 왠지 저만시킬거같고 .....학교에선 엄청안웃고요 웃으면 뭐 돈줍니까?안주잖아. 학교에서 웃는건 시간낭비같고 나중에 몰린 시험나 가창시험이나 기악시험,수행평가 그런거 다 하기싫은데도 몰려잇더라구여 그래서 웃음안나오네여 기악시험은 왜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친구도 없는데 웃음이 나오겠냐구요 가까이가도 어차피 여자들은아는사이고 남자애들은 거의첨보는데 저는여중나왔구요 여자들만 막몰려다니고 매일전 빠집니다. 모둠만드는거할때마다 남자랑하게되고 그러네요 학교도2일짼대 벌써힘들고 지치고 그냥쉬고싶고 첨부터 신청하지도않고 학교아예 안올걸 그랬네요 괜히신청해갖고 신입으로 들어가게되고 지치네요

kkk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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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미래를 생각하라는데 전혀 와닿지도 않고요.. 솔찍히 미술쪽이 너무 좋지만 형편이 안되서 그냥 꿈으로만 뒀습니다. 진짜 수학 설명받아도 모르겠는데 어떡하죠.ㅜㅜ 학원다녀도 소용이 없어요. 오히려 선생님이 귀찮고 만만하게 보거든요. 수학책 보기도 두렵고 만지기도 싫은데 진심으로 어쩌죠?? 수학공부 할 생각만해도 진심으로 스트레스받는게 느껴지고 눈물이 나요. 책 봐도 공부도 안되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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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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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친구관계때문에 자퇴하고 다른학교로 복학한 18살 여자입니다. 저는 소문이 좋지않아요. 일진들이랑 놀다가 안좋게 안놀게됐는데 그래서 소문이 안좋아요. 자퇴를 하고 마음편히 살고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재입학을 하라고 하셔서 재입학을 하게 됐어요. 제가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서 결정에 반박하지않았어요. 얼마없는 제친구들은 제가 친구가 많은줄 알고있거든요ㅠㅠ 어제입학했구요. 학교를 갔는데 단지 복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이 저를 안좋게 보고 무서워 하더라구요. 다행히 친구를 사겨서 무리에 속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고등학교에 제가 중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사실과 어디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것이 다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아는사람한명도 없는데 그렇게 소문이 났다는 점이 내가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들추고 안좋은 소문들때문에 다시 그런일을 겪게 될까봐 너무나도 두려워요. 그리고 학교분위기도 너무 자유분방하고 남자얘들은 너무 얼굴을 밝히고 선배들은 너무 시끄럽고 가오잡고 화장심하고 그래서 적응이 안되고 괜히 들리는 욕설이 있으면 나를 향한건가 하고 걱정이 되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괜한 걱정들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자퇴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서 정말 좋았거든요.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조금더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자퇴생으로 지냈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지고 다시 자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맘같으면 자퇴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고 안해주실꺼같아서 고민입니다. 부모님이랑 다시 다투고싶지않아요.ㅠㅠ 대학또한 일년늦게 간다는 사실도 싫고 스펙이니 내신이니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살고싶지도 않아요ㅠㅠ 저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자퇴한다면 개명하고 좀 달라져서 새인생 살고싶어요 현재의 저와 모든걸 끊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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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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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 앞에서, 특히 누군가랑 단 둘이 있을때 더 말을 못하는편인데. 이번에 담임선생님이 제가 말을 안한다고 휴대폰을 뺏고 무릎을 꿇으라니 뭐니 하다가 잠시 후에 돌아와선 제가 딸같아서 그랬다며 잘못했다고 하는데, 딸한테 이런식으로 하면 가정폭력이고 저한테 이런식으로 해도 불법 아닌가요. 저는 안뺏기려고 했는데 힘으로 억지로 뺏은데다, 교칙에도 누가 말을 안한다고 개인소지품을 뺏으란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선생이란 족속들 하나하나가 저한테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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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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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부가멀어졌어요..공부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두렵고 트라우마에 의한것인지..공부를 하면 집중도 안되구 게다가 완전 공부초보구..자신이 안들어요 제가 잘할수있을지..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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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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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월 학평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국영수만 보는줄 알앗는데 아니더라구요..ㅠㅠ 국영수는 할만한데 한국사는 어떻게되고 사탐 과탐은 또 뭔지.. 진짜 세세하게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급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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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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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성적이 못나오면 어쩌지 내가 승부욕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존심은 쓸데없이 쎄서 나보다 못하던 애들한테 지면.. 억울하고 짜증나고 그대로 다 포기할것같은데 그렇다고 노력하기에는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어서 노력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나랑 항상 비슷하다가 갑자기 확 잘하더니 언젠가부터 다시 얘기가 안들려오던 애가 같은반이 됬는데 심지어 짝지라서 괜히 기싸움 하게될까봐 걱정되고 사이 더 불편해지거나 귀찮은 일들이 생기진 않을까 이쯤 쓰다보니 불안하고 걱정은 느는데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신경 안쓰려고 해도 새학년이 되면 견제하고 눈치보고 누가 위험하게 될지 혹시 나보다 잘하진 않을지 신경쓸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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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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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저런글보다가 개학시즌이라그런지 친구에관한 왕따에관한 이야기들이많네요..저도 어릴때왕따도당해보고 놀림도받아보고 전학가서 친구들도많이사겨보고 산전수전 격은 20대중반 언니로서 이야기할께요. 알아요 매일이고통이겠죠 내일은어쩌지 나혼자밥먹어야되나 무섭다 말할친구도없고 쉬는시간에쪽팔려 학교가기싫다.... 솔직히까고말할께요 나중에크면 별거아니에요 제가 말좀놀께요 근데 지금 너네가 너무힘들잖아 자신한테 그럼 변화를주는거지 머리도하고 교복도 예쁘게줄여도보고 화장도하고 책가방도 운동화도 단정하게하고 공부하는거야 선생님한테 예쁨받는 그러면 친구들 저절로따라붙어 진짜... 걍 마이웨이야 내가 하나말해줄께 나 고1때 아무도모르는 고등학교배정받아서 거기서 ***버림받고 너네처럼걱정하고그랬어 근데내가 사고를쳐서 전학을갔거든??? 거기학교가 ****** 일진들많은 그런 공고였어 진짜무서웠다 그래서 결심했어 공부나죽어라하다가 대학가야지!!!근데 웬걸 공부해서 쌤들이이뻐하고 상도받고하니까 일진들도 나 못괴롭히고 오히려 나한테와서 셤시간에 문제찍어달라고하고 자동적으로 친구도 붙더라ㅎㅎ 나도자기관리도하고살도빼고 하니까 전부친구가됬어진짜로//// 애들아 사람일은모른다 요즘언니가일하면서 중학교때 전따였던애가있는데 고등학교가서부터 미모뽐내고 개예뻐져서 지금 개가 나일하는데손님으로오는데 진짜 예쁘고그러더라ㅎㅎ 사람일은모르는거야ㅎㅎ 힘내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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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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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여학생입니다. 저도 제가 공부를 해야되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알고있지만 행동으로 되지않아서 심적으로 힘듭니다. 기초가 안되있으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극을 받아도 잘 안됩니다. 대학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공부방법도 좋도 공부 자극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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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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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달째 똑같이 공부열심히해라 대학도 잘가야할꺼아니냐.. 는등 오늘막 입학한 고등학생한테 그래서 오늘 피콘한데 엄마의 말까지 겹쳐서 너뮤 짜증나서 그만 좀해 몇번째야 으라거 얘기했어요. 학원도 착실히 다니고 잇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전 그냥 열심히 해라 오늘은 힘들진 않앗니라는 따뜻한 말을 기대한 제 기대가 너무 큰걸까요...ㅜ 이렇수록 공부하기 더 싫네요..ㅜ

ali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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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새학기가 시작 할 때 마다 적응하기가 진짜 너무 힘듭니다 친구들 쌤들 다 바뀌고 매번 힘들어요.. 그래서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생각중인데 다른 사람 시선에선 그게 어떻게 보일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몇년을 더 다녀야 하는데 .. 적응 할 자신도 없고 그냥 힘들어요ㅠㅠ 쌤들이 제 이름 부를까봐 수업시간에 걱정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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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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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개강이다. 저번 학기에 했던 만큼 아니 더욱 더 열심히 하자! 올해에도 너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자!! 내 인생 내가 주도하자. 다른 사람 보다 내가 나를 더 잘 아니까

roo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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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책상앞에 앉기가 싫다

99soye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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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아는여자애들이 한명도없고 다 자기들끼리 친한지 둘둘 이서만 다녀요...ㅋㅋㅋㅋㅋ 걍 혼자 멍하니 있는데 넘나 싫은것.....ㅠㅠ 어떻하고죠ㅠㅠㅠ

loveme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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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입니다.제가 야자를 하고왔는데요 선생님이 야자 어떠냐고 하시길래 별로라했더니 불평이야? 이러는데 뭔말이죠 그리고 추가로 실내화넣는곳 몰라서 봉투에 신발넣거나 실내화넣고 학교가서 그냥 실내화 신고 봉투에넣어서 가방에넣은다음에 또끝나면 아무도없을때 신발꺼내서 실내화넣고 가방에챙긴담에집가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냥까만봉투요..그리고 신발장어딘지 모르겠고 알고싶지가 않네요 일부러 그곳까지 간다는자체가 이해안가요

kkk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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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가 화요일입니다ㅜ 공부를 막하는것보단 국어는 이런식으로하고, 수학은 이런식... 이렇게 공부하는게 더 도움될듯 해서요.... 과목별 공부하는법이 있을까요..?

freegi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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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중 2되는 여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세 자매인데 세 자매 중 막내인 제게 부모님들의 기대가 큽니다. 앞서 언니들은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제 스스로 자신의 대한 기대치도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를 풀다가도 제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게 되면 화가 나고 틀리는 것에도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학원에 가서도 저보다 잘 하는 아이가 있다면 열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제가 매우 싫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문제를 틀리면 또 화를 내고 스스로 짜증이 나는 순간이 반복되는 게 일상이죠... 어떨 때는 너무 화가 나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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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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