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큰데 그 꿈운 이룰 자신이 나지가 않아요
꿈은 큰데 그 꿈운 이룰 자신이 나지가 않아요
꿈은 엄청 큰데 내가 하는 노력은 그만큼이 안되서 항상 결과에 실망하고 자괴감들고 계획대로 해본적도 손에 꼽을정도라 항상 공부해야지 했던게 의지가 아니라 그냥 강박증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이 겨울방학부터 공부는 하나도 안했으니 앞으로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꿈은 작가에요. 그래서 대학은 인서울 대학의 문창과를 희망하는데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봤을 땐 인서울은 커녕 지방대도 못가게 생겼네요.. 문창과는 내신 또는 실기로 입학이 가능한데 차라리 실기에 ***듯이 투자해서 실기시험을 치는게 나을까요..? 너무 도박이겠죠??
다시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 열심히 할 걸.. 그 때 최선을 다 할 걸.. 지금은 정말 답이 없다.. 그래도 열심히 하긴 할 건데.. 그래도 돌*** 수 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고등학교 때 최선을 다 하지 않은게 계속 미련이 남는다.. 그렇다고 재수는 또 못 하겠다. 그 분위기를 생판 모르는 아이들과 견딜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에..
공부를 대충하긴 정말 힘든것 같다. 나는 배우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한다. 수능 공부는 배우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것'을 계속 찾아내고 억지로 뽑아내야한다. 배우는 것이 아닌 찾아서 끄집어내는 공부가 너무 싫고 힘들다. 인내심이 부족한 나로써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빗대어 표현하자면 (이불) 배우는것은 "어 이불이 여기있내?덮을수 있는게 생겼어"이다. 공부를 한다는것은 "어 이불이 있내 이건 가격이....이건 어디꺼고...이건재료가뭐고....이건 원단이.....이건원래....이건누가......."인것처럼 도움이 되지만 사실상 알필요가 없다. 나는 이불을 가지고 여기저기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저기 생각해 보라고 한다. 공부를 한다는것은 내 머리의 생각구조를 바꾸는 일이다.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못하는 사람은 멍청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사용했던 단순한 머리구조 자체를 계속생각해야만하는 머리구조로 바꾸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정말 "공부"라는 것은 뇌자체를 변하게한다. 좋은현상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그과정은 살을깎는 고통과도 같다고 나는 느낀다. 이 과정을 버티려면 대체 우리는 뭘 해야하는것일까?
눈치 좀 그만보고싶다!!!!!! 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9개월만 주세요!!!!! 어잠깐 11월16일...? 워잠깐 9개월.... ..... 공부하자 그런 조언을 받았는데도 이러면 난 완전 ***잖냐!!!!!!! 야그래 이런생각을 하자 나는 니들이랑 같은 대학 안갈거야!!!! 거기 가서까지 너희를 보고싶진않아!!!!!!!!! 성인때도 니들이랑 엎치락뒤치락 스트레스 받긴 싫다 고!!!!!!!!!!!!
엄마는 맨날 대화주제가 공부밖에 아니고. .. 난 다른얘기도 좀 하고 싶은데 .. 공부안하면 때리고 자식 괜히 키웠다고 하고 밥도 먹을가치 없다하고 욕하는건 기본이고 아빠는 차라리 밖에서 잡노동하고 몸이나팔라하고, . 힘들다 ,...
공부하기가 너무싫어요 이거 아니면 할 것두 없구 너무 멀리 와버렷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지금 기숙사에서도 공부는 안하구 자꾸 다른생각에 잡생각에 내가 너무 한심한 날들이 연속에 연속이에요 자꾸 우울해지구 능력은 그만큼 오르지가 않네요 이제 방학도 끝나가는데 이대로 제대로된 공부하나 못해보고 끝나는게 아닐까요
환장하겠다 복학을 하면 뭐하나 복학 신청을 늦게 해서 긱사 신청도 놓쳐 수강 신청도 놓쳐 뭐 하나 잡은 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지 두 개 중 하나는 잡겠네 교양만으로 채워진 등록금 고지서나 재휴학각......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짙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20살 되는 새내기입니다. 대학교를 붙었는데 1지망으로 썼던 학교가 너무 아깝게 떨어진거 같고 대학간판에 연연하는 제가 너무 싫은데 또 그냥 다니자니 우울합니다 부모님은 엄마는 반수하고싶으면 해 봐라 그대신 대학교 공부는 놓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아빠는 절대 반대하십니다 인강은 비싼 사설인강 절대 못들을거같은데 반수가 하고싶습니다 하고싶으면 도전하는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그냥 다니는게 좋을까요.. 이생각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예비고1인 학생인대요.. 공부자극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예비고 1인 학생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도덕 한 번 b 맞고 나머지 과목은 다 a등급 맞는 정도로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3학년때부터...시험 공부도 안 하게 되고... 숙제도 맨날 전날에 또는 당일 아침에 급하게 하게 되는 습관도 생겼어요.. 그러면서 다른 과목들도 등급이 좀 떨어졌어요 ㅠㅜ 이제 고등학교 입학까지 20일 남았습니다... 1월 초만 해도 2달 동안 알차게 보내 겠다고 다짐 했었는데..1달이 넘도록 별로 한게 없는 거 같아요 ..ㅜㅜ 이대로 가면 인생 ***거 아는데...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집중은 자꾸 안되네요... 공부 자극 좀 해주실 수 있나요?ㅠㅜ 부탁드립니다.
이제 고3되는데... 고2 2학기 내신에서 너무 망쳐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 전까지는 등급도 꽤 괜찮았는데..... 고3때 마지막 내신은 잘 할수있을까요 솔직히 이젠 자신이 없어요
오늘 중학교 졸업한 곧 고등학교 입학할 예정인 학생인데요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고등하교 입학하고 주말에 보충하러 오라고 할까봐 지금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는 확신이 안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부터 10일까지 휴학신청기간이라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2년제라 요번 해만 버티자 라고 생각을 해봐도 할자신이 없어져요.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잘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구요..하더라도 남들보다 뒤쳐지고 다른사람들 작품보면 의욕도 없어지고.. 막상 내가오고싶어 했던 과는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다르고.. 작년부터 휴학해야지..이생각은 끊임없이 한거같아요 부모님한테 말해봐도 제가 힘들다는건 그저 어린애의 투정으로밖에 안보는거 같아요..요번 1년만 참고 졸업만 하라고 하십니다. 휴학을 하면 부족한공부 조금씩하면서 그동안에 못한 알바하고 싶고 그럽니다. 근데 주변 친한친구들하고 남자친구 생각하면 같이졸업은 하고싶어요.. 이제 막상 3월달이 다가오니 두려워 졌습니다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어떤 선택이 나을지
대학 과에서 인간 관계 제대로 못 이루고 휴학한 뒤에 n수했다가 망해서 다시 돌아가보신 분 계신가요.....ㅎ......전공이랑 교양을 듣긴 들어야 하는데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갑자기 친하지도 않은 과 동기한테 카톡보내서 어떤 거 들어야 하냐고 묻는 것도 좀 그럴 것 같고.......하............답은 선배인가..........
나는 똑똑하지 않아요 그러니 기대하지 말아요 너무 무기력하다 의지가 없나보다
나는 왜이렇게 무기력하고 체력이 약한거지 왜 나는 의지가 부족할까 나도 잘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했다 난 쓰레기다 안좋은 결과는 무섭지만 노력은 하지 않지 그러면서도 할줄아는건 공부밖에 없다
갈 대학이 없어서 재수해야 되는데 너무 하기 싫다 3년동안 공부밖에 안했는데 이렇게 큰 절망을 안겨주고선 또 1년을 더 하는 건 너무 잔인한 것 같다 그냥 살고싶지가 않아 이제와서 뭘 어떡하지 점수 맞춰 갈걸 죽고 싶다
그냥 지금까지 해온거를 다 때려치고싶다.
원래는 잘 풀리던 문제가 안 풀릴때가 많아요. 영어도 수학도 논술도 모두 하기가 싫구요. 해야 함은 아는 데 너무 피곤하고 금방 지쳐요. 가끔은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어서 한숨도 계속 나오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