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부터 공부가 너무 싫고 저번주인가?그때 엄마한테 바이올린그만두면 안되냐고했는데 혼났어요 너무 그 말을 쉽게 내뱉고 그만두고 싶다고 한거때문에 화 나신거예요 사실 그 말을 한두번한게 아니고 많이 했는데 이제는 계속하고 열심히 해 보기로 했어요 근데 공부도 꼴찌에 가깝고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하는것들다 제대로하고있는건지 의심되요
11월달부터 공부가 너무 싫고 저번주인가?그때 엄마한테 바이올린그만두면 안되냐고했는데 혼났어요 너무 그 말을 쉽게 내뱉고 그만두고 싶다고 한거때문에 화 나신거예요 사실 그 말을 한두번한게 아니고 많이 했는데 이제는 계속하고 열심히 해 보기로 했어요 근데 공부도 꼴찌에 가깝고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하는것들다 제대로하고있는건지 의심되요
제가 중3이고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요, 중 1 때부터 영어를 완전 놔버렸어요..그래서 이번겨울방학에 중1~중3과정 영어를 마스터 하려하는데 가능할까요 정말 공부를 안한 건 저이지만 자꾸 후회되고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요. 수학은 그래도 어느정도 개념은 있구요 국어도 하면 잘해서요 근데영어가 정말 문제구요 문법만 보면 미치겠어요. 겨울방학때 정말 중학교전과정 기초를 쌓을 수 있을까요?문법 이해와 영단어 암기만 해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제발 알려주세요..
경남정보대 랑 부산과기대 중 지금 과 뭐 선택 할지 고민된다. 경남 컴퓨터계열 이냐 부산과기대 컴퓨터정보과 냐 부산과기대 건축이냐..
저가 친구를 공부로 이길 마음과 할수있는 마음이 많은데 학원이 끝나면 졸려서 자게돼고 토요일은 학원보강으로 ㅠ 엽에있는 애들은 떠들어서 공부를 못하겠어요 어떡하지요?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년 유예..이제 하루만 더 빠지면 졸업도못하네 다음주 금요일까지 어떻게버티고다니죠? 너무 무의미해서 가기가싫어요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싫어서 다 때려치고싶어요
많이힘들어요. 죽을꺼같아요 다읽고 답변해주세요 (읽기쉽게 많이띄울께요) 저는 원래 친구도 많고 재수없게 보이겟지만 인기 많고 잘 나가는 얘들 무리에 속해있었어요 . 근데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어요 . 자세한 설명을 하면 너무길어지니까 설명은 하지않을께요. 저희 학교는 물론 , 다른학교얘들도 저에게서 모두 거리를 뒀고 저에게 친한친구는없어요. 되돌리기 너무힘들만큼 일이 커져버렸고 , 저도 해볼만큼은 참아도보고 , 얘기도해보고 다했거든요 . 안되더라구요. 전학을가고싶어요 . 근데 저희가 이사갈 형편은 안되요. 근데 더이상 이 지역이 살긴 도저히 무리에요. 1 . 주소 위조같은걸로 많이 전학가던데 그래도 괜찮나요 ?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할수있을까요 . 2 . 아직 부디모님한테 말씀도 안드렸거든요 , 허락안하신다고 하면 죽어버릴수도 있을꺼같아요 . 어떤식으로 말해야 허락하실까요 ?
오늘 학교에서울었어요 울때동안 저는 아이들한테 발로차이고 머리당기고 책으로맞았죠 제가뚱뚱하다고 남자갔다고차별받 저를응원해주는사람이영어선생님이에요 그래서점심시간에 찻아가는데 죽고싶어요 하지만딱한사람 영어선생님때문에 죽지를못하겠어요ㅠ 어떠케하죠?
우울증 등등의 문제를 겪고있는 예비고 학생입니다 다음주 금요일이 방학식인데 이번년 등교일수가 58일..그러니까 2일만 더 결석하면 졸업을 못하고 중학교에 1년 더 남게돼요. 중학교 친구관계도 엉망이고, 사회에 반항심이 커서 학교에 왜가야하나.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졸업하면 무슨의미가있을까 를 매일 생각해요 밤에 자면서 꾸는 꿈은 점점 괴상하고 징그러워지고 하루에도 몇십번 주변사물들을 보며 잔인한 생각들을 해요 제가 다니는 정신의학과 계단이 경사가 높은편인데, 그곳에서 제일 편하게죽을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도 하고요 학교에 가면 의미없이 스크린만 쳐다보고 엎드려있고. 무의미한 일을 왜해야하나 진짜 모르겠어요. 학교에가면 점심밥 같이먹을 얘들도없어서 굶고. 그래서 점심시간 이후에 등교하고. 자살시도해서 입원하는 편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약을 꼬박 먹어도 하루종일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요즘 진짜 헬조선이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낀다. 난 아직 고등학생인데 내 친구 중 두명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한명은 공황장애 한명은 우울증. 난 공황장애는 연예인들같은 사람들만 걸리는줄 알았다. 친구가 처음에 공황장애라서 약을 먹고 있다고 했을때 정말 놀랐고 내가 왜 못알아줬고 도와주지 못했나 하는 마음에 너무 슬펐다. 다른 한명은 정말 죽고싶어한다. 손목에 칼을 댄 적도 있고 스스로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정말 우울해보인다. 솔직히 이런 내 친구들을 보면 같이 자살할래? 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힘들다고 하면 너가 뭘했는데 힘드냐, 너가 뭘 열심히 해본 적 있냐, 아직 어린데 왜그러냐, 앞으로 더 많이 살***텐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이런 말들을 한다. 그건 지금 이 시대에 본인들이 학생으로 안살아봐서 그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왜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이 1위인지 매우 잘 알 것 같다. 이나라는 답이 없다. 난 이 나라에서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탈출할 수 없다면 그냥 죽을것이다. 정말 답이 없다. 내가 죽고 싶다고 해도 다들 장난으로 받아들인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내가 죽으면 놀라겠지. 그때 되서야 느끼겠지. 왜 내옆엔 아무도 없는걸까 왜 이런말을 할 사람이 없는 걸까 아 그만살고싶다 .
짧으니까 끝까지읽고 답글남겨주세요 ㅠ 이제 중2가되는 여학생인데요! 약간 은따 라해야되나요 학교생활이 힘들어요 친구들도 모두 저한테 등돌렸구요 그래서 전학을가고싶은데 이사를 가지않는이상은 전학이 안되더라구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시작하고싶은데 ,, 죽고싶을정도로 힘들거든요 그래서 자취방으로 저혼자 이사하는건 전학에 문제가 없는건가요 ?? 부모님도 설득해야하는데 이런거 말하기가 민망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 하지만 전학은 꼭 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이제 중2가되는 여중생입니다. 한번씩 꼭읽어봐주세요 원래는 전 친구도 많고 , 안좋게노는게 아니고 잘 노는 친구들 무리에 속해있는 편이었어요 . 근데지금은 절 좋아해주는 친구들도 별로없고 , 오히려 절 앞에선 좋아하는척하다가도 뒤에선 욕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되고, 학교에서 놀던 무리로부터 따돌림이라기 보다는 같이 다니고 , 같이 밥먹고 그렇긴하지만 처음보다는 무관심이 많아졌고 저를제외한 딴애들이 더 많이 친해보이더라구요 . 전 여자얘들보다 남자 친구들이 더 많은편이에요 더많이친한건 여자얘들이지만 성격이나 구런것들이 남자애들과 잘맞아서 연락도많이하고 그런편인데 그런거때문에 안좋게보는거같아요 500일사귄 쟤친구 커플이 어제 헤어졌는데 그남자얘가 되게 힘들어하길래 위로하고 얘기 들어준다고 전화를 오랫동안했는데 그걸보고도 꼬리친다 , 여우***다 이런말들을 많이하고 페이스북이나 sns에서도 남자애들이 탐라나 태그를 많이하니까 아, 얘 남자 많다 일부러 남자애들이랑 끼고싶어서 이러는거다 이러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만있고 학교도가기싫고 같이노는애들 페메 말투도 확 달라지고 남자애들이랑 노니까 좋아 ? 어땟어 ? 이런식으로도 많이얘기하고 절대 그런게 아니거든요 ,, 그래서 이제곧 새학기가 되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친구도 사귀고 할려고했는데 다른반얘들도 절 좋아해주는 친구도없고 2학년올라가서 또 무리가 만들어져있고 혼자 다니고 혼자만 있을까봐 겁나기도하구요 다시얘들이랑 잘 지내고싶고 사과할수있는건 사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13살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학교에서 노래에 마추어서 춤을 짜느게 있었는데 저는 도우미 역할이였습니다... 그런데 스피커는 구석에있고 저는 스피커와 멀~리 떨어져있었구요.. 그런데 제가 틀렸다고 한 친구가 시비를 거는듯한 말투로 그것도못해?이러길레 '노래가 잘 안들려서 틀렸어.스피커 좀 가운데에다가 두면 안될까?'이렜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 애가 어이가 없다는듯이 '수행평가인데 노래를 외워야하는거 아니야;;?' 이럽니다;;... 노해릉 외우는 수업도아닌데 왜 외우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시비를 계속걸길레 저도 짜증니니서 어이 없다고 했더니 엄청 뭐라뭐라 그럽니다...하... 제가 계속 공격적으로 나오니 주변친구들은 저한테 참으라고 하는데 제가 화나면 주먹부터나가는데 이 정도면 많이참은거아니냐!! 이렜더니 그애가 저한테 '난 널 옛날무터 증오하고 넌 너무 쓰레기였어. 이 쓰레기야;;!'이럽니다 이 때 진심 때리고 싶었지만 왜 그런지부터 물었더니 또 무시하고... 그친구와 1학기 때부터 친한친구였어서 말로풀려해도안되더라고요. 반에서 친한게 지내는 친구들중 2명 (***지) 인데 저희 모두의 분위기를 어색하게만드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제거 싫은이유를 적어달라고 했는데 몇시간이 지나서 달라했더니 안적었다고 수업시긴이였데요. 쉬는시간이 40분가까이 되는 동안 무엇을 한걸까요? 왜 저만 팜아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애는 자기가 좋아하는 웹툰이 있는데 그것에빠지면 주변사람까지 번지게합니다. 매일 그 이야기를하는데 눈살을 안찌뿌릴레 안찌부릴 수가없잖아요?1학기때부터 지금까지도합니다. 저도 그것을 좋아하고 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는데 그 친구야말로 제의 견 존중안하고 뭔가가 좋다하면 '뭐 그딴걸 좋아하냐;;?'이럽이다; 심지어 평소 이야기를 하는데도 도중에 갑자기 그 웹툰 캐릭이며 내용을 말하지 않나;전혀관련없는 말을 꺼네곤합니다.. 심지어 이런이야기 다 참아주었고요. 이 친구랑 싸운게 몇번이나되고.. 제가 항상 참는편이라서 마음 고생이 심함니다. 그 ***때문에 팔이 부은적고있고요... 저 이제 못참겠습니다..어떻해야할까요? 이제 한번만 더 시비털면 주먹부터 나갈듯 하네요..ㅎ.. 제 긴 의견과 감정에만 실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고3인 저는 지금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안학교에 다니는 것이 부끄럽다거나 창피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내가 괜찮다는 데 사람들의 색안경이 저를 너무 위축***네요... 최근에는 학교 교과선생님께 엄청난 막말을 들어서 이런 말까지 듣고 사람들의 색안경을 버티며 이 학교에 다녀야하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렇다고 일반학교를 다니자니 그건 그것대로 적응을 못해서 힘들거 같고요... 오늘 또 그 선생님 수업이 들었네요... 학교가 정말 좋았는 데 이제 그 선생님 한 분때문에 학교가 무서워요. 오늘은 또 어떤 말을 할까.. 두렵고 걱정되네요....
공부에 발목잡혀 힘들어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대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려운걸 여러분들이 해나가려 하니까요. 힘들어도 참고 지금까지도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대학가는데 무섭다 공부는 잘 할 수 있을지 친구는 잘 사귈수 있을지 심지어 학교가 멀어서 기숙사생활해야하는데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하루일과. 평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학교갈준비 7시에 출발 ~학교 8시에 도착 아침자습40분 공부노트복습정리 123교시 50분수업 . 점심시간 4567 50분수업 하교후 집돌아가면 5시반 바로 학원 6시부터 10시 집돌아오면 10시반 씻구 먹다 준비하다보면 11시. 다시 잠자기
죽고싶다. 내신도 이미 망했고 정시는 더더욱 아니고 내가 왜 한국에 태어난지도 모르겠고 왜 태어난지도 모르겠다. 잘난 것 하나도 없고 할 줄 아는것 하나도 없는 내가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 한국에서 떠나고 싶다. 헬조선. 대학을 왜 가야할까? 나는 왜 인문계에 온거지? 왜 살아야하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죽고 싶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다. 정말 고등학교까지만 살고 죽고싶다.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들겠지? 그 힘든 걸 난 감당할 자신이 없다. 누군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다. 죽는 그 순간에는 삶이 후회될까? 졸업과 함께 죽고 싶다. 누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다. 제발 그만하고 싶다. 더이상 하고 싶지 않다.
맨날해도 못하고 노력을해도 못하고 열심히해도 못하고 밤늦게까지 해도 못하는 공부. 맨날 비교만당하고 해도해도않되고... 그냥 나의꿈만 바라보며 진로를 이루기위한 공부만 하고싶네요. 해도해도않될꺼 학교를 왜다니는지... 그냥...그냥.....자퇴하고싶네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 안 하고 맨날 놀다가 이제 맘잡고 하려는 학생인데요 하다보니 문제가 생겨서요.. 필기가 있는 강의는 노트에 필기한거 위주로 공부하는데요 필기가 없이 책보고 부분 부분 체크해주면서 하는 강의는 책에 다가 하는 바람에.. 요약 정리 노트 만들려고 쓰면서 공부를 해요 그러고 문제 풀구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ㅠㅠ 진짜 진도를 엄청 뺀날에는 하루종일 한 과목만 공부한 적도 있어요ㅠㅠ 이 방식대로 계속 해도 될까요?ㅠ 아니면 그냥 강의 듣고 빠르게 복습한 뒤 바로 문제 풀고, 틀린 내용 다시 확인, 이런식으로 자주보는게 좋을 까요?ㅠ 아님 다른 좋은 방법 있나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시험이 끝났어요!! 하루종일 놀고 지금 글쓰고 있어요. 저는 어딜가나 '성실'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에요. 어.. 그냥 철없는 애가 하는 하소연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는 제 성적과 제가 나아가야하는 길에대해 고민이에요. 제가 성실하긴 하지만 열심히 하는 거에 비해 성적이 많이 안나오는 편이에요. 2학년 올라가서 국영수 잡으려면 힘드니까 이번에 국영수를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근데 전 국영수를 버리지 않았는데 국영수가 절 버렸네여.. 저희 학교가 여학교이기도 하지만 상위권 애들이 너무 치열해서.. 진짜 내신따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수학 시험을 봤는데 너무 못봤어요. 이번에 진짜 어렵게 내긴 했어요. 기본적인 문제를 전체 다 업그레이드 ***니까 점수가 답이 없어요 수학 서술형 답안지를 겉고 자리로 돌아가는데 열받아서 얼굴이 벌게져서는 비틀하는거에욬ㅋㅋ 아무리 열심히 해도 3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이번에도 3등급일것 같아요. 1학기 중간고사부터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3등급이에요. 제가 세계사를 배우기 싫어서 이과로 가는뎈ㅋㅋㅋ 이점수로 이과를 가도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이과가면 수학 잘하는 애들 진짜 많을텐데ㅋ큐ㅠㅠ 영어랑 국어는 진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중학교때 거의 안하고 올라왔다고 보면 되니까 할말이 없긴한데 노력에 비해 나오는게 없으니까 억울하긴 하죠. 점수가 너무 안나오다보니까 절망스러워요. 내가 이만큼 노력해도 내 주위에 몇명밖에 알지 못하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요 제 주위사람들이 알아주는거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알아주는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열심히 해도 나중에 결과가 빛나긴 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계속 제자리 일 것만 같고 내가 정말 성실한 아이일까? 하는 의문도 들고 제 꿈이 너무 막연한 꿈 같고 저를, 제 자신을 계속 나무라고 자책하고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공부해서 육체적으로도 함든데 이런 자극을 제가 만들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해지니까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그리고 답답해요. 저 자신에대해 답답하기도하고,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야한다는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답답하기도하고,답답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학교가 진짜 너무한다고 생각이 드는게 생기부 제대로 써주지도 않으면서 '네가 알아서 네 꿈, 재능 찾아서 그거에 대한 스펙 쌓고 좋은 대학 가'하니까 진짜 웃기지 않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못찾게 사회에서 다 막아버리는데 그걸 어떻게 찾아요 오히려 도와줘야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제가 쓸데없는 불평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너무 덩그러니 있는 기분이에요. 어딜 가도 끝이 없을것만 같은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길을 잘 찾는 성공한 자만이 오아시스에서 물을 마실 수 있다는게 너무 싫어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가람은 어쩌라고 이건 제 생각인데, 요즘 공무원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진짜 많잖아요. 그 분들 중 진짜 공무원이 되고싶어서 공무원준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취업아 너무 안되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죠 . 저는 이게 정말 잘못 된 사회라고 생각해요. 모든 건 우리를 농락하고있는, 아직도 청문회에서 모른다고만 말하는 쓰레기들과 개누리당 등 우리와 지금 싸우고 있는 그런 짐승 이하의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해요. 음.. 이야기가 참 돌아왔는데 어쨌든 그래서 저는 이과지만! 이런 ***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 범죄자들을 밝혀내는 프로파일러가 되고싶어요! 이런 제 횡설수설하고 개연성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조금은 가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