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많이봐서 괜찮을때도 된거아닌가 싶지만 아니야 매번 더 기대하고 더 슬프고 더 자괴감 드네 반 넘은 대학들을 탈락한 나는 나 따위는 잠 자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하며 잠못 들고 우울감에 빠져산다 제발 하나라도 붙었으면 또 기대하면서 ..... 제발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많이봐서 괜찮을때도 된거아닌가 싶지만 아니야 매번 더 기대하고 더 슬프고 더 자괴감 드네 반 넘은 대학들을 탈락한 나는 나 따위는 잠 자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하며 잠못 들고 우울감에 빠져산다 제발 하나라도 붙었으면 또 기대하면서 ..... 제발
조금만 더 참고 버티면 이번시험에서 좋은결과받을 수 있어!힘내자
상담사가 되고싶어요. 학창시절부터 입이 무거운 아이라 주로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학생이었어요. 자주 듣다보니 언젠가부터 들어주는것만으로도 기뻐해주는게 좋아서 가끔 조언을 해줬었어요. 그런데 고등학생땐 그런게 왠지 싫었었는데 요즘 와서 다시 친한 친구들 고민들 들어주고하다보니 그들이 행복해하는게 너무 기쁜거있죠. 그리고 제 고민 털어놓자고 이거 깔아놓고는 댓글만 계속 달고있는데 답글달리면 정말 너무 기쁘고 그래요. 그런데 저는 사람대하기를 조금 두려워해요. 음식 주문도 어려워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관심을 집중하는것도 무서워하고. 이걸 이겨내야 상담사를 할수 있겠죠? 아, 지금은 상담사와 전혀 관계없는 전공의 대학을 휴학중인데요 전공이 잘 맞지 않아서 고민중이었답니다. 공대쪽의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반수 수능점수는 작년보다 좋지 않지만 가능한 상담쪽 과가 있다면 도전해보고싶네요. 자격이 떨어진다면 다시 수능을 보거나 나머지 학점을 채워서 편입이라도 하고싶어요!!! 엔젤링님은 전문 상담사인거죠? 상담사가되려면 어떤 학과를 나와야하나요? 혹시 심리학과같은걸 나오지 않아도 상담사 자격증같은걸 따면 되는건가요?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어떤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요?
원래 공부를 정말 안하다가 이번에 원하는 대학과 꿈이생겨서 최소한 2등급을 올려야하는데 최근에는 모든 수업시간에 안자고 열심히 들으려고하고, 야자때도 잠안자고 계속 공부하고 끝나고 집에와서는 기본 두시간은 집에서 더 공부해요 그런데 제가 정말 그정도를 올릴수있을까 싶어요.. 만약에 못올린다면 제가 원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하지 못할까봐 불안해요 성적이 하위권에... 지금껏 초등학교때를 포함해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 목표생기고 이번에 조금 독하게 마음을 먹은것같아요 그치만 정말 제가 잘할수있을까요? +영어공부가 제일 어려운데 영어선생님께서는 먼저 영어지문의 전체적인틀을보고 그 다음 핵심 단어들을 외우라는데 그렇만했더니 찍는것과 다름없는 성적이 나오다라고요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효과적으로 오를 수 있나요? 주어,동사 찾는것도 어떻게하는지 몰라요... ㅜㅜ 시험 3주남았는데 영어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네요 ..
도망가고싶다
점점힘들다...자살생각까지든다
공부를 해도 안된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라 진짜 잘 봐야하는데....3일동안 국어만 했는데 틀리는 거 또 틀리고, 답지를 봐도 이해 안되는것도있고.... 진짜 머리가 나쁜가봐요. 수시는 포기해야하는걸까요........국어만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미대입시하는중인 재수생인데 독감에 걸렸네요,,, 조금이라도 더 그려봐야할 시기인데.,,, 고3들은 엄청따라오는데,,,, 엄마아빠게 죄송하고 몸이 아픈게 정말 눈물이나네요,,, 이번에는 정말 가야하는데
대학 떨어지면 어떡하죠..
아휴..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시험공부해야되는데ᆢ. 잠은 안오고 누가 좀 깨워줬으면ᆢ 시험공부하기싫다ㅠㅠ
제가 성적이 진짜 바닥이여서 진짜 간절히 가고싶은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친구랑 같이 넣었는데 면접전날에도 준비안하고 놀던친구는 붙고 저는 떨어졌어요 입학설명회 이후로 특성화고 홍보선생님한태 엄청 들이밀어대서 저혼자 그렇게 의식하고 생각하는건가요? 그친구가 너무밉고 배신감이 느껴져요 면접 잘 못봤다면서 자기는 안될꺼 같다면서 자소서 합업계획서도 하나도 못썻다고 하면서 합격자 공지보고도 연락한번 안해주고 뒤에서 농락당한 가분이네요..ㅎ
자퇴하면 후회할거래.... 근데 학교 다녀도 후회할거 같으면 어떻게해야되? 18살 실업계 여고생....
친구들에게 큰 배신감을 받고있어요... 내가 해준게 얼만데...투명인간 취급하고...폰으로 내 욕하고...거짓말 지어내고..... 커다란 못이 제 가슴에 박혔어요...누가 빼내주세요...절 꼭 안아주시면 빠질것 같아요.... 정말 죽고싶어요..... 엔젤님... 짧은 글이라고 그냥가지 말아주세요....저 진짜 자살고민중이에요...
대학 3개 떨어졌다 반수생이라 조금 간절했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나 별로 노력 안했다 자업자득. 벌인가 우울하다 못해 죽고싶다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 이 모든게 다 벌이야.
불안해서 공부를 못하겟어요 진짜 공부할려고하면 틱증상 오고 주변사람 인식하게되고 또 주변사람인식해서 침나오고.... 진짜 이거는 공부를 하지 말라는건가... 아예 집중을 못하겠네요
고2인데 공부를 워낙 안해서 지금에서야 해보려니까 마음만 조급해져서 불안해요.. 수시로 대학을 갈생각이라 시험은 이제 3번 밖에 남지않았는데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평균 2등급을 올려야하고.. 공부를하고있는것같은데 자꾸 멍때리게 되요ㅠㅠㅠ 이러다가 대학 떨어지면 어쩌죠ㅠㅠ 평균 2등급 올리려면 어느정도 더 노력해야 하나요?? 감이 안와서 더 불안한것같아요..
저랑 친해서 무리로 다녔던 친구들이 있어요 유진이,민지, 규리, 의승 이라는 친구들입니다 제가 무척 좋아했던 친구들 이에요 그런데 날이갈수록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민지하고 의승이는 비슷한 키에 비슷한 외모로 친해졌고 이쁘고 귀엽게 생긴 유진이를 규리가 많이 귀여워 해주면서 둘은 친해졌습니다 날이갈수록 규리, 의승이.민지가 친해졌고 유진이가 막내처럼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키도 작고 생긴것도 별로인 저는 어떻게 끼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규리, 민지, 의승이는 키도 바슷하고 예뻐서 셋만의 우정 이 생겼습니다 유진이는 귀여운 막 내 이미지로 우리반 친구들이 모두 좋아는 아이랍니다 규리, 민지, 의승이는 저를 무시하고 왕따사키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항상 저를 무시하듯이 셋만 붙어다니고 저몰래 토요일마다 만나서 놀기도 하고요 셋이만 똑같이 생긴 학용품을 가지고 다니고요 도서관에서 같은 스티커를 서로 폰에 붙이고 저는 주지 않습니다 저도 그 셋과 팔장 을 끼러보려 하면 팔을 애주지도 않고 무시만 합니다 이런.....개무시 심지어는 제가 오늘알았는데 지기들끼리 폰으로 저를 조커라고 하고 학예회때 민지가 제 옆에 서게되어 불쌍하다 하고 제가 그러니까 민지를 따라한다는 둥 거짓말을 합니다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저도 친수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이미 다 단짝 있어요 하루하루가 죽고싶고 괴롭고 슬프고 힘들어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주위 사람들의 평가와 친척들이 어느 대학 붙었냐 하는 전화, 그리고 그들의 수군거림이 무서워요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제가 그동안 했던 노력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나는 최선을 다한 건가요 내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었나 봐요.
미대재수생이다 정말 하루하루가 몸이 으깨지는기분이다 현역이었다면 뛰쳐나갔을거란 생각을 많이 한다 엄마아빠께 죄송해서 참고있다 너무 힘들어,,,,왜 미대입시를 시작했을까 미술은 취미로할껄 우리나라입시제도에 신물이난다 빠른시간에 빨리빨리!!!정확하게!!!!!! 쉬고싶다
고3인데 원하는 대학 실기 시험을 망치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계속 걱정과 불안 가득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것만 떠오르고... 이제 정시 실기 준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