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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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3.4월달 까지는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좋앗는데 그중에도 싫어하는 아이가 한명잇엇습니다.그래서 그아이를 싫어하는 애들둘과 함께 단톡을 만들어 서로 공감을 하다가 가끔 그아이의 헌담도 햇습니다. 정말 셋이서 친하고 믿엇기에 그냥 맘편히 얘기를 햇죠. 근데 어느날 그두아이가 저를 배신하고 그아이에게 가서 하는말. 자기들이 욕을 햇는데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많이햇단식으로 말을한거죠. 그아이에게 저의 단톡방을 보여주면서 제가욕한것만..찍어서..ㅎ첨에는 애들이 이유없이 소외***길래 물어봣더니 그이야기더라고요. 그래서 듣다가 제가 사과를 햇는데 그아이는 그 둘만 용서하고 잘놀고 저는 그냥 십더라고요..그때부터..여자애들끼리 욕하고..저릉 비난하고..그이후로 저는 혼자다니게 됫습니다.제가 갠적으로 불러서 사과를 두번햇지만..아이들은 받아주지않앗습니다.그뒤로 저를 앞에서 까고..학폭이열리고도..계솓..그랫습니다. 그러다가 학부모들 까지 서로 싸우게 됫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저랑 친햇던 남자들도 저에게 관심을 주지않고 무시하고 잇는데도 투명인간 취급을 햇습니다. 그뒤로 저는 혼자다녓고.. 아무도 저에게 오지않앗습니다...저는 5월부터 지금까지도 왕따를 당하고잇습니다. 계속되는 가족들과의 싸움..너무 지치고힘들어서 죽을까라는 고민도 해밧습니다..하지만..버티고 학교를 갓는데..끈임없이..욕을하더라고요.. 제가 믿엇던 그두아이도..같이..그래서 저는 힘들어 선생님께 말햇지만..선생님도..더이상..신경을 안쓰시고..전..매번..그리 벌레보듯이 보이고..그렇게 학교를 나갓습니다..지금도 학교를 못나가고..잇습니다..저는 지금 자퇴서를..생각중인데..어떻해할까요..제가 안가도..남자나 여자애들도 다 저를 찾지않습니다..거이 투명인간이죠.. 2학기때 전학을 갈수잇을꺼라는 선생님 말씀을 믿고 학폭을 열지않앗는데..결국..전학을...못가게되엇습니다..꽉찻다면서..학폭을 열면 대학을 못간다는 그 아이..는..계속 웃고잇엇고....그렇게 학폭은..물흐르듯..그냥 넘겨버리고..저는 전학도 못가고..그학교안에서..존재하고잇습니다...말걸면 정색하는 아이들..표정..변화가 없는아이들..그냥..투명인간...앞에서 욕하고....하.전 지금...전학을 매우가고싶습니다....제발..저를 살려주세요...ㅜㅜㅜ 힘들어서..하루하루..싸우고..이제 그만 하고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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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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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이번 수능 나온만큼 그냥 가야겠네요 아둥바둥 하지말고.. 지원없이 하는거 정말 힘들었는데 점수도 제자리 걸음이네요.. 아직은 끝이 아니니까 열심히 할거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갈 수 있는 대학 가서 그쪽에서 최고로 뛰어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노력이 배신하는거만큼 허탈감은 없는것 같은데 이쪽이 아니면 어쩔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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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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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의수능이라 일찍 잘려니 잠이안오네요. 요새 늦게 자는 버릇이 생겨서그런지 더더욱 잠도 안오는 것 같고… 혹시나 아직 안자고 나처럼 마인드 카페 어슬렁 거리는 고3 친구도 이글 보고있다면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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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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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국립대 편입을 준비 중입니다. 근데 이번 학기에 전공을 15학점 신청했는데 ,그중에 조별 발표수업 2개라서 하나를 포기하려고 합니다.편입준비하기 힘들것 같아서. 근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혹시 나중에 잘 되지 않았을 경우 전공 학점을 못채우게 되는건 아닌지... 어쩌면 좋죠? 이미 마음은 포기하는 쪽으로 기울었는데.

smile0909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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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대학 원서넣느라 바쁜 시기라, 담임선생님과 대학교 상담도 했습니다. 저는 예체능쪽으로 예전부터 목표로 정해둔 대학교가 있었지만 한심하게도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부도 손뗀지 오래구요, 가고싶은 대학의 수시 면접전형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는 시작도 안하고있습니다. 의욕이 생기지않아요. 아 그냥 떨어지면 재수나 할 생각으로 매일같이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가고싶은 대학교에만 올인하려고 하지말고 다른 곳에도 원서를 넣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대학교가 목표여서 떨어지면 재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불현듯 .. 재수한다고 붙으리라는 법은 없지않나? 재수했는데 또 떨어지면 어떡하지.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고싶은 대학에 떨어지게 된다면 재수를 해야되는건지 , 정말 그냥 다른 대학교를 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왜 여지껏 아무것도 안했던건지 너무 후회가 되고 한싱스럽습니다.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 아무런 의욕도 나지않아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수능이니 대학교이니 제게는 먼 이야기인줄만 알았던것을 이렇게 고민하게 되는 때가 오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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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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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이고.. 성적이 좀 괜찮은 편이라서 가족한테도 학교에서도 기대를 좀 많이 받고있는데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네요. 아직 최저등급남았다는게 화나고 이래도 수시 다 떨어질까봐 너무 심란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뛰어서 진정이안되는 불안감,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겉으론 티내지 않지만 빨리 다 끝나면 좋겠어요..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하루하루를 거짓말하면서 연극중인 기분입니다.

hano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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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다. 학교가기 싫다. 학술제 극혐. 나혼자서 하면 못해거나 잘해도 내탓인데 왜 다같이 해서 내가 나쁜 점수를 받아야 하나

bor1eez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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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엄마는 계속 하던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꿈이 없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요 이유가 없고 목표가 없는데 국제고에 가고 싶어요 근데 가서 뭐할지 졸업해서 뭐할지 아무생각이 안나요 그러면 엄마는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진짜 그게 되면 참 좋겠네요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이미지, 성적, 주변의 신뢰 다 버리고 아무것도 안할 수 있냐고 진심으로 엄마께 물어보고 싶어요 사실 엄마탓 할 것도 아니죠..진짜 한심하네요 좀 힘드네요, 많이

seah051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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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라고 해서 노오오오오력했는데 노오오오오오력이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니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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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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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가야하는데 공부도 못하고 성적도 낮고전교꼴지인데 고등학교 갈수있을지가 문제예요.

kimyubin856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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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공부한 일어시험에서 5점 차이로 불합격 됐네요. 아픈 가족 돌보면서 틈틈이 공부했는데 막상 떨어지고보니 좀 우울하긴 하네요. 다시 재시험 도전 할 수 있게 응원과 격려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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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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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한지 늦어서 고등학교 올라와서 겨우 따라잡는데 목표 대학이 너무 큰지라 .. 정시준비를 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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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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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서 글을 올려보아요. 저는 중학교에서 줄넘기부를 하고있고 합기도에서는 시범단의 일원이예요. 근데 요번에 줄넘기 대회날이랑 시범단 연습날짜가 겹쳐요. 시범단은 호흡이 중요해서 가능한 1번도 연습을 빠지지말아야하고 그럴바엔 시범을 포기해야해요.. 다른 일원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않기 위해서요. 근데 저는 줄넘기 대회보다 시범을 더 하고싶어요. 9월10일날 대회가 있고 9월 24일날에 시범을 해요. 안무도 계속 맞추고 연습하고 진행 연습이나 호흡도 해보고 해야해서 빠지면 안돼요... 근데 대회날에 연습을 못할껏 같으니까... 미치겠어요.. 관장님과 함께 대화를 해보면 약간의 방법이 있는데.. 관장님 엄청 착하신데 제가 어른 분들께 먼저 말을 못걸어요... 은근 소심해가지고 아빠하고도 말을 제가 못걸어요;; ㅠㅠ 어떻해야하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시범을 포기해야할지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yeji9561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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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아무데도 못가게될까봐 절망스럽다 수시 6광탈이나 검색하고있는 내가 한심스럽다 ...왜이렇게 의욕이없을까ㅜㅜㅜㅜㅜㅜ 우울하다진짜

99soye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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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짜여진 틀에 맞춰서 하루 10시간 넘게 공부한 상위 5퍼센트들이 사회에 나가서 듣는 말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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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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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재수생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뭔가 열심히 하고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얼마 안남았는데 절실 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절실함을 어떻게하면 느낄수있을까 이것저것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라는데 제가 무슨 일 일어난 후로 감정이 무뎌져서 진짜 불효자라는거 아는데 아무 느낌이 안납니다. 그래도 한번더 기회를 주신거에 감사해요. 제가 기대치 만큼 못한거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근데도 제 자신은 정작 열심히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제가 제 모든걸 쏟아 부워서 열심히 절실하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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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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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다

99soye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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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왔는데 고3때 보다 공부 훨씬 열심히해요. 강의실 앞자리 다툼 심하고 예습복습 덜 하면 뒤쳐져요. 뒤쳐지기 싫어서 아둥바둥 거리는데 버티기가 힘들어지네요. 가끔 지칠땐 나가서 놀기도하죠. 근데 그럼 뒤쳐져요. . . . 꿈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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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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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하는건데 왜 나만 죽고싶은거야

doraemon409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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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연극영화과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수시기간이 다가오면서 대학교를 정하는중입니다 저는 사실 안전하게 써서 수시에 붙고싶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서울권에다 재수는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얼굴도 빽도 몸매도 실력도 되지 않는 저는 분명 엄마가 말하시는 그 높은 대학들은 가지못합니다 엄마는 현실을 ***않고 이상만 말씀하십니다 정말 경기도권 이나 지방대를 가게되면 알아주지도않고 먹고살기힘들어지나요? 저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 대학의 타이틀이 중요한건가요?? 저에게 도움의 말들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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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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